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설의 3분의 2가량을 경제이야기에 집중하였으며, 북한에대한 언급은 끝무렵 두 문장정도 화합의 필요성만 언급을 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 장기화는 현실이며, 제 2펜데믹사태를 대비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K방역으로 높아진 국격과 대한민국의 선진국 이미지를 기회로 삼아 세계를 선도해나가는 바이오, 첨단산업의 중심지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 청와대 춘추관 특별 연설 내용 요약


코로나는 장기화될 것, 우리나라는 단단한 방역체계 구축에 성공했으며, 방역과 일상이 공존하는 체제로 갈 것이다.

세계화속 국가별 협력은 약해지고 자국중심주의 커질 수 있다

 

대공황에 비견될 경제위기상황, 어디까지 내려갈 지, 그 끝은 어디일지는 미지수. 

경제위기 뚫고 나가겠다

제 3차 추경도 준비하고 있으며 국민과 함께 해쳐나가겠다

선도형 경제로 포스트 코로나 대책마련하겠다
이번 코로나19사태 대응을 통해 ICT 바이오 분야의 경쟁력확인
비대면 방역 온라인 사업등 포스트 코로나후 디지털경제와 제 4차산업
벤쳐 스타트업중심의 디지털강국 도약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

앞으로의 코로나와 그 후의 바이러스 사태에도 대비하겠다

 

세계를 선도해나가는 대한민국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투명한 생산기지
해외의 첨단산업 투자유치
첨단산업의 세계 공장

고용안전망 수준 강화
고용보험 확대하겠다 생계위협방지
전국민 고용보험시대 기초 놓을것
프리랜서 자영업자위 고용보험 적용확대

 

한국형 실업부조제도 국민취업지원제 시행 

일자리창출을 위한 한국판 뉴딜 추진
디지털 인프라 구축 선점 투자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사업 집중 육성 
국가 기반시설에 디지털 AI 기술 도입 일자리 창출
개앤정보보호등의 중요한 가치는 지킬것 

국제질서 선도 k방역 세계적 성공모델 
국격을 높이고 국제적리더쉽 상승 
국제 협력의 중심, 이 기회를 살려 인간안보를 중심으로 국제협력을 선도해 나가겠다.
( 재난, 질병, 환경요인의 위험을 대처하는 인간안보 )

 

남북 평화공동체로 나아가길 희망 
인간안보에 협력하길 기대

코로나사태로 우리나라를 재발견, 우리 스스로 선진국이라 부르기시작
우리가 표준이되고 중심이 되었다 
국민이 만든 양보배려 협력을 통해 나타낸 결과

위기는 끝나지않았고 더 큰 위험들이
세계에서 위험을 가장 빨리 돌파해내겟으며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되겠다


 


< 문재인대통령 취임3주년 연설후 기자들의 질문 3가지 >

 

기자질문 1
Q.디지털 인프라구축이 오히려 일자리 수축이 되지않는가
평범한 취준생들에겐 일자리축소가 되지않을까
범국민적 뉴딜 일자리 혜택이 가능할지

 

A.기존의 일자리 축소가될것은 현실
옮겨갈수잇는 다리를 만들어줄 것
생활보존할수잇는 기반을 만들어줄 것

데이터 인프라 구축 사업이 중추적 역할
수집 축적 정보보호에는 많은 수작업이 필요하다.

그 작업과정에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 

기자질문 2

Q. 현실적인 지역경제 부양 대책이 마련되어 있는 지? 

A.지역과 중앙간의 격차 심화 지속되고 있는 상황
소비관광활성화, 공단전체를 스마트화하는 사업,
특별히 어려운 지역, 고용위기지역, 지역뉴딜 지역으로 지정하는 방향

기자질문 3
Q. 연설중 남북관게에대한 언급이 한마디 밖에 안나왔다

남북관계, 협력사업 답방합의 제의 유효?
남북협력산업 신속추진방안

국정전반에대해 논하는 자리가 아니라 3주년 취임을 맞이하여 하는

특별연설이며 코로나 사태라는 특수한 상황아래, 관련 주제를 이야기 했을 뿐이다.

남북 북미소통이원활한 상태가 아니다. 단절은 아님
그 동안 북미대화를 우선으로 추진했다고 볼 수 있음
하지만 북미대화 기대보다 부진한 상태
이제는 우리가 주도적으로 안보리제재에 조속되지않는 사업들부터 함께 해나가자 제안해나가는 방향 필요
남북이 감염병 방역에 공조 방역에대한 우선적인 협력제안
비단 코로나 뿐만아니라 타 바이러스까지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말레리아 등
현실성이있는 사업, 안보리제재에 조속되지않는사업
남북철도 연결, 비무장비대 국제평화지대, 개별관광, 이산가족상봉, 실향민들 고향방문, 공동 유해발굴
제의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호응하지않는 북한
코로나 사태이니만큼 독촉할 순 없는 상황

 


