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색으로 밝은 도화지를 만든 후, 원하는 색으로 색칠,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

 


보라적빛 밝은 갈색.... 상품 색깔 이름이 이렇습니다.

간지나게 바꿔말하자면 BRIGHT PURPLE BROWN??

결과물

 


 

 

상품주문 인증

생각보다 저렴하고 

시중 염색약보다 색감이 잘나오는 장점



 

전체적인 단계

 

1. 파우더 브릿치 ( 탈색제 )와 산화제 6%를 1 : 3비율로 혼합

2. 혼합된 탈색제를 뿌리 윗부터 도포 -> 뿌리까지 도포 -> 손가락으로 비벼주기 

3. 5분만 지나도 색은 빠지기 시작 -> 원하는 톤까지 기다리기 ( 적당한 밝은갈색 10분, 더 밝게 하려면 20~30 분)

4. 샴푸 

5. 염색제와 산화제를 1 : 1.5비율로 혼합

6. 혼합된 염색제를 똑같이 뿌리 윗부터 도포 -> 뿌리도포 -> 손가락으로 구석구석 비벼주기 

7. 바른 후 35분가량을 기다리라는 데 바르는 시간을 뺀 25분정도 기다리기 

8. 샴푸 ( 약산성 샘플샴푸로 함 ) 

9. 감상

 

TIP : 탈색단계를 생략하고 해도 무방 다만 원하는 톤보다 더 어둡게 나올 가능성이 큼

 


 

산화제와 브릿치가루 ( 탈색제 ) 

 

 

" 산화제 베이스로 탈색제와 염색제를 만든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

 

 

 

탈색제 한수푼에 산화제를 3수푼 섞습니다

머리가 커서 그런지 0.5배 분량을 더 만들어서 발랐습니다.

 

 

 

 

< 탈색제 도포 뿌리부터 ( 뿌리가까운 곳은 따듯해서 색이 더 빨리 빠짐 ) >

귀보호대와 버릴만한 옷, 비닐 보호의구, 비닐장갑 3개정도가 준비되면 좋습니다. 

 ( 보통 인터넷으로 주문 시 보호비닐들은 딸려옵니다 )

 

탈색제 도포시 손이나 다른 피부에 안닿게 조심하세요....

상당히 따갑고 저는 지금 오른손이 살짝 까졌습니다......

 


탈색제 잘 바르는 방법


1. 바를 세션,구역을 나눈다. ( 여자분의 경우 클립이나 끈등으로 나눠서 묶어 놓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

2. 뿌리 윗부터 바른 후 빗부분으로 바깥쪽 안쪽으로 빗어준다. 

3. 뿌리까지 도포후 비닐장갑낀 손으로 구석구석 비벼준다.

( 원래 두피에 닿으면 좋지는 않습니다만... 셀프시에는 이렇게 안하면 골고루 안발립니다 )


 

탈색제 도포후 섞은 용기는 바로 씻어주는 게 편합니다. 

굳거나 하면 잘 안닦이니 바로 샤워기로 뿌려주면 알아서 씻겨 내려갑니다

 

 


 

 

 

염색약 도포 단계


 

 

택배로 온 염색약 세트 구성

( 산화제 6%, 염색제, 앰플, 약산성 샴푸, 비닐보호구, 바를 빗도구 )

 

 

 

참고로 저기 써 있는 숫자가 높을 수록 밝은 색입니다. 

 

 

 

 

염색제 섞기


염색제가 상당히 딱딱합니다. 살짝 굳은 아크릴 물감같은 느낌으로 나오고 스푼안에 들어가면 잘 안나오네요..

눈 대중으로 산화제와 염색제를 1.5 : 1비율로 섞습니다. 

산화제가 살짝 더 들어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이건 셀프니깐요. 

 

 

스푼 크기대로 1 : 1.5로 섞었다가, 탈색할 때 용량이 부족했던 게 떠올라서 좀 더 추가했습니다

섞고나서 시간이 조금밖에 안지났는데 보라색으로 변해서 신기했습니다.

뭔가 머리에 바르면 안될 것 같은 색의 물질로 변신했네요.ㅋㅋㅋ

 

 


 

염색약 바르기 


탈색제를 도포할 때와 마찬가지의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1. 바를 구역 나누기 

2. 뿌리 윗부분 부터 바르기

3. 뿌리 부분 바르기 

4. 전체 도포후 손가락으로 비벼주기 

5. 남은 염색제는 진하게 나와야하는 부분위에 발라놓기 


 

타이머를 25분 설정해 놓고 염색하느라 어질러놓은 것들을 정리하고 청소한 뒤 

핸드폰을 잠깐하면 25분이 금새 갑니다. 

