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영화, 추천 영화를 검색하면 맨날 봤던 영화에다가 요새 새로 나온 영화들은 대부분 중박만 노린 상업영화들이였다. 최근 쥬만지 : 넥스트 레벨은 2시간 3분의 내 수명을 헌납한 기분이였다. 

그래서 궁금했다. 내가 최고로 치는 감독들은 무슨 영화를 추천할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놀란 영화보고 놀란가슴 엄복동보고 다스린다

 

금붕어 기억력가지고 범인을 추격하는 신박한 소재의 메멘토부터 

불면증을 가지고 풀어가는 스릴러 인썸니아 

놀란은 초기 작품들부터 작품 하나 하나가 밭에서 갓따온 과일들같이 신선하고 다양한 소재였다.

 

그 후 말이 필요없는 놀란의 작품들

다크나이트, 인셉션,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너무 좋아하는 감독이다 보니 사설이 길었다. 

 

놀란이 추천하는 영화들이다 ( 로튼 토마토 지수, 네이버 평점 포함 ) 

 

 

IMAX 촬영을 애용하는 놀란, 들고 뛰고 비행기에 달고 찍고 뿌셔먹고, 카메라감독들이 싫어하는 감독 1위일지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난 아직 안봤지만 주위에서 여럿 회자되는 영화. 

이 정도 지수면 한 번 봐야되겠다ㅏ.

 

 

 

 

 

 

 

 

 

 

 

 

 

 

 

 

 

괴물 스릴러의 고인물 에일리언

 

자고로 옛부터 오리지날만한 2, 3 없다 하였고 타짜, 터미네이터, 트랜스포머등이 이를 증명했다 

난 에일리언을 TV에서 틀어주는 대로 봤었고 이름도 제 각 각 이라 이걸 봤는 지는 모르겠다....

 

 

 

 

 

 

 

 

 

 

 

 

 

 

 

 

 

 

 

역시나 한 번쯤 들어본 영화 블레이드 러너 

 

 

한 번쯤은 들어봤을 영화 블레이드 러너, 로튼 지수 농익은 걸 보니 쉬는 날 한 편 땡겨봐야겠다.

 

 

 

 

 

 

 

 

 

 

 

 

 

 

 

 

 

 

어릴 적 명절마다 질리도록 봤던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로튼 지수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

BUT 네이버 평점에서 상가를 치고 있다 한줄평들 또한 괜찮다

무려 내가 태어나기 십년도 전에 나온 영화이기에 

놀란 추천 영화로 알지못하고 

포스터와 부제만 봤다면 007을 모방한 B급 짝퉁영환 줄 알았을 거다

 

이 영환 그닥 땡기진 않는다

 

 

 

 

 

 

 

 

 

 

 

 

 

 

 

 

 

 

 

 

 

 

 

 

 

 

 

혼자서 세상을 of course 구할 수 있다  슈퍼맨

DC의 기둥, DC의 산소호흡기

예전 DC의 명성이라면 가당키나할 수식어지만 

 

마블 세계관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화룡점정을 찍고 

DC는 핀을 못 잡고 전반부만 봐도 아 저 놈이 이렇게 저렇게해서 

반전은 이렇게 가겠구나 싶은 스토리

그 와중에 그래도 역시 돈은 거짓말을 안하는구나 생각이 드는 액션씬만 

찍어대지만 

 

그 마블 이전에 DC가 있었고 

 그 DC에선 슈퍼맨이 있었죠.

 

그 슈퍼맨의 오리지날 버전이랍니다.

로튼 지수가 상당히 빵빵하네요

 

 

 

 

 

 

 

 

 

 

 

 

 

 

 

 

 

 

 

 

 

가정교사 히트 맨 리본

 

 

네이버엔 평점이 없고 로튼 지수는 이렇다 

근엄한 포스터완 다르게 장르 태그에 코미디가 끼어있다.

 

역시나 섣불리 도전할 맘이 선뜻나지 않는다 

보고 재밌다면 누군가 댓글이라도 달아주길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을 걸고 부탁드린다.

 

 

 

 

 

 

 

 

 

 

 

 

 

 

12명의 성난 사람들 12 ANGRY BIRDS

 

 

 

역시나 나같이 영화를 겉핥기식으로 많이만 본 사람으로선

제목과 포스터만 봤을 땐 놀란형 왜 이런걸?.. 하고 거르기 쉽상 이려다가

로튼 지수를 보고 다리에 힘이 풀려 숙연한마음으로 무릎을 꿇게된다

 

12명의 킹난 갓람들이였던 것이다 

 

이것은 세 번째 빈둥타임때 봐야겠다 

 

 

 

 

 

 

 

 

 

 

 

 

 

 

 

 

 

 

 

 

 

 

마부제 박사의 유언

 

 

 

 

 

 

슈퍼배드의 코쟁인줄 알았다...

 

 

 

 

상당히 엄숙한 표정에 써클렌즈를 낀 포스터가 인상적이다. 

로튼 지수도 준수하다.

 

BUT 재밌게 본 분이 있으면 댓글을 부탁한다.

 

 

 

 

 

 

 

 

 

 

 

 

 

 

배드 타이밍

 

평이 극과 극인 영화

이런건 진짜 모 아니면 도더라

 

 

 

 

 

 

 

 

 

 

 

 

 

 

 

 

 

 

 

전장의 메리 크리스마스

 

WHAT???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가 여태껏 귀가 간질간질 감미로운 피아노 곡인줄 알고 있었다..

고전 영화좀 탐독했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하는 말이 일본영화가 예전에는 굵직한 선이 있고 꽤나 강렬했다한다.

 

 

 

 

 

 

 

 

 

 

 

 

 

 

 

 

 

 

 

 

 

 

 

 

 

우주 덕후라면 한 번쯤 볼만할 것 같다

 

 

 

 

 

 

 

 

 

 

 

 

 

 

 

 

 

 

코야니스카시

 

대사도 없이 음악과 영상이라 

차라리 이런 과감한 극단의 영화가 더 흥미가 간다

한 번 봐야겠다

 

 

 

 

 

 

 

 

 

 

 

 

 

 

 

 

 

탐욕

 

갓튼지수가 또 나왔다. 

꼭 한 번 봐야된다는 말인데.. 사실 고백하자면 고전영화엔 사실 손이 잘 안간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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