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작업효율,

                                             내 입맛에 따라 에이블톤 라이브 스킨을 간지나게 만들 수 있다 "

 

사이트에 있는 타유저들이 만들어놓은 스킨들

< 제작 방법 step 3 >

1. 에이블톤테마 사이트 접속

https://www.abletonthemes.com/

 

Download or Create Your Own Ableton The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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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bletonthemes.com

2. 회원가입 & 로그인 

 

3. Creat란에서 입맛대로 골라서 제작 

 

 - 끝 -

 

 

 힙합, edm등 샘플링 작업이 대체로 많은 장르의 프로듀서들이 대체로 쓰는 에이블톤 라이브 아르만반뷰렌, 다프트 펑크, 디플로, el-p, m83, 딥플로우, 기리보이등이 쓰고 있습니다. 

 저는 스튜디오원 유저지만 최근 색다른 워크플로우를 만들어보고자 에이블톤 라이브를 배우고 있는데요. 강좌를 보던중 해외 프로듀서가 쓰는 에이블톤 라이브의 스킨이 내가 쓰고 있는 스킨과는 다르게 총천연색으로 간지나게 빛나고 있는걸 보고 구글링해서 제작하는 사이트를 찾아냈습니다. 

 

 

이름부터 abletonthemes인데요 사이트가 참 깔끔하고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자세한 절차 한 번 보시죠 ------------------->

 

 

 

1. 사이트 접속 

접속하면 복잡할 것없는 메뉴들과 깔끔한 모습의 페이지가 보입니다. 우리가 쓸 메뉴는 Browse와 Create 딱 2가지이니 복잡해 보인다면 이 메뉴들만 보시면 됩니다.

그 전에 우선 회원가입을 해야되는데요 외국사이트는 대체로 회원가입 절차가 간소한 편입니다. 

 

 

 

 

 

2. Create 메뉴창을 선택 

Create 메뉴로 들어가면 base themes 창이 뜨는데요 " 스킨 제작을 시작할 도화지를 고르는 것" 입니다. 

어차피 다 바꿀거니 아무거나 선택해주세요 

 

 

 

 

 

3. 바꾸고 싶은 부분을 클릭해서 색깔을 조절

이렇게 포토샵 hue&saturation 비슷한 창이 뜨는데요 복잡할 것 없이 "바꾸고 싶은 부분을 클릭" 한 후 색상을 변경하면 바로 적용됩니다. 클릭했을때 다채로운 색깔이 안보이시면 saturation값이나 밝기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세밀한 부분까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샘플 웨이브 파형의 색깔이라든지 위 메뉴의 글씨색이라든지 다 가능합니다.

 

 

 

다 하신 후에는 save버튼으로 저장하신 후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윈도우 - Program Files\Ableton\Live\Resources\Skins ( 에이블톤 설치된 폴더에서Resoureces에다가 )

 

맥 - 스킨 파일에 오른쪽 마우스 누르고(또는 컨트롤 누르고 클릭), 쇼 패키징 

 


 

전 작업할 때 감성의 영향도 많이 받아서 작업실 조명도 이런 저런 색깔로 바꾸고 별 난리를 다 합니다... 보는 사람은 오 멋진데 하지만 저는 사실 제 자신이 조금 피곤도 하네요...ㅋㅋㅋ

제가 알기론 이렇게 스킨 테마를 마음대로 제작해서 적용할 수 있는건 에이블톤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원도 만들어서 바꿀 수 있나하고 찾아보니 별다른 사이트가 없네요 설정에서 바꿔봤자 블루라이트 킨 거 마냥 뿌얘지기만 하고... 백내장온 줄... 

작업이 지루하거나 색다른 감을 더하시고 싶으시다면 한 번쯤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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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뒷산 둘레길에서 산책중에 마주친 힘없는 너구리 "

 

미키( 푸들 )와 함께 여느때처럼 동네 뒷산 둘레길을 가볍게 산책중이였다.

근데 멀리서 어두운 빛깔에 포메라니안처럼 보이는 동물이 내려오길래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 데 근처쯤 오니 너구리였다.. 

동물원에서나 봤지 내 일상속 야생에서 너구리와 마주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근데 걸어오는 모양새를 보니 어딘지 불편한 기색이였다. 내 근처까지 다가와서야 내 존재를 인식하고 무서운 지 가만히 앉아있었다. 나도 놀라기도 하고 너구리가 더 놀랄까봐 미키를 안고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그랬더니 천천히 몸을 움직여 옆을 지나갔는데 그 때 너구리의 상태를 보니 옆구리에 털이 다 빠져있고 피부가 돌처럼 굳어서 갈라져서 절뚝이고 있었다... 

