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사태로인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자체가 위축되어 경제위기 상황입니다. "

 

이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추경안이 4월30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모든 국민들이 다음 달 5월4~ 18일기간에 기준에 따라 차례대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긴급 재난 지원금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추경안 통과/ 규모 / 표결 불참자



추경은 총액 12조 2천억 원입니다

정부가 처음 제출했던 재난금안 규모보다 4조 6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처음 정부가 3조 6천억 원으로 계획했던 국채 발행은 3조 4천억 원으로 줄였고,

대신 세출 조정을 1조 원에서 1조 2천억 원으로 더 늘었다고 합니다.



긴급 재난금 국회 표결 불참자


참석한 재석 206인 중 찬성 185인 반대 6인 기권 15인


세금낭비를 하는,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보여지는 불참자 84명

적어도 국민을 대변하는 자라면 무책임한 불참은 하지말고 반대표라도 던져야 하는게 아닐까



긴급재난안 국회 표결 불참자 대부분은

21대 국회 입성이 무산된 임기 한 달짜리 의원들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나는 이미 볼장다 봤고 관심없다 이거죠.

 

불참자 84명중 21대 총선에 불출마/ 낙선한 의원은 73명이라고 합니다. 

 

이에대해 박상철 경기대 정치대학원 교수님은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재난지원금을

정치권이 선거 공약처럼 활용한 것부터가 황당한 일인데

정작 총선이 끝나고 나니 추경안 표결에는 3분의1가량이 불참했다

지금처럼 부끄러움을 모르고 입장을 바꾸니

우리 국회의 위상과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것”

 

참 맞는 말을 하셨습니다. 당권, 세력다툼을 위한 안건상정, 표가르기없애야합니다.

국회의원들이 당권, 선거 당락을 떠나 국민, 국가를 보고 국민을 대변한다면 

언젠가는 색깔을 보지않고 당당히 자격있는 사람이 선출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코로나 국가재난지원금 지급 기준과 방법


< 가구 수에 따라 차등지급 > 

1인 가구는 40만 원, 2인 가구는 60만 원, 3인 가구는 80만 원, 4인 가구 이상은 100만원을 받으며 

지자체별로 먼저 지급한 재난 지원금이 있다면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항은 5월 4일부터 운영되는 긴급 재난 지원금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취약계층 지급 >


취약계층은 5월 4일부터 현금지급됩니다.

정부에세 취약계층의 명단과 계좌번호를 갖고 있기에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 그 외 가구 지급 신청 >

 

*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
 

     1. 세대주가 신청해야합니다.

     2 . 소지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로 받길 원할 시 5월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

     3. 사용 가능한 업종과 지역에서 카드를 쓰면 즉 지역화폐사용처에서 쓴다면, 긴급재난지원금이 우선 차감됩니다.
     4. 은행 창구 직접신청은 5월 18일부터 가능합니다.

     5. 신용 체크카드 외에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지역화폐카드로 신청 시 5월 18일 읍, 면, 동 주민센터나 지역금고은행신청

<기부> 

 

    1. 기간내 미 신청시 자발적 기부로 간주하여 자동 기부된다고 합니다. 

    2. 일부만 기부하고 싶을 시 지원금 신청할 때 기부금 액수를 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받는 재난 지원금 금액보다 더 많이 기부하고 싶으실 때는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기부하시면 됩니다 

         (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고용보험기금에 편입되어 코로나19로 실직한 사람들의 실업급여, 고용안정자금으로 활용 )

 


사용처 찾는 방법


재난 지원금, 기본소득은 대형 프렌차이즈, 기업, 복합쇼핑몰, 유흥업소, 사행업소를 제외한 

연매출 10억원 이하 업소에서 사용가능한데요 

 

하지만 편의점도 개인업장은 사용이 가능하기도하고  또 개인사업자 가게일 경우에도 규모에서 판단이 안설시엔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 www.gmoney.or.kr )에 접속하시면 재난기본금신청과 가맹점 확인이 가능합니다.