<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 특별연설 전문 >


 

 임기가 2년남은 시점, 코로나로 인해 국내외 경제는 대공황 시절과 비견될 만큼 위축된 상황이네요.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타파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특히나 유럽등에서 선진국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이탈리아, 스페인등의 여러나라들이 코로나 사태를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초창기 신천지를 중심으로 경북지역에 제 1차 슈퍼집단감염사태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과 의료봉사지원자, 의료진들이 힘을 합쳐서 방역을 성공시킨, 세계적인 코로나 대응 선도국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3주년 취임연설문을 보면 이러한 세계속의 K방역을 통해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을 이용하여, 세계를 선도해나가는, 인간안보 ( 바이러스, 질병, 환경 )면에서 가장 안전하고 투명한 나라라는 이미지를 구축하여서, 첨단산업에대한 세계적인 투자를 유치하겠다는 큰 계획을 밝혔습니다. 

 디지털, 제 4차 산업, 데이터 인프라 산업등을 주축으로 대한민국형 뉴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하였는데요. 그러한 흐름속 평범한 취준생, 일반인들까지 일자리 창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는 한편 전국민적 고용보험 가입을 전체화하여서, 이러한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발생하는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도 국민들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사회 안전보장망을 강화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3주년 취임 연설에서 나온 굵직한 키워드 >

 

1. K방역, 높아진 대한민국의 위상

 

2. 코로나 장기화, 계속적인 방역과 일상은 공존 만들것

 

3. 데이터, 디지털, 4차 산업 뉴딜 정책 시행

 

4. 질병 관리 본부를 청으로 승격 

 

5. 범국민적 고용보험 가입 

 

6. 남북대화, 방역협조에서부터 다시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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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개학시 의심증상 발현으로 불출석시에도 등교인정,

코로나 개학 지침 수정사항


 

" 코로나 사태중이지만 계속 미룰 순 없는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개학에대해 이달초 교육부는 5월 13일 고3, 60명이하 소규모 학교 개학을 시작으로 5월 20일 : 고2, 중3, 초1,2학생들이 개학, 5월 27일 : 고1, 중2, 초3,4학생들 개학, 6월 1일 : 중1, 초5,6학년 학생들이 개학을 시작하게 됩니다 "

 

 


< 코로나 사태 개학후 학교생활 지침 >

 

1. 개학 후 코로나19 바이러스 의심증상으로 등교치 못해도 출석으로 인정

      -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가 '심각' 과  '경계' 단계에 안하여 교외체험학습 신청 승인 상유에 '가정학습' 포함 가능

 

2. 중간고사, 기말고사등 정기고사와 수행평가의 반영비율과 횟수등은 교육부지침 바탕으로 학교장 재량에의해 결정

 

3. 등교 1주일전과 개학후에도 매일 아침 등교전 자기 건강 관리 상태 보고 

     - 자기 진단 항목 : 37.5도 이상 발열, 기침, 인후통, 호흡 곤란, 설사, 메스꺼움, 미각-후각 마비 하나라도 해당시 등교불가 ( 출석으로는 인정 )

 

4. 학교내 에어컨 가동허용 ( 단 모든 창문을 3분의 1이상 열어야 함 ), ( 교실내 높은 온도로 얼굴을 만지는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반영한 조치 )

 

5. 확진자 발생시 : 모든 학생, 교직원 즉시귀가 / 학교 폐쇄 및 소독 시행

 

6. 모든 학생, 교직원은 식사시간등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 항상 마스크를 착용 ( 수업시간에도 )


 

"

 

한 편 이 번 5월 발생한 이태원 집단감염 사태를 두고 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 여부에대해 교육부의 입장은감염 초기이기도 하며, 확진자 규모로 봐서 등교 연기를 거론하는 것은 매우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


< 요약 >

 

1. 의심증상으로 불출석시에도 등교인정

 

2. 에어컨 가동 창문의 일부를 열고 허용

 

3. 식사시간 제외 마스크 항상 착용

 

4. 매일 자기진단상태 보고 

 

5. 정기고사, 수행평가는 학교장 재량

 

 


마침글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제적, 사회적, 교육적 파장이 장난이 아닌것 같습니다.

원격수업의 질을 두고 논란이 일자, 대학 등록금 환불 요구가 증가하는 사태도 이어지고 있고요.

일부 학생의 경우 온라인 수업을 들을 여건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초1,2학년학생들과 유치원의 개학을 초기부터 시작하는 걸 두고 갑론을박이 많았었는데요.

이는 이미 돌봄 시스템의 대부분이 저학년인 점을 고려하여, 개학을 하여도 그 비율에는 차이가 없을 거라는 결과에서 도출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등교를 거부할 수 있는 자율권도 허용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학생들의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특히나 고3과 재수생들의 경우, 곧 6개월뒤 맞이할 수능이 어떻게 될 지의 여부부터 공부여건의 불편등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확실한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어서 예전과 같은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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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혁신예산금을 왜 자신들이 받은 돈을 뱉어내는 걸, 메꾸는 데 사용하려는 걸까요? 

