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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설의 3분의 2가량을 경제이야기에 집중하였으며, 북한에대한 언급은 끝무렵 두 문장정도 화합의 필요성만 언급을 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 장기화는 현실이며, 제 2펜데믹사태를 대비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K방역으로 높아진 국격과 대한민국의 선진국 이미지를 기회로 삼아 세계를 선도해나가는 바이오, 첨단산업의 중심지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 청와대 춘추관 특별 연설 내용 요약


코로나는 장기화될 것, 우리나라는 단단한 방역체계 구축에 성공했으며, 방역과 일상이 공존하는 체제로 갈 것이다.

세계화속 국가별 협력은 약해지고 자국중심주의 커질 수 있다

 

대공황에 비견될 경제위기상황, 어디까지 내려갈 지, 그 끝은 어디일지는 미지수. 

경제위기 뚫고 나가겠다

제 3차 추경도 준비하고 있으며 국민과 함께 해쳐나가겠다

선도형 경제로 포스트 코로나 대책마련하겠다
이번 코로나19사태 대응을 통해 ICT 바이오 분야의 경쟁력확인
비대면 방역 온라인 사업등 포스트 코로나후 디지털경제와 제 4차산업
벤쳐 스타트업중심의 디지털강국 도약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

앞으로의 코로나와 그 후의 바이러스 사태에도 대비하겠다

 

세계를 선도해나가는 대한민국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투명한 생산기지
해외의 첨단산업 투자유치
첨단산업의 세계 공장

고용안전망 수준 강화
고용보험 확대하겠다 생계위협방지
전국민 고용보험시대 기초 놓을것
프리랜서 자영업자위 고용보험 적용확대

 

한국형 실업부조제도 국민취업지원제 시행 

일자리창출을 위한 한국판 뉴딜 추진
디지털 인프라 구축 선점 투자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사업 집중 육성 
국가 기반시설에 디지털 AI 기술 도입 일자리 창출
개앤정보보호등의 중요한 가치는 지킬것 

국제질서 선도 k방역 세계적 성공모델 
국격을 높이고 국제적리더쉽 상승 
국제 협력의 중심, 이 기회를 살려 인간안보를 중심으로 국제협력을 선도해 나가겠다.
( 재난, 질병, 환경요인의 위험을 대처하는 인간안보 )

 

남북 평화공동체로 나아가길 희망 
인간안보에 협력하길 기대

코로나사태로 우리나라를 재발견, 우리 스스로 선진국이라 부르기시작
우리가 표준이되고 중심이 되었다 
국민이 만든 양보배려 협력을 통해 나타낸 결과

위기는 끝나지않았고 더 큰 위험들이
세계에서 위험을 가장 빨리 돌파해내겟으며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되겠다


 


< 문재인대통령 취임3주년 연설후 기자들의 질문 3가지 >

 

기자질문 1
Q.디지털 인프라구축이 오히려 일자리 수축이 되지않는가
평범한 취준생들에겐 일자리축소가 되지않을까
범국민적 뉴딜 일자리 혜택이 가능할지

 

A.기존의 일자리 축소가될것은 현실
옮겨갈수잇는 다리를 만들어줄 것
생활보존할수잇는 기반을 만들어줄 것

데이터 인프라 구축 사업이 중추적 역할
수집 축적 정보보호에는 많은 수작업이 필요하다.

그 작업과정에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 

기자질문 2

Q. 현실적인 지역경제 부양 대책이 마련되어 있는 지? 

A.지역과 중앙간의 격차 심화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소비관광활성화, 공단전체를 스마트화하는 사업,
특별히 어려운 지역, 고용위기지역, 지역뉴딜 지역으로 지정하는 방향

기자질문 3
Q. 연설중 남북관게에대한 언급이 한마디 밖에 안나왔다

남북관계, 협력사업 답방합의 제의 유효?
남북협력산업 신속추진방안

국정전반에대해 논하는 자리가 아니라 3주년 취임을 맞이하여 하는

특별연설이며 코로나 사태라는 특수한 상황아래, 관련 주제를 이야기 했을 뿐이다.

남북 북미소통이원활한 상태가 아니다. 단절은 아님
그 동안 북미대화를 우선으로 추진했다고 볼 수 있음
하지만 북미대화 기대보다 부진한 상태
이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안보리제재에 조속되지않는 사업들부터 함께 해나가자 제안해나가는 방향 필요
남북이 감염병 방역에 공조 방역에대한 우선적인 협력제안
비단 코로나 뿐만아니라 타 바이러스까지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말레리아 등
현실성이있는 사업, 안보리제재에 조속되지않는사업
남북철도 연결, 비무장비대 국제평화지대, 개별관광, 이산가족상봉, 실향민들 고향방문, 공동 유해발굴
제의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호응하지않는 북한
코로나 사태이니만큼 독촉할 순 없는 상황

 


<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 전문 >


 

 임기가 2년남은 시점, 코로나로 인해 국내외 경제는 대공황 시절과 비견될 만큼 위축된 상황이네요.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타파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특히나 유럽등에서 선진국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이탈리아, 스페인등의 여러나라들이 코로나 사태를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초창기 신천지를 중심으로 경북지역에 제 1차 슈퍼집단감염사태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과 의료봉사지원자, 의료진들이 힘을 합쳐서 방역을 성공시킨, 세계적인 코로나 대응 선도국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3주년 취임연설문을 보면 이러한 세계속의 K방역을 통해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이용하여, 세계를 선도해나가는, 인간안보 ( 바이러스, 질병, 환경 )면에서 가장 안전하고 투명한 나라라는 이미지를 구축하여서, 첨단산업에대한 세계적인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큰 계획을 밝혔습니다. 

 디지털, 제 4차 산업, 데이터 인프라 산업등을 주축으로 대한민국형 뉴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하였는데요. 그러한 흐름속 평범한 취준생, 일반인들까지 일자리 창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는 한편 전국민적 고용보험 가입을 전체화하여서, 이러한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발생하는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도 국민들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사회 안전보장망을 강화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3주년 취임 연설에서 나온 굵직한 키워드 >

 

1. K방역,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

 

2. 코로나 장기화, 계속적인 방역과 일상은 공존 만들것

 

3. 데이터, 디지털, 4차 산업 뉴딜 정책 시행

 

4. 질병 관리 본부를 청으로 승격 

 

5. 범국민적 고용보험 가입 

 

6. 남북대화, 방역협조에서부터 다시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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