 

 

 

더 편하게 검색하시려면 

 

https://search.konacard.co.kr/payable-merchants

 

경기지역화폐 결제 매장 검색

지역별 사용처를 검색해보세요.

search.konacard.co.kr

여기에 들어가셔서 

1. 지역설정

2. 매장명으로 검색, 업종형태로 검색

 

하시면 편하게 이용가능합니다. 저희 동네의 경우 대부분의 편의점이 가능했고요, 스터디카페도 가능했으나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GS마켓같은 대형업체는 불가능했습니다. 반면 규모가 상당해보였지만 검색해보니 의외로 가능했던 곳도 있었습니다.


 

검색사이트 이용방법 STEP 3

 

1. 지역 설정


사시는 지역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2. 업장명으로 검색


업종의 브랜드명으로 검색시 그 지역에 있는 모든 사용가능 매장을 보여줍니다.


 

 

3. 업종형태로 검색



가끔 업장명으로 검색해도 안나올 때가 있는 데요. 그럴 경우 숙박, 여행, 레져, 주유소, 학원, 병원, 약국, 서비스, 제과/음료식품, 일반/ 휴게음식등 업종형태로 검색하시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페나 주유소, 독서실, 편의점등을 찾을 때는 업종형태로 검색하는 게 더 편리하더라고요



 

 

마침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국내외가 뒤숭숭합니다. 이번 긴급재난금 추경안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이렇게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게 장점만 있는 게 아니라, 자칫하면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도 있긴 하지만, 큰 산불을 놓고 손놓고 꺼지길 기다릴 건지, 무언가라도 해볼 것인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19 사태의 종식은 아마도 확실한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생산과 원활한 유통이 이루어졌을 때 끝날 거라고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모두들 예상하시는데요. 사태 초기에는 임상실험만 빨라야 1년이나 걸릴거라고 하였는 데 최근 뉴스를 보니 치료제 개발에 거의 근접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하루 빨리 치료제, 백신이 개발되어 마스크없이 외출하던 평화로운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지금은 잠시 잠잠해졌지만 언제 다시 폭발적인 감염현상이 나타날지 모릅니다. 

모두 건강조심하시고 밀폐된 공간에 있게 될 예정이면 KF마스크를 꼭 착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손소독제보다는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게 훨씬 더 코로나바이러스뿐만 아니라 타 바이러스또한 제거, 멸균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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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명확한 효과는 불분명. 불면증없애는 데 가장 도움됐던 건

명상을 통한 생각 차단 훈련이였다 "

 

 


만성 불면러들은

한 번쯤 찾아본다는 감태환

 


 

2개월 먹어본 효과, 느낌


 불면증 개선에 좋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길래, 불면증과 불규칙적인 수면 패턴으로 고생하던 와중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감태환을 구매해서 2개월가량 섭취해 보았다. 아무래도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보다는 생약성분이 몸에도 좋고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다면 1석 2조가 아니겠는 가

 

 결론적으론 이것도 비염에 좋다고 해서 산 작두콩차처럼 심리적인 효과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큰 것 같았다. 다만 차이점은 먹고나서 수면 시 조금은 깊은 수면과 입면에 드는 시간이 조금 단축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다. 

한 번 섭취시 10~20환정도를 섭취하라 하였지만 대충 눈대중으로 한줌의 반의 반정도되는 양을 먹었다. 약 30환 이상을 한 번에 섭취했던 것 같다. 그렇게 2개월을 먹었지만 불면증이 없어진다거나 수면패턴이 정상으로 돌아온다거나 하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다. 

 

 다만 앞에서도 밝혔듯이 보조적인 효과는 분명히 있는 것 같다. 일주일 정도 먹어서는 그 효과를 느끼지 못했으나 2~3주가량 먹었을 때 수면의 질이나 입면에 드는 시간이 단축되는 느낌이 있었다. 