따지고 보면 그 예산금은 다 국민들이 낸 세금인데요 "

 


 

 

코로나 장기화, 등록금환불, 대교협 대학혁신지원금 사용 제안 사건 정리


 

대학혁신지원 사업 : 교육 여건과 재정 건전성, 혁신 전략등을 평가해서 대학 143곳에 8031억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사건 개요 >

 

1. 전국 70% 대학이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등록금 환불 요구가 증가 

 

2. 지난달 4월, 교육부 : 환불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가 많아지니 환불 방안을 논의해보자

 

3. 대교협측 : 대학혁신지원 사업금 ( 약 8000억원 )을 일반재원으로 쓸 수 있게 해주면, 이 돈으로 환불해주겠다.

 

4. 교육부측 : 대학혁신에 쓰여야할 사업금이 등록금 환불로 쓰이는 건 목적에 맞지않다.

 

5. 대학측 : " 정부가 코로나 사태 부담을 대학에 떠넘기고 있다 "

 

 



< 2020년 대학 평균 등록금 >

 

2020년 올해 4년제 대학 평균 연간 등록금 672만 6000원 - 작년대비 1만 9000원 증가

 

계열별 대학 평균 등록금

의과, 의학계열 : 975만 5000원

예체능 계열 : 774만 2000원

공학 계열 : 720만 4000원

인문 사회 계열 : 592만 8000원

 


< 대교협, 대학혁신지원 사업금->등록금 환불 제안 사건에대한 댓글 반응 >


 

 

" 제가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OECD국가들 중에서도 등록금이 높은 편에 속하는 데요

이미 대학에서 받은 등록금을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데, 정부 지원금을 사용한다니 세금으로 메꾸겠다는 소리지요..

최근 대학 온라인 강의를 최신화하지 않고 몇 년전걸 그대로 사용해서 논란이 인적도 있는 데, 지금의 온라인 원격수업시스템의 질과 체계를 높여놓고, 정부 지원금을 요구해야 상식에 맞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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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말의 이해나 애도의 마음이 안생깁니다. 피해자에대한 죄책감이 아니라 죄 값을 치루는 생활이 답답해서 죽음을 택하다니요. "

 


전자발찌 성폭력, 강간전과자 한강투신자살 사건 요약 정리


 


< 전자발찌착용자 투신사건 사건 개요 >

 

1. 강간, 상해전과로 지난해 2019년 출소후, 전자발찌 착용, 담당 관찰관에게 전자발찌, 야간 통행제한 답답하다 수차례 호소

 

2. 2020년 5월 7일 오후 10시경 서울 광진교에서 스스로 한강으로 투신

 

3. 동선이 끊긴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시신이 발견

 

4. 전자발찌와 야간통행 제한등 감시받는 생활이 답답했다는 유서가 발견

 

5. N번방사건과는 관련이 없고, 장기간 수형생활과 전자발찌로 인한 스트레스 압박감으로 자살을 택한 것으로 보임

 


" 전자발찌 착용자들은 재범방지를 위해서 자정부터 아침 5시까지, 특이사항이나 특별한 사유없이는 외출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

 

< 주변 성범죄전과자를 확인하는 사이트 >

 

https://www.sexoffender.go.kr/indexN.nsc

 

성범죄자 알림e

 

www.sexoffender.go.kr


 


< 전자발찌 성폭력전과자 한강투신 사건, 댓글 반응 >

 

 


마침글

 

할 말도 없고, 욕할 가치도 없는 존재의 죽음에 어떤 말을 더 하겠습니까

괜히 마음만 찝찝해질 뿐, 생각할 가치도 없습니다

피해자가 평생가지고 갈 상처와 마음의 짐은 생각도 않고 

자신의 죗값이 불편해서 죽음을 택하다라 

처음으로 지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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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생각없는 머릿속 공진상태를 유지하며, 몸에 힘을빼면 잠이 오는 데,

걱정거리나 긴장이 많은 현대인들은 빠르고 쾌적한 수면이 쉽지가 않다 "


< 수면에 도움을 주었던 현실적인 방법들 >

1. 수면유도제
2. 신경안정제
3. 일어나자마자 햇빛보기 ( 쬐기까지하면 베스트 )
4. 암막커튼 ( 암실처럼 깜깜한거랑 아닌거랑 차이 큼 )
5. 귀마개
6. 몸이랑 뇌에 힘빼는 법 연습


< 수면 유도제, 안정제 먹기 >


약국 처방 유도제는 종류에따라 효과나 지속도 다릅니다.
안맞는 약 잘못먹으면 다음날 일어나서도 하루종일 꿈속을 걷듯, 붕 떠다닐 수 있으니 되도록 고체알약형태를 사서 반정도 잘라서 복용해보세요.

