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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개학시 의심증상 발현으로 불출석시에도 등교인정,

코로나 개학 지침 수정사항


 

" 코로나 사태중이지만 계속 미룰 순 없는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개학에대해 이달초 교육부는 5월 13일 고3, 60명이하 소규모 학교 개학을 시작으로 5월 20일 : 고2, 중3, 초1,2학생들이 개학, 5월 27일 : 고1, 중2, 초3,4학생들 개학, 6월 1일 : 중1, 초5,6학년 학생들이 개학을 시작하게 됩니다 "

 

 


< 코로나 사태 개학후 학교생활 지침 >

 

1. 개학 후 코로나19 바이러스 의심증상으로 등교치 못해도 출석으로 인정

      -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가 '심각' 과  '경계' 단계에 안하여 교외체험학습 신청 승인 상유에 '가정학습' 포함 가능

 

2. 중간고사, 기말고사등 정기고사와 수행평가의 반영비율과 횟수등은 교육부지침 바탕으로 학교장 재량에의해 결정

 

3. 등교 1주일전과 개학후에도 매일 아침 등교전 자기 건강 관리 상태 보고 

     - 자기 진단 항목 : 37.5도 이상 발열, 기침, 인후통, 호흡 곤란, 설사, 메스꺼움, 미각-후각 마비 하나라도 해당시 등교불가 ( 출석으로는 인정 )

 

4. 학교내 에어컨 가동허용 ( 단 모든 창문을 3분의 1이상 열어야 함 ), ( 교실내 높은 온도로 얼굴을 만지는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반영한 조치 )

 

5. 확진자 발생시 : 모든 학생, 교직원 즉시귀가 / 학교 폐쇄 및 소독 시행

 

6. 모든 학생, 교직원은 식사시간등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 항상 마스크를 착용 ( 수업시간에도 )


 

"

 

한 편 이 번 5월 발생한 이태원 집단감염 사태를 두고 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 여부에대해 교육부의 입장은감염 초기이기도 하며, 확진자 규모로 봐서 등교 연기를 거론하는 것은 매우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


< 요약 >

 

1. 의심증상으로 불출석시에도 등교인정

 

2. 에어컨 가동 창문의 일부를 열고 허용

 

3. 식사시간 제외 마스크 항상 착용

 

4. 매일 자기진단상태 보고 

 

5. 정기고사, 수행평가는 학교장 재량

 

 


마침글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제적, 사회적, 교육적 파장이 장난이 아닌것 같습니다.

원격수업의 질을 두고 논란이 일자, 대학 등록금 환불 요구가 증가하는 사태도 이어지고 있고요.

일부 학생의 경우 온라인 수업을 들을 여건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초1,2학년학생들과 유치원의 개학을 초기부터 시작하는 걸 두고 갑론을박이 많았었는데요.

이는 이미 돌봄 시스템의 대부분이 저학년인 점을 고려하여, 개학을 하여도 그 비율에는 차이가 없을 거라는 결과에서 도출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등교를 거부할 수 있는 자율권도 허용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학생들의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특히나 고3과 재수생들의 경우, 곧 6개월뒤 맞이할 수능이 어떻게 될 지의 여부부터 공부여건의 불편등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확실한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서 예전과 같은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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