 


 

지금도 먹는가? 


 지금은 한 통을 다 먹고 추가 구매는 안하고 있다. 이유는 사실 수면보조제가 더 효과가 컸기 때문이다.... 생약은 생약일 뿐 직접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후 생산하는 양약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또한 필자는 현재 우울증과 불안증, 무기력증으로 신경안정제와 수면안정제를 먹고 있는 데 신기하게도 이 약을 먹고 부터는 수면시간이 조절되는 효과도 보고 있다. 늦게 자도 일찍 일어나게 되고 자고 싶다고 맘먹을 때 자면 금방 잠이 든다. 물론 그 근간에는 명상을 통해 생각과 감정을 차단하는 훈련을 했기 때문이다. 

 

 잠이 빨리드는 방법은 생각을 5분이상 안하고 몸에 힘을 빼면 저절로 잠이 찾아 온다. 사실 불면증은 만성적이고 장기적인 사람은 몸의 호르몬과 생체리듬이 깨진 이유도 있겠지만 대부분 심리적인 이유가 크다고 본다. 자려고 눈을 감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떠오르는 것이다. 어떠한 상상일 수도 있고, 키워드 하나에 꼬리를 물고 생각의 흐름을 키우다보면 말도 안되는 지점까지 가 있기도 한다. 어떨땐 과거에 창피했던 순간이나 후회됐던 순간이 떠오르기도 하고, 미래에대한 불안에 잠식되어 맥박이 빠르게 뛰기도 한다. 내 경우엔 이런 심리적인 이유가 불면증의 근본적이 원인이었다. 

 

 


 

불면증 치료하는 노하우, 잠이 빨리 오는 법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한 번쯤은 들어보고 식상하다 못해 뇌에서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가 버리는 것들, 햇빛쬐기, 낮에 잠자지 않기, 수면시간 고정하기, 기분 좋은 피로감이 올만큼 운동하기, 명상하기등등 수면에 대한 방법론은 많다. 

이 중에서 효과를 본 것은 

1. 수면유도제, 현재는 신경안정제 

2. 햇빛쬐기 ( 단기적으론 이 걸 왜 쬐고 앉았을까 싶지만 지속하다보면 효과가 오는 게 느껴진다 )

3. 명상을 통해 생각과 감정 중단하는 연습

 

이렇게 3가지가 불면증과 수면시간 조절에 가장 큰 도움을 줬다. 

 

 수면제를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다. 수면제에대한 많은 속설들이 있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뇌에 악영향을 주어 부정적인 생각으로 사람의 사고방식을 이끈다는... 사실 나도 이런 속설이 무서워서 수면제는 기피하였고 대신 수면유도제를 복용했었다. 지금은 우울증 치료를 위해 신경안정제를 복용중인데 이 약이 내 불안증을 완화시켜주어 불면증 치료에도 도움이 된 것 같다. 

 

 명상, 운동, 햇빛쬐기등의 요법이 어렵다면 수면유도제의 도움을 받자

 

다만 팁을 주자면 유도제 별로 다음날에 노곤함이 길게 이어지는 것들이 있다. 그러므로 딱딱한 알약 형태의 유도제를 구매해서 반알정도로 잘라서 먹어 보는 걸 추천한다. 약빨이 너무 잘받는 유도제를 먹고 수면한 경우 일어나서도 하루종일 몽롱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햇빛쬐기, 운동도 장기적으론 큰 도움이 된다.