사실 어떤 증상이든, 다 필요없고 약이 최곱니다. 질 좋고 빠른 수면을 위해 필요한, 운동, 수면위생같이 오래걸리는 과정을 스킵할 수 있게 해주죠.

다만 수면제의 경우 장기복용시, 간이나 몸, 뇌에 안좋은 경우가 있다고 하니, 수면유도제를 드시거나 병원처방 신경안정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약국, 수면유도제를 시도해보거나, 내과나 정신의학과처방 신경안정제를 복용해 볼 것 ( 다음날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 반 알정도 잘라서 먹는 형태로 적은 용량부터 시도 "

 


< 암막커튼과 귀마개로 최대한 어둡고, 수면에 방해되는 소리를 단절시키기 >


깜깜한 어두운 환경 - 잠을 불러오는 멜라토닌 호르몬분비를 촉진

 

저의 경우 암막커튼을 2중으로 달고 아예 암실처럼 방을 만들고 수면을 취한 지 3달정도가 되가는 데요.

하루에 4~6시간 자는 날에도 예전과는 다르게 질좋은 수면을 깊게 취하고 일어납니다. 

깜깜한 환경을 만들고 수면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몸소 체험했는데요

 

사람에 따라서는 어두운 환경에 오히려 불안감을 느끼는 케이스도 있다고 합니다.

 

이 때 조명을 키고 잘 시, 권장되는 빛의 양은 0.2~3룩스정도입니다.

이는 달빛의 빛의 양과 흡사한 수준인데요.

그 이상의 밝은 조명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수면용 간접조명이나, 건전지를 끼고 사용하는 조명촛불같은 걸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우선 아주 깜깜한 환경에서 수면을 취하는 걸 시도해보세요.

저도 원래는 간접조명을 키고 자는 스타일이였는데요. 

처음에 아주 깜깜한 곳에서 잠들려하니 불안하거나 답답한 감이 없잖아 있었는데

1~2주의 적응기간을 거치니 이젠 조금이라도 밝은 불빛이 있는 곳에선 오히려 불편해졌습니다

 


40db이상 ( 냉장고나 생활소음등 )의 불규칙적 소음을 차단하기

 

저는 귀가 예민한 편이라 잘 자다가도 가족들의 생활소음이나 밖에서 나는 소음에 중간에 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깊은 수면중, 렘수면기에 깨어날 경우, 이어서 자고 일어나도 피로도도에 영향을 주는데요.

그래서 네이버에서 3M귀마개를 구입해서 끼고 잔 후 부터는 자면서 소리때문에 깬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대량으로 30개정도 구매하면 2~3일에 한 번씩 교체하면서 한달반에서 두 달은 쓰는 것 같습니다.

 

연구 결과상 30db이하까지의 소리나 규칙적인 소리의 경우, 뇌가 위협을 주는 소리로 인식하지 않아. 수면에 큰 지장이 없다곤 하는데요. 언제 큰 생활소음이 들이닥칠지 모르니 저는 아예 귀마개를 끼고 자는 걸 택했습니다.

( 일번적으로 생활소음 db은 벽시계 30, 냉장고40, 기차가 80, 자동차가 100db입니다. )

 

 

핑크노이즈나 수면음악을 활용하는 방법도 들어보시고 맞으시면 활용해보세요.

저의 경우 입면에 드는 초반까지는 음악이나 백색소음, 핑크노이즈등을 듣는 게 도움이 됐는데요. 

막상 잠에 들었을 땐, 중간에 큰 소리가 나거나, 소음때문에 깨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다시 끄고 자는 것도 귀찮아서 요새는 잘 안쓰는 방법입니다.

 

신경과학 프론티어스라는 국제학술지에 따르면 핑크노이즈를 듣는게 수면에 도움을 줄 뿐만아니라 기억력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핑크노이즈는 물 흐르는 소리와 유사한 소리인데요, 백색소음과의 차이점은 낮은 주파수에서 소리가 나서 더 안정적이라는 겁니다. 

 

국제 학술지인 인간 신경과학 프론티어스(Frontiers in Human Neuroscience)에 실린 연구에서는 핑크 노이즈를 듣는 것이 젊은이들에 비해 느린 파형 수면이나 깊은 수면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 60세에서 84세의 노인들에게 수면 및 기억력을 향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느린 파형 수면은 또한 기억력 강화와 연관

 

참고로 이 학술지에서 수면과 비만의 상관관계에대한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통상적으로 5시간 이하 수면을 취하는 경우 내장 지방이 32%증가 했으며, 6~7시간 수면을 취한 사람은 내장 지방 증가율이 13%, 매일 최소 8시간의 수면을 취한 사람은 내장지방이 22%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론 적게자도 비만에 영향을 주며, 많이자도 비만에 영향을 준다는 소리인데요. 

