어느덧 3월 넷째주, 코로나19의 여파로 잘 돌아다니질 못해서 체감은 못하지만 겨울이가고 봄이 왔습니다.
산책하면서 보니 철쭉은 이미 만개하기 직전이고 벚꽃들도 꽃봉오리를 내밀고 팝콘처럼 꽃을 피려고 준비중이더라고요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젊은 사람이 급사한 소식들과 인간같지도 않은 박사박등 다른 흉흉한 소식들이 들려와서 참 안좋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웃음이 나는 것들을 일부러라도 찾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웃으면 nk세포가 활성화되어 면역력이 좋아지고
부교감신경 활성화로 소화 효소가 분비되어 소화가 원활질뿐만 아니라
세로토닌, 도파민, 엔돌핀등의 호르몬이 분비되어 뇌의 체계가 원활해 진다고 합니다!
" 3월 셋째주 재미있는 썰들을 모았습니다 "
뜨거운 커플의 다툼에 차가운 자동완성 붓기
그만하자 루돌프 ㅋㅋㅋㅋㅋ
쓸데없이 성량이 좋으면 생기는 일
혼잣말을 하랬더니 독백을...ㅋㅋㅋㅋㅋ
자기전에 생각나면 웃기다
칭찬은 흰둥이도 둠칫둠칫
ㅋㅋㅋㅋㅋㅋㅋ춤선이 곱다 센터감이다
문과지만 웃기다 ㅋㅋㅋ
아 호몰로지 정의가 저거구나 읽어보니 알겠다 흠흠
눈이 침침해서 워셔액주입을
깨알 일본맥주매니아 인증...ㄷㄷㄷ ㅋㅋㅋㅋ
전 일맥 끊은 지 좀 됐습니다.
원래 키린매니아였지만...
-이런 결벽증이면 지금 당장 대구로 보내라-
엄청난 열정이다...
지금 코로나 사태에서도 살아남았을까??
버스아저씨 의문의 분노의 질주행
평소에 뭔 영화를 보는겨 ㅋㅋㅋ
- 교수에게 드린 빠큐 -
패기는 좋았다.... ㅋㅋㅋㅋㅋ
당황시키래서 당황시켰는 데 왜 떨어뜨린거지
수면마취한 인싸
ㅋㅋㅋㅋㅋㅋㅋㅋ 읽고ㄴ나서 다시봤다
괘..괜찬하 투썸플레이스도 있잖아
뼈에 갖다 박는 댓글
몸쪽 꽉차다못해 넘치는 쇠빠이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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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문장없이 간결하게 정확한 정보만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