열처리같은 건 따로 하지 않는게 좋다고 써져 있었습니다. 

다만 계절별 실내 온도에따라 색이 나오는 속도가 좀 다를 수 있습니다. 

20도~23도 정도면 정상적인 속도로 색이 나옵니다

 


 

" 마지막으로 과연 어떤 색으로 나올까, 얼마나 망쳤을까 하는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샴푸를 합니다 "

 

 

 

대망의 최종 결과물


생각보다 색이 잘나왔습니다. 딱 제가 원하던 느낌대로 나왔어요 

탈색하고 염색하길 잘한 것 같아요. 

사실 탈색제는 예전에 사놓은 거 발견한 김에 한 거 였습니다. ( 탈색제도 인터넷구매시 상당히 저렴합니다. )

샴푸후에 앰플을 바르고 머리를 말려주었는데요 

아직까지는 손상된 느낌이 하나도 없네요 

꽤나 염색 시술이 잘들어갔나봅니다 ( 으쓱 )

 

 

밝은 퍼플 브라운이라더니 퍼플느낌은 나지 않습니다. 

사진상으론 잘 안느껴지는 데 붉은끼가 좀 더 많이 납니다!

 

밝은 조명아래에서 찍은 결과물

 

 

 

원래대로 샵이나 미용실에서 했다면 싸게는 4만원 비싸게는 10만원 이상 나왔을 탈색과 염색

집에서 도구들을 사서 셀프로 하니 염색제 8000 + 탈색제 ( 집에 있던 것....) + 한시간의 수고

 

급히 찾아본 탈색제 가격


 

 

탈색제가 생각보다 대용량으로 와서 한 대여섯번은 할 용량은 됩니다.

도구 비용은 총 약 25000~ 50000원이 들고요

물론 이건 추후 할 수 있는 분량까지 계산 된 것이니

총 다섯번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1시간 임금까지 합산하면

 

집에서 한 셀프 염색에 들어간 돈은 약 12560원~17560원이 되겠네요!.

 

예전에 파랑색, 퍼플색도 셀프로 한 적이 있는데요. 

미용실 디자이너님이 칭찬해 주셨었습니다. 

밝고 단색계열로 할 경우 탈색을 2~3번은 해주셔야 되요. 

 

할 때 손가락으로 구석구석 비벼주고 묻혀주는 게 효과가 상당히 좋고 또 셀프로 할 땐 필요합니다.

 


TIP 

탈색제, 염색제 도포후 물티슈로 피부부분으로 번진 곳 바로 닦아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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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IT환경에 다방면으로 침투해있는

구글환경때문인 지 다른 AI 스피커보다 편리함 "

 

 

 


심플한 디자인

꽤나 편리한 기능 구글홈미니

 


 

구입기


 구글에서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AI 스피커인 구글 홈미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받았다. 그 이전에 지니 AI스피커, 롯데샬롯을 사용하며 조금의 실망을 한 지라 별 기대없이 배송을 기다렸다.

 

 결론은 구글관련 앱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의외로 활용도가 있다.


사용법


1. 핸드폰에 구글 홈미니와 연동할 어시스트앱을 다운로드한다 

2. 구글 홈미니와 핸드폰 둘 다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한다. 

3. 어시스트앱을 통해 구글 홈미니를 인식한 뒤, 설정한다. 

 


장점


1. 날씨, 미세먼지체크가 편하다. 

2. 알람설정등을 핸드폰없이 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3. 유튜브 음악을 목소리로 킬 수 있다. ( 다른 뮤직스테이션 ( 지니, 멜론등 )도 연동 가능하다고 한다. ) 

4. 남자, 여자 목소리 변경을 할 수 있다. 

5. 지니나 타 미니 AI스피커에 비해 목소리 인식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단점


1. 편의성이 증대되려면 필요한 순간순간 작동되어야 하는데 와이파이가 끊기면 작동이 안된다. 

2. 한국어여서 그런건지 아직 초창기라 그런지 역시 명령어 인식율이 떨어질 때가 있다. 

 

 

 


 

요약

 

 

1. 타 미니 AI스피커에 비해 활용도나 인식율이 높다

2. 구글환경의 앱을 많이 사용하면 활용도가 높다. 

3. 와이파이가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환경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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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모션 L8에서 갈아탄 프리고, 주행도 안정적이고 등판력도 좋다 "

 

 

 


단거리 이동수단의 최고봉

전동 킥보드 


 

실제 모습과 사용기 


투박하지도 세련되지도 않은 딱 평범한 스타일의 킥보드

5KM 내외를 타고 다니기엔 딱 좋은 킥보드이다.