사실 살빼는 데는 식이요법, 식단조절이 최고의 방법인지라, 그냥 참고만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일어나고 2시간이내에 햇빛을 보거나, 쬐주기 >


아침에 일어나서 햇빛을 보거나, 쬐는 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유는 실내조명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밝은 야외의 빛 ( 햇빛 )이 눈에 시상하부를 자극해서 생체시계를 최적화시켜주고 멜라토닌 촉진을 억제해서 찌뿌둥한 기분을 줄일 뿐만아니라, 밤에 쓰일 멜라토닌의 양도 조절시켜주기 때문입니다.

 

그냥 실내에서 밝은 빛보면 안될까요?

 

 

실내의 조명은 약 500럭스밖에 안되는 조도입니다 반면 야외는 구름낀날이라도 10000럭스가 넘는 조도의 빛이 내리 쬐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햇빛을 쬐거나, 여건이 안될 시 빛을 보는 것만 하시는 게 일어나서의 쾌적함과 저녁에 수면의 질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 꼭 야외의 빛을 보거나 쬐주세요 "

 


< 몸이랑 뇌에 힘을 빼는 연습하기 >

 

 잠드는 법은 사실 간단합니다. 생각하는 걸 멈추기를 15분이상 지속하며, 마치 물에 떠다니는 해조류가 된 듯 몸에 힘을 빼고 계시면 분명히 20분이내로 수면에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잠 자리에 들면 오만가지 생각이 듭니다. 말도 안되는 여러가지 상상부터, 과거의 기억들, 빨리 자야되는 조바심등, 그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그에 더불어서 몸에도 긴장이 풀리지 않은채로 경직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분명 30~1시간뒤에 다시 일어나서 한숨을 쉬시며 본인은 타고난 불면증이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저 또한 예전에 그랬습니다. 생각멈추기, 몸에 힘을 빼는 연습을 한 달 정도하시면 잠들려고 누우면 자동적으로 수면 돌입 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연습법은 바로 명상입니다. 명상은 유사과학이나 사이비 종교같은 맥락이 아니라 생각관리 트레이닝이자 뇌와 신체의 리듬을 정상으로 돌리는 알파파를 생성하는 활동입니다. 

 

저도 명상을 깊게 배운 건 아니지만 제 경험으로 했던 명상 연습법은 이렇습니다.

 

1. 편안 자세를 취합니다 ( 앉거나, 반쯤 눕거나, 누워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누워서 할 시에 잠들 수도 있습니다 )

2. 미래에대한 계획, 불안, 과거의 후회를 맴도는 생각을 붙잡고 현재로 돌리는 겁니다.

3. 먼저 호흡에 집중해보세요 ( 생각을 비워야 겠다는 불안감을 가지지 마세요 )

4. 잡념은 무조건 떠오릅니다. 이 때 흘려보낸다는 느낌으로 제 3자의 관점에서 생각을 바라보세요. 아 그랬구나 이런식

5. 호흡에 집중만 하다보면 지겹습니다. 이젠 몸 한 부위씩으로 의식을 돌려보세요

6. 호흡에 집중 - 신체 부위에 집중의 사이클을 반복하다보면 생각, 뇌의 공진상태를 경험하는 순간이 옵니다.

7. 그 때부턴 호흡이 어떻게 되든 상관말고, 그냥 그 상태의 안정감과 평화로움을 최대한 느끼세요

8. 느껴서 그 감각을 기억하는 게 중요합니다. 계속 반복하고 연습하다보면, 몸이랑 뇌가 그 감각상태를 만드는 법을 자동으로 시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 저의 경우엔 )

 

추가적으로 잠자기 4시간 전까지 운동을 해주면 좋습니다

 

 사실 바쁘신 분들에게는 무리한 요구일 수도 있겠지만, 잠들기 전 4시간 전까지, 즉 하루에 어느 부분을 할애해서 운동을 해주면 몸의 호르몬이 최적화되고 또 체온이 상승되어, 밤에 잠들 때 자연스럽게 체온이 낮아지는 구간을 거치며 스르륵 잠에 들 수 있습니다. 

 잠들기 직전에 하는 운동은 고중량을 다루거나 호흡이 가빠지는 정도의 운동만 아니라면 수면에 크게 지장이 없다곤 합니다만, 이 것도 사람마다 다르니 적어도 2시간전까지 운동활동을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따로 운동할 시간이 안나시면, 아침에 일어나서 10분정도라도 조깅이나 빨리 걷기라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제 경험상 운동은 부가적인 선택사항이고 더 중요했던 건, 깜깜한 환경과, 소음차단, 생각멈추기였고, 단기적으로 바로 효과를 보았던건 신경 안정제, 수면 유도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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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산책로의 길이는 1~1.5km남짓되며, 나무테크길과 숲속길을 약 500미터정도 펼쳐진 소나무와 피톤치드 계열 나무숲으로 아루어져 있다 "

< 주차공간 >

깊게 들어가보면 숲속길가는 초입에 하나,
더 올라가보면
나무테크길이 시작되는 곳이 하나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휴일이나 주말엔 사람들이 붐벼서
깊이 들어갈수록 길이 좁아 나오기도 힘들고 주차공간도 협소한 편입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 방문하신다면

올라가는 길 500m전 길가에 세워두시고 올라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청계산 맑은 숲길 길이 >

지도상으론 전체적으로 몇 키로나 되는 지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제가 어플로 재어본 결과 약 1.3~1.5km남짓밖에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소나무숲의 피톤치트를 마시러,
와서 나무 사이에 텐트를 치고 쉬거나
2키로 정도 더 올라가면 있는
청계사를 찾는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산책로 코스 난이도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며,
짧은 편이기에 가볍게 다녀오실만 합니다.