 

사실 이는 바쁜 직장인이나 따로 여유시간을 갖기 어려운 사람은 실천하기 어려운 방법이다. 하지만 효과는 상당히 있으니 햇빛쬐기를 아침에라도 실천하는 게 좋다. 직접 피부에 직사광선을 받아야 비타민D등을 생성해서 몸의 생체리듬을 돌리게 되지만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일어나자마자 2시간안에 밝은 빛을 눈에 쬐주는 것이다. 한 마디로 출근하면서 전철이나 버스를 타더라도 의식적으로 하늘을 보는 것이다. 혹은 낮 밤이 이미 바뀌어서 일어나서 바로 밖으로 안나가는 사람의 경우는 힘들더라도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가 햇빛을 봐주어야 한다. 햇빛의 밝기는 내부의 형광등의 밝기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밝아서 이 밝기량을 아침이나 낮에 눈이 인식을 하면 체내에 멜라토닌이 형성된다. 

 

 

 명상을 통해 생각끊기 연습을 하자

 

 

이 것 또한 장기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하지만 흘려가지말고 부디 실천해 보길 추천한다. 어떻게 보면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생각과 감정이 나와는 별개의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호흡과 내 몸 하나 하나에 나의 의식을 집중하는 것이다. 요점은 사실 호흡과 몸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내 의식을 감정과 생각으로부터 분리하기 위해 호흡, 신체 집중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런 문장을 되뇌이며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아무것도 나와는 의미가 없다. 반면에 어떠한 것도 의미가 있다. 나는 나로써 이미 완전히 존재하며, 생각과 감정은 내 외부에 흘러가는 파동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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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파이터들의 종착역

혹은 한 번쯤 거쳐가는 환승역, 쑥


 

 

쓰게 된 계기 


 성인이 되면 여드름이 없어진다는 전설과도 같은 말은 대학교가면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생긴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전혀 근거 없는 말이다. 그 반증을 지금 내 턱에난 마지막 여드름의 보루들이 증명하고 있다.

슈퍼 오일탱크 지성을 거쳐 성인이 되어 완숙기를 거친 내 피부는 겉은 지성 속은 건성인 아주 그냥 겉바속초의 반대노선을 달리고 있다. 그 와중에 내 신체부위중 쓸모없다고 느낀 인중과 털 레이저 제모 시술을 거치면서 자극을 받아버린 턱은 미쳐날뛰고 있었다. 

 

 그 와중에 나와같이 여드름과 10년이상 사투를 버린 프로 여드름 파이터의 여드름 완화 후기 중, 여러 성분들을 거쳐봤지만 쑥이 효과가 가장 좋았으며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붉은기도 잡아준다는 정보를 입수한 후 바로 올리브영으로 달려갔다. 왜냐하면 다른 브랜드의 쑥 에센스, 스킨들은 쑥 성분 함량을 정확히 표기하고 있지 않고 있다... 마치 함류량이 3%로 안되는 헛개수처럼 다른 스킨을 만들다가 실수로 쑥성분을 떨어뜨린 후 에라모르겠다 쑥스킨이라 명명하자 한 것과 같지 않은가. 그 와중에 브링그린에서 나온 쑥 라인은 성분을 표기했을 뿐만 아니라 가장 쌌다.... ㅋㅋㅋ

 요새는 입소문을 타고 판매량이 급증했는 지 가격을 올리고 세트를 사면 몇개를 더 얹혀주는 이벤도 없앴다. 여튼 브링그린에서 쑥의 효과를 본 후 나는 다른 쑥 에센스, 스킨등을 찾기 시작했고, 여러차례 검색과 비교 결과 내린 결론은 쓸데없이 너무 비싸다였다. 

 그래서 찾은 대안이 직접 쑥 액기스를 사서 바르자였다. 

어차피 피부에 쑥을 바를거면 이왕이면 진짜배기 액기스를 바르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였다. 가뜩이나 피부 겉에 바르는 건 진피 속까진 흡수가 안되서 1~3%든 함류량으로는 내 피부에 난 여드름이 이 정도로 날 다스릴 생각이라는 건지 하고 비웃을 것 같았다.