 

옆을 지나쳐 풀숲으로 들어가 둘레길 가운데에 흐르고 있는 시냇물쪽으로 내려가 물을 마시고 있었다. 

사실 그 때까지만해도 크게 다친지는 몰랐는데 한바퀴돌고 반대편을 통해 둘레길을 내려가던 중에 시냇물가에 누가 지어놓은 조그맣한 나무 움막옆에서 너구리가 힘든듯 가만히 앉아있는 걸 보았다. 

사람들의 기척이 들려도 도망치지 않고 있는 걸 보니 야생의 본능마저 발동이 안될 정도로 지친듯 했다. 

 

미키와 집으로 돌아와 씻기며 생각해보니 밥이라도 가져다 주어야겠다 싶어서 다 씻긴 후 미키가 먹는 말린 오리고기와 사료, 바나나를 담은 뒤 그 위에 미키가 먹던 항생제약을 뿌려서 다시 둘레길로 향했다. 

그 사이에 어디 갔겠거니 하고 올라갔는데 역시나 움막 근처에서는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나무 움막 옆에 그릇을 놓고 먹이를 부어준 뒤 다시 돌아가려고 돌아서는 순간 바로 옆 낙엽더미에서 너구리를 발견했다. 

 

보통 컨디션이 였다면 사람들 눈에도 잘 안띄게 있었을 녀석이 바로 옆에서 모르는 존재가 근처에 있어도 미동도 없이 햇빛만 쬐고 있는 걸 보니 무언가 안쓰러웠다... 

겨울동안 먹을 것도 없었을 것이고 밥이라도 우선 먹으라고 자리를 피해줬다. 겨우 형체만 알아볼 수 있는 거리까지 떨어져서 놓아준 먹이를 먹는 지 지켜봤는데 그저 가만히 앉아 몸을 가누지 못해 꾸벅꾸벅 거리고만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다못해 그릇을 녀석의 근처까지 가져다주려고 다시 다가갔다. 

' 한가한 놈, 너 살기도 바쁜데 누굴챙기냐'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그릇을 들고 상당히 가까운 거리까지 접근을 했는데도 너구리는 가만히 있었다.

한 50cm거리에 그릇을 놓으며 너구리의 몸을 다시 살폈는데 자세히보자 나도 모르게 한숨과 탄식이 섞여나왔다. 

생각보다 몸상태가 정말 안좋았다. 

다시 멀리떨어져서 지켜보니 너구리는 조심스럽게 그릇에 다가가 한 번맛을 보더니 고기를 허겁지겁 먹었다.

 

몸 상태를 보니 직접적인 치료가 없다면 아마 일이주를 버티기 힘들 것 같았다. 

그래도 배고픈 상태로 가지말고 못먹었던 고기라도 많이 먹고 배부른 상태로 가라는 생각에 이튿날 아침에도 다시 찾아가 그릇에 항생제를 뿌린 고기와 사료를 채워주고 왔다. 그릇이 비워지는 게 확인되는 한 계속해서 치료약을 뿌린 먹이를 채워줄 생각이다. 운이 좋다면 살아남을 것이다. 구조신고도 생각해 보았으나 지역지침마다 다르지만 병에 걸린 야생동물은 대부분 안락사되는게 보통이라해서 자연에서 난 녀석이니 죽더라도 자연속에서 눈을 감는게 낫지 않을까하여 아직 신고는 하지 않았다. 

 

나무 움막은 누군가가 지어놓은 것이다. 생각해보니 한 달반쯤 전부터 생겨나 있었다. 그 때는 별 생각없이 지나쳤었는데 누군가가 너구리를 위해 지어놓은 것 같다. 

 

병에 걸린 너구리를 본 다음날인 오늘도 먹이를 다시 두고왔지만 너구리 모습은 보지못하고 왔다. 카페에 앉아 내 할 일을 하는 와중에도 측은했던 그 모습이 마음에 걸려 안쓰러움이 계속 올라온다. 

참 아이러니하다. 우리의 식탁에 오르기위해 도살되어가는 수 많은 닭, 돼지, 소들의 죽음은 쇼케이스안에 있는 듯 무심하게 지나쳐버리면서 그저 내 일상에 마주친 야생동물의 목숨에는 도움을 주고 싶다니 

 

그래도 작은 생명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해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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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평>

" 소재는 참신했으나 중반부터 진부한 전개에 끄고싶은 마음을 아만다 누나의 얼굴을 보며 달랜 영화 "

 

시간이 화폐라니 물론 시간은 금이다라는 격언이 있지만 

그냥 스쳐가듯 가볍게한 상상을 영화로 풀어낸 인타임 

그 이름을 들어본 지는 오래됐으나 " 언제 시간되며 한 번 볼까? " 하는 마음만 묵혀둔채 시간만 지나다가 잠이 안오던 어젯밤 드디어 꺼내보았다 

 