청계맑은숲길 산책로 초입

" 초입부분에 바베큐집도 있고 올라오는 길에 쌈밥집, 오리구이집등 음식점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점이 많은 백운호수가 어차피 근처라서 먹어보진 않았습니다만 손님은 많았었습니다 "

" 숲길 산책로 근처엔 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걷다보면 다리밑이나 수풀사이에 몇 몇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이 있어서 눈살이 찌뿌려지더라고요.. 차라리 길에다가라도 버리면 치우기라도 편할텐데..ㅠ "

가는 길에 있는 어린이, 유아 숲속놀이터

" 숲속놀이터가 상당히 중간정도의 규모로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나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시설도 괜찮은 편이고 주변에도 소나무들이 많습니다 "

- 놀이터 끝나는 무렵쯤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



본격적인 청계산 맑은 숲속 산책로

" 본격 나무테크길 시작점쯤에 엄청 큰 외국나무같은 나무가 있었는데요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이 나무도 피톤치드를 내뿜는 계열의 나무라고 했습니다. "

" 역시나 핸드폰 카메라로는 전경이 다 안담기네요. 지금 보시는 것보다 크고 우람한 소나무들이 상당히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소나무만 있는 숲의 반경은 한 500~800미터 정도 됩니다. 그 외에도 청계산 자체 곳곳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거나 작은 소나무 군락지도 많더라고오 "

" 자연은 항상 옳은 것 같습니다. 도심과 별로 떨어져있지 않고 가까운 거리인데, 숲속에 들어온 것만으로도 머리가 개운해지며, 걱정거리들이 사라진 기분이였습니다.
곳곳에 산림욕을 하러 텐트와 그늘막을 친 사람들도 한 대여섯분 봤었습니다 "

" 나무테크길 중간끝무렵쯤에 잇는 쉼터 광장, 운동기구가 있는 곳도 있었는데요. 딱히 운동할만한 기구는 없었습니다
그냥 나이드신 분들이 돌리는 기구들 밖에 없었네요. "



< 청계산 맑은 숲속 길 장점과 단점 >

장점
1. 접근성이 좋다.
2. 주차시설이 무료고, 한적한 날엔 공간이 많다.
3. 올라가는 경사의 난이도가 무난하다
4. 낮은 해발에서 500미터반경의 소나무숲 산림욕가능
5. 근처 백운호수에 맛집들이 많다.
6. 화장실이 꽤나 곳곳에 있다.

단점
1. 주말 공휴일엔 청계사가는 인파들과 산림욕인파들이 너무 많다.
2. 주말 공휴일엔 주차할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
3. 청계사가는 길을 제외하면, 산책로의 길이가 주관적으론 짧아서 아쉽다. 그래서 두 갈래 산책로를 빙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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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나오는 부정선거라는 래퍼토리가 또 튀어나왔다. 구태정치, 반대를위한 반대정치같은 낡은 정치는 죽고 국민을 위한 정치인을 뽑는 시대흐름을 읽지 못하고, 음모론을 제기해서 얻으려는 이득은 무엇일까? "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의 4.15 국회의원 총선 부정선거 의혹 한눈에 보기 요약


 

 


< 민경욱 의원의 총선 부정선거에대한 주장 >

 

1. QR코드와 전산조작으로 이루어진 부정선거

 

2.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에서 선거인수와 투표수가 불일치

 

3. 사전득표 비율이 63:36으로 일관된다.

 

4. 집계가 실종된 선거구가 있다.

 

5. 대법원에게 재검표 요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 장비에 포렌식 감정실시 주장

 

6. 4.15총선 무효화, 재선거를 해야한다.




< 민경욱 의원이 SNS에 밝힌 자신의 의견 >

 

1. 총선 부정선거에대해 이른바 대깨문 ( 대가리깨져도 문재인 ), 지지자들이 조용하다.

 

2. 5월 15일, 선거에대한 공소제기권 만료 시점까지 여당과 관계세력들은 침묵할 것이다.

 

3. 5월 15일, 무차별 공격이 시작된다면, 부정선거였다는 부정할 수 없는 증거가 될 것이다.

 


 

" 민주주의 국가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건, 존중합니다. QR코드, 전산조작, 사전득표율등등 음모론을 제기하는 건 참 창의적인데요. 자신의 시간을 할애해서 투표하러간 국민들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는 생각치 않나봅니다. 

