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가 멈출 기세를 안보이는 것과 비례해 KF80이상의 마스크의 물량이 부족해 지자 

정부에서는 공적 마스크 5부제를 실행했습니다~

공적이란 단어가 붙는 다는건 일반 편의점이나 마트등 사기업 판매처는 해당사항이 없다는 거고요 거기는 아무때나 가서 사시면 됩니다. 

 

 공적은 가격이 조정된 정부 지원 마스크고요 공적 마스크 5부제란 월~금 사이 하루씩 번호를 매겨 출생연도의 뒷자리가 해당하는 사람만 2매씩 구매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

주말은 해당없이 누구나 구매 가능해요 물론 매수 제한이 붙겠죠?

주의 할 점은 해당날짜에 1매만 구매했어도 그 주의 본인 할당량은 끝난거라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 본인 신분증만 지참해 가시면 되고요. 미성년일 경우 청소년증, 학생증 + 주민등록등본을 가져가면 되고요. 미성년자가 부모동반으로 갈 경우 보호자 신분증+등본으로도 가능!

 

 대리구매의 경우 2010년도 이후 출생자, 1940년도 이전 출생자만 대리구매자가 본인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할 경우 가능하다고 해요.

 

 

 우한 폐렴의 증가세에 따라 외국도 마스크 물량이 부족해서 곤란함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 한 의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반인들은 마스크 구매를 자제해 달라며 의료진의 감염시 더 큰 국가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올렸답니다. 

 

 일반적으론 비말감염이 바이러스 감염 주경로라 밀착되어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일반 면마스크를 써도 예방이 된다고 합니다. 해당하는 백신이 없는 상태라 감염에대한 우려가 공포로 까지 이어져서 마치 좀비 바이러스인듯 기피하는데요. 하버드에 세균학자의 말에 따르면 코로나 19는 결국 시간이 지나면 계절마다 유행하는 독감의 한 종류로 자리 잡을거라고 하네요. 물론 바이러스를 정확히 공격하는 백신이 없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에어로졸 ( 미세 체액 입자와 유사 )을 통한 감염은 아주 특수한 밀폐된 공간에서 이루어지며 그 사례 또한 전체 사례에 아주 극소수로 발견된 상황입니다. 만에 하나까지 조심하는게 좋겠지만 마스크, 손세정제등 방비책이 갖추어 졌다면 그 공포심을 조금 누그러뜨리고 인적 드문 곳으로의 산책이나 외출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 알아두면 좋을 점이 손세정제로는 바이러스등의 세균이 다 제거가 안된다고 하네요 가장 좋은건 흐르는 물에 손씻기라고 합니다. 손이 가장 많이가는 물건인 핸드폰의 경우엔 제때 세척을 안해주면 바이러스를 배양하는 용기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민 모두가 으쌰 으쌰해서 잘 버티는 와중에 신천지가 개판을 만들어놔서 국민 모두가 고생중인데요... 전체 감염의 70%가 신천지사태가 터진 경북지역이니 이만희는 절을 할게 아니라 대가ㄹ ㅣ를..... 박았어야 됐지 않나 싶네요. 

 

 바이러스는 사람 몸안에서만 살 수 있어서 증상이 나타나는 확진자들을 이렇게 조속히 찾아내어 격리만 제대로 시킨다면 보균자는 점차 없어질테고 한 두 달 뒤쯤이면 정상적인 일상이 돌아오지 않을까 합니다. 무증상 감염자나 감염잔데 증상이 늦게 나타나는 케이스가 변수일텐데요  아무튼 마스크 쓰기는 올해 내 내 지속 될 것 같네요. 저는 백신이 나올때까지는 마스크를 쓰며 조심히 지낼 생각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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