소재부터 일단 참신했거니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형님과 아만다 사이드프리드 누나가 나오니 중박은 치겠지하며 안심되는 마음이 들었다

 

 

 

 

우선 네이버 평점을 한 번 살펴보자

 

어쩐지 모르게 평이 극과 극으로 나누는 영화다

난 사실 평점 5~6점대를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높은 평점에 놀랐다

 

 

로튼이 지수도 한 번 살펴보면 흠..... 팝콘이 쏟아져있는 모양이다 해외의 평단은 상당히 혹평이였던 모양이다

 

 

 

 

 

 

 

 

 

< 스포없음 - 전반 스토리 >

 

중후반부터는 건너뛰기를 하며 본 영화라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영화의 평가는 보는 사람에게 달려있다는 생각에 그래도 간략한 스토리를 소개해보자면

 

 

태어날때부터 25살까지는 정해진 수명으로 살지만 그 후부터는 시간을 벌어야 살 수 있고 또 그 시간 자체를 화폐로 쓰는 세계관이다

엄마와 아들의 모닝 출근 준비 광경이다.

25살부턴 수명을 벌어서 살아야하지만 대신 젊은 모습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시간은 이렇게 손을 맞잡고 전송을 할 수도 있다

 

 

시간이 화폐이며 물자들의 등락이 중앙정부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주인공이 사는 곳은 빈민촌인 타임존의 극내부이며 이 곳에서는 일주일의 수명도 엄청난 가치를 가지는 곳이다

 

 

 

그렇게 하루 하루 아슬아슬하게 수명을 벌며 살 던 주인공은 어느날 퇴근 후 술 한잔 꺾으러간 바에서 빈민촌과는 어울리지 않는 부티나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 남자는 무려 100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었다

주인공은 그런 남자로부터 시간을 삥뜯으려 나타난 괴한들로부터 위기에 처한 그 남자를 구해주게 된다

 

 

 

100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던 남자는 알고보니 이미 할아버지의 나이였으며 빈민촌이 아닌 부자들만 사는 존에서 왔으며 계속되는 무의미한 장수에 환멸을 느끼고 있었다

 

 

간밤에 주인공과의 대화를 통해 모의면접식으로 주인공의 인성을 파악한 남자는 자신의 수명을 5분만 남긴채 모두 전송한다.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자신의 팔에 생전 보지도 못한 숫자가 채워져 있는 걸 보고 간밤의 그 남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걸 직감한다

 

아니나 다를까 창문에는 유언과 같은 당부의 말이 적혀져 있었고

 

 

 

창문 밖에는 100년의 수명이 있었던 남자가 죽음을 앞두고 다리 위에 올라서 있었다

떨어지는 남자를 구하려 주인공은 달려갔지만 남자는 수명의 숫자가 0이되어 심장마비가 온 후 그대로 떨어지게 된다

 

 

 

 

 

 

 

 

 

100년을 받은 후 주인공은 부조리하다고 생각하는 시스템을 고치러 떠나려하고 그 전에 친했던 친구에게 수명 10년을 주고 간다

 

 

 

영화 세계관 설정상 시간은 자의로 타인에게 전송할 수도 있고 기계에 손목을 대고 커피나 물품을 살 수도 있지만 이렇게 강제로 강탈 할 수도 있다.

 

 

 

 

 

 

 

 

" 개인적으론 진부하다못해 안타까웠던 전개였던 영화지만 한 번정도 내가 가진 수명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던 영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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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클릭 - 공유 - 공유 가능한 링크 가져오기 - 링크 복사  4번의 클릭이면 공유가 가능합니다

 

 


 

원하는 파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구글드라이브입니다. 

" 기본 용량 15GB를 제공합니다 "

 

공유하고 싶은 파일을 업로드하신 후 별다른 복잡한 절차없이 우클릭에서 나오는 메뉴창에서 공유버튼만 클릭하면 됩니다.

 

 

1. 드라이브내에 파일업로드 후 업로드된 파일을 우클릭

 

 

 

 

 

2. 공유 가능한 링크 가져오기를 클릭하여 공유할 파일의 다운로드 링크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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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이나 이메일로 드라이브 링크를 생성해서 보내면 손 쉽게 파일 공유가 가능합니다. 

링크만 적어놓으면 불특정 다수가 모두 다운로드 하게 할 수 있으니 상당히 편리하죠

특히 카카오톡같은 경우는 사진이나 영상 전송시 압축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따로 설정에서 압축 기능을 체크 해제 하지 않는 이상 전송한 사진이나 영상에 손실이 발생합니다 

 

 

 

PS - 다운로드 공유를 중지하고 싶을때

공유 창에서 고급란에 밑에 칸을 체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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