딱 잘라서 간단합니다. 재검표해보면 됩니다. 재총선을 치루자고요?. 의석수를 더 잃고 싶다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ㅋㅋㅋㅋㅋ"

 

 


 

투표지와 개표에대한 팩트

 

 


< 우리나라 투표시스템 >

 

1. 전자투표기, 전자개표기는 일체 사용하지 않습니다.

 

2. 투표지분류기와 계수기를 사용해, 관계자들을 동반하여, 수작업으로 분류합니다.

 

3. 투표지분류기( 전체적 분류 ), 계수기 ( 부분적 분류 ) 사이에 선관위사무원의 감시가 붙습니다.

 

4. QR코드와 바코드는 기술적으로 동일한 원리, 1차원적 수단인 선과 2차원적 수단인 면의 차이만 존재 

   ( 기존 바코드 코드의 막대 기호들이 숫자 1로 오인되어, 투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하에 

     공정성을 기하기위해 변경한 조치 )

 


 

" 중요한 건 이 모든 과정에 야당의 참관인의 확인이 들어간다는 것인데, 민경욱 의원의 주장에 따른다면, 야당소속의 참관인 또한 매수된 것으로 본다는 것일까?. 그리고 박근혜사태이후로 계속되는 야당의 낡은 정치에 회의감을 느낀 젊은 층들과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기성세대층이 미통당을 등진건 사실인데, 자신들의 정치론과 당론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나보다. 나는 내가 정치적으로 중도라고 생각한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어떤 색깔이든 지, 반대를 위한 퍼포먼스만 하고 국민을 위한 법안을 발의할 생각없이, 국회 보이콧만 하는 당은 뽑아줄 생각이 없다. 추후 통합당은 완전한 공중분해 수순을 밟고, 그 안에서 이성적이고, 진실되게 국민, 국가를 위한 정치를 할 생각이 있는, 곧은 정치인들만 남아서 새로운 당을 재건해야 할 것이다. "

 


개표 절차에대한 팩트

 

 


< 대한민국 선거 개표절차 >

 

1. 투표지 분류기가 전체적인 분류만 해준다.

 

2. 천천히 돌아가는 계수기로 검표원이 투표확인, 무효표 확인을 한다.

 

3. 모든 과정이 사람으로 이루어지며 선관위 사무원, 야당 참관인등의 감시를 받는다.

 

4. 최종 집계도 사람이 하며, 선관위 위원의 검수 후 위원장에 의해 개표결과가 공표된다.

 


 

" 내가 봤을 땐, 매번 나오는 부정선거 래퍼토리를 민경욱 의원이 뜬금없는 맥락에 의기차게 뽑아든 목적은 그럼에도 이런 의혹들을 믿는 진짜 진골 보수층들이 있기 때문이며, 이 들의 결집력을 공고히하고, 총선에서 이른바 탈탈 털린 마당에 조금이라도 판을 흔드는 시도를 해보려는 심상인 것 같다 "

 

 


 

민경욱 의원의 총선 부정선거 의혹 주장에대한

미래통합당의원들의 의견, 입장


1.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 "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 것, 안 그래도 졌는데 더 비참하게 만들거냐 "

                                          " 아젠다 세팅은 당이 해야하는 것인데 꼬리(극우 유튜버)가 머리를 흔드는 것 같다 "

 

2. 홍준표  - " 사전투표에서 나는 많이 이겼다."," 2002년 16대 대선에서도 재검표를 해보았지만 결국 음모론에 그쳤다"

 

3.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 " 정도가 아니다", " 지금은 패배 결과를 받아들이고 무조건 성찰하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4. 장제원 - " 심정은 이해하지만 불가능한 일, 민심이 차가워질까봐 우려된다 "

               " 이제 그만좀 해라, 자칫 통합당의 선거 불복으로 비춰질까 걱정스럽다 "

 

5.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 - " 보수가 살고자 한다면 이렇게하면 안된다 "

                                     " 일부 극우 유튜버들의 의혹에 부화뇌동하면 안된다"

                                     " 그 책임은 황교안 전 대표에게 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입장, 반응

 

 

1. 황당하다는 반응, 4월 22일에 보도자료를 내어, 음모론 내용을 반박

 

2. 정확한 근거없이 국민을 와해시키고 사회 분위기를 어지럽히는 행위에대해 강경대응 할 것

 

3. 의심스러운 자료에대해선 전부 요청받는 대로 공개할 것이며, 허위 의혹 유포에대해선 고발조치등 강경대응 할 것


 

마침글 

 

참 구차합니다. 강경욱 의원을 비롯해 의혹 제기자들과 더 심하게는 확신하는 사람들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듯 하네요. 문재인 정부의 행보, 안 좋은 면도 많습니다. 과하게 친북적인 정책, 경제살리기에 미미한 효과등 단점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 미래통합당, 야당들의 행보는 정치로 안보입니다. 