 

 


 

 

 

써 본 후기


일단 효과는 좋다. 향도 좋다. 숲에서 나는 피톤치드비슷한 향이 나고 확실히 그 진한 향에서 이게 진한 쑥 액기스라는 게 느껴진다. 피부 진정 효과도 똑같고 더 좋은건 같은 용량대비 가격이 너무나도 싸다는 것이다. 물론 포장용기가 너무 대형유통을 위해 만들어진 투박한 공장형 용기이지만, 가성비를 찾는 사람들에겐 그게 무슨 소용인가. 

가격도 싸고 효과도 좋고해서 이 쑥 액기스를 직접 스킨처럼 화장솜에 묻혀서 바르는 걸 한 6개월 지속했다. 

지금은 집에 누나나 엄마가 사놓고 안쓰는 스킨에 EFG, 사카, 또 이름 기억안나는 좋은 성분 에센스를 사서 섞어서 쓰고 있는 중이다. 마침 생각난 김에 이것도 하나 구매해 놔야겠다. 

 상단에 사진은 직접 구매후 써 본 후기라는 걸 증명하기 위한 것이지 광고성 글이 절대 아니다. ( 광고를 쓸 정도로 블로그가 좀 커졌으면 좋겠다 좀 ) 쑥 추출물, 쑥 액기스라는 키워드로 검색후 리뷰가 많은 상품으로 주문하는게 좋을 것이다.

 

 

 


 

결론 

 

1. 쑥 여드름 염증 완화, 진정에 좋다. ( 붉은기효과는 잘 모르겠다)

2. 브링그린이 가성비 좋았지만 더 진한 쑥 추출물로 갈아탔다.

3. 쑥 추출물 효과 똑같고 더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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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비염 17년차

갖가지 방법중 작두콩차


 


결론부터

" 그냥 구수한 맛.... 드라마틱한 효과는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

 


 

본인은 비염을 달고산 지, 사투한 지, 시달린 지, 약 17년이다. 

학창시절에는 옆에 휴지더미가 가득했으며, 코로 숨쉬지 못해 항상 입이 벌려져 있었다. 

나이들면서 그 정도는 약간 미미하게 좋아지긴 했지만, 주기적으로 비염이 올라올때마다 꼭 비염약을 먹어주었어야 했다. 

이 비염약이란게 또 심할땐 병원약이 잘통해서 이비인후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기도 한 한편, 최근에는 그 닥 그 효능과 가격에 있어서 차이가 없음을 느끼고 구매 절차상 편의성이 높은 약국약을 돌려가며 먹는 편이다. 

 

그 중에 비염과 기관지 질환에 특히나 좋다는 작두콩차를 3개월가량 먹어 보았으나 

결론적으론 플라시보효과랄까 심리적으로 주는 효과가 더 큰 것 같다. 

물론 성분과 이론적인 배경하에 쓰는 후기는 아니므로 그리 신빙성은 높지 않겠지만 

내가 3개월동안 먹는동안 느낀 것은 그냥 구수하다.. 비염에 좋겠지? 조금 안심이 된다 이 정도 쯤이였다. 

 

물론 어떤 성분이든 6개월이상 혹은 1년 2년이상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겠지만 

작두콩차를 매일 타먹는 수고를 나는 이겨내지 못하고 그냥 비염약으로 비염을 다스리기로 결정한 바이다. 

 

혹은 작두콩차를 먹는 방법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에를 들어 접골나무나 헛개나무등은 2시간정도를 우려내야 그 안에 있는 성분이 나온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진짜로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그냥 우리 기준에서 뜨거운 100도가량의 물에 몇분 담근 뒤 우려난 물을 

먹기보다는 탕약원이나 집에서 오쿠나 약탕기로 오랜시간 우려내서 먹어야 할 것 같다. 

 

 


 

1. 작두콩차 3개월 복용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함

2. 효과를 본 건 구수한 맛 

3. 역시 양약이 단기적 뚜렷한 효과는 최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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