퍼포먼스로 보입니다. 항상 무언가 문제만 제기할 뿐, 국민에게 필요한 문제는 해결하려는 행동을 보인 적이 없습니다.

머리만 깎고, 드러눕고, 보이콧하고, 다이어트같은 단식 투쟁만 할 줄 알지, 정말 국가를 위한, 국민을 위한 아젠다를 제시한 적이 있습니까? 

자신들에게 당권의 흐름을 가져오기 위한, 투쟁만 했을 뿐, 국민을 위한 법안 발의도, 국가를 더 나아가게 하기위한 화합의 모습도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등을 돌린겁니다. 문재인 정부를 좋아해서 여당에 힘을 실어준게 아니란 말입니다. 

최선책이 없으니 차선책을 선택한 겁니다. 야당을 살려주면 또 정치는 싸움의 장만 될뿐, 국민에게 돌아오는 것은 논란거리에대한 정치 가십기사들 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정신차리세요. 다행히도 일부 통합당내에는 깨어있는 인사들이 몇 몇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들을 중축으로 현재의 당은 분해시킨 후 새로운 당론아래, 정말 보수다운 보수의 모습으로 새롭게 당을 창당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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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그 동안의 논란거리들과,

법적공방에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

 


 

삼성 이재용 부회장 대국민 사과문 요약정리


 


이재용이 밝힌 사과문의 내용 핵심요약

1. 위법과 편법없이 준법을 고수하며, 회사의 가치 부흥에만 매진하겠다.

2. 세속승계, 자녀에게 회사물려주지 않겠다.

3. 성별, 학벌, 국적 불문 인재채용하겠다.

4. 회사내 노조를 인정하겠다.

 


' 자녀에게 회사를 물려주지 않는, 세속승계를 포기한다는 입장은 추후 전문경영인으로 체제 운영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는 말로 해석해도 될까요?. 아니면 자녀에게만 승계를 포기하며, 삼성가 내부에서의 승계는 계속 될 것인지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대국민 사과문 전문, 원본글


' 꽤나 진실된 목소리로, 준법과 세속승계포기, 노조인정을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삼성이라는 회사가 가지는 중요성과 위치가 중대한 만큼, 이 번 이재용 부회장의 사과문에 담긴 내용으로 추정컨데 삼성 경영체계, 노조체계, 승계체계, 고용체계에 상당한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삼성 이재용 부회장 대국민 사과글에대한 반응

 


 입발린 소리를 하지말고 죄값을 달게 받아라는 목소리도 있는 반면, 우리나라에서 삼성이 가지는 파급력을 인식하며, 경제의 전반이 삼성에게 달려있는 현실을 인정하고, 삼성을 뒷받침해야된다는 응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론 삼성이 흔들리면 대한민국 경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이 미쳐질텐데요. 아직 진행중인 이재용 부회장에대한 재판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경제 논리로 판단하는 목소리들은 삼성을 건들지말고, 회사 안정화와 브랜드 가치 상승에 힘을 실을 수 있도록 도와주라는 의견을 비추는 편입니다. 

 물론 삼성이라는 거대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의 일부를 이루고 있긴 하지만, 과연 발표된 사과문이 재판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사과문의 전문 내용은 코로나로 위축된 삼성제품의 판매실적 저하와 마무리 수순을 밟아가는 재판결과를 의식하고 국민을 달래는 내용이 많이 담겨 있었습니다. 특히나 지금까지 세속 승계를 해왔던 삼성가로써는 자녀승계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은 상당히 파격적인 내용입니다. 사내에서 노조를 인정하고 존중하겠다는 말 또한 삼성내부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침글

 

어찌보면 뜬금없는 대국민 사과문의 목적은 아마도 삼성에대한 이미지를 상승시켜 내수시장에서의 삼성 제품 판매 부진을 해결하려는 목적과 마무리 수순을 밟아가는 재판에 영향을 주고자 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편법과 위법없이 회사의 가치만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는 내용은 뒤로 얽히고 섥힌 정계와 유력인사들과의 관계들을 청산하고, 시장경제의 논리를 일순위로 두며 회사를 운영하겠다는 내용으로 보여진다. 

또한 국적, 성별, 학벌 불문 고용하겠다는 내용과 세속승계를 포기하며 전문적인 인재들이 필요하다는 내용은 앞으로 외국 기업들 처럼 세속 승계없이, 필요에 따라 전문경영인을 초빙하여 회사를 운영하겠다는 뜻으로 보이며, 고용 시스템에 어느 정도의 수정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입장차에 따라 노조의 인정에대한 내용이 파격적인 내용으로 비춰질 것 같은 데, 중앙 경영의 힘을 일부 포기하며, 사내 내부의 불만의 목소리를 잠재우고 노조협회에 힘을 실어주며 내부 안정화를 꾀하겠다는 내용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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