 

 필자는 작업실도 10KM내외에 있기에 스쿠터와 고민을 하다가 전동킥보드를 구매했다. 

프리고 F3S는 가성비가 제일 좋았다. 싼 가격에 A/S센터도 곳곳에 있는 편이고 주행거리도 동 가격대비 모델중에 제일 좋아서 구매했다. 

현재 200KM 정도 주행을 했다. 말 그대로 동네근처만 타고 다닌 것이다. 

 

제로백이라 칭하긴 민망하지만 최고속도까지 기민하게 올라간다

 

처음엔 속도가 확올라가는 게 불편했다. 이 전에 타던 인모션 L8은 엑셀을 당겨도 서서히 속도가 올라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응 후에는 속도가 기민하게 올라가는게 오히려 주행에 있어서 더 안전하고 반응을 빨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같은 속도로 계속 당기면 크루저모드로 변경되어 그 속도로 계속 주행된다

 

액셀을 계속 당기고 풀고하는 것도 뻥뚫린 포장도로에서는 스트레스이다. 크루저모드, 처음엔 왜 있지 하던 기능이였는 데 같은 속도로 계속 주행된다는 게 장애물이 없는 환경에서는 상당히 편리했다. 

최고속도는 25KM가 나온다. 1단, 2단, 3단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1단에서 최고속도는 8KM/h, 2단은 15~16km/h, 3단에서는 25km가 나온다. 빠르다면 빠르고 느리다면 느리다. 10km이상의 거리를 주행한다면 불편한 속도일 수도 있겠다. 

 

 속도제한 락은 기판을 열어야 조절할 수 있다.

 

 25km속도를 즐기다가 답답해질 무렵 프리고에 속도락을 메뉴설정에서 변경할 수 있냐고 문의를 했었다. 돌아온 답변은 이전 모델의 경우 가능했으나 법령이나 안전문제로 인해 메뉴 설정에서는 변경이 불가능하며 또한 락을 해제하는 방법 또한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기판을 열고 속도락을 푸는 방법은 간단하다. 속도를 제어하는 선을 찾아서 선끼리 이어진 단자를 풀어주면 된다. 하지만 그냥 그대로 타기로 맘먹었다. 속도락을 풀고 엔진에 부하를 계속 주면 킥보드 수명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등판력은 상당히 좋다. 전국에 오르막 경사로 유명한 학교들정도의 각도만 아니면 대부분 올라간다

 

 최악의 오르막 경사라 칭함은 올라갈 때 걸어가는 사람도 앞으로 무게중심을 주면서 거의 등반을 하듯이 올라가는 경사들을 말한다. 그 외의 경사들은 3단으로 해도 13~15km/h정도의 속도로 올라가며 엔진의 부하를 줄이고 싶은 사람은 1단을 넣고 천천히 8km/h속도로 올라가면 된다. 

 

 

참고로 왼쪽은 브레이크, 오른쪽 레버는 엑셀이다. 브레이크도 불편함 없이 바로 작동하고 급정거시에도 문제가 없다. 

처음 탈 때 핸들을 돌릴 때 딱 딱 걸리듯 돌아가서 불편할 수도 있다. 나 또한 처음 적응 할때는 문의를 남길 정도로 이게 불량인 줄 알았는 데 타다보면 울퉁불퉁하거나 빠른 속도에서 회전을 할 때 안정성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밖에다가 주차할 때 팁


 

무게가 약 13kg이라고 하지만 내부로 들고 들어가기에는 매일 드는 것도 스트레스이고 어떨때는 사람들의 시선이 불편하다. 그래서 고안한 방법이 컨트롤부와 연결된 고정된 선에 자물쇠를 거는 것이다. 

이렇게 선에 걸쳐서 기둥등에 자물쇠를 돌려건 후 컨트롤박스에 키를 빼놓으면 분실의 위험도 줄고 꽤나 안심된다. 다만 훔쳐가려면 훔쳐갈 수는 있는 구조이기에 바로 보이는 창 밖이나 CCTV가 있는 곳에 해놓는 걸 추천한다. 

 

 

 

 

 

시동거는 법과 주행 모드 변경법


 

컨트롤 키를 돌리면 숫자기판에 숫자가 뜬다. 풀충전 상태라면 41.6내지의 숫자가 뜰 것이다. 이 숫자는 배터리에 전압이고 주행중 속도에 따라 계속 바뀐다. 정차한 후 뜨는 숫자가 현재 배터리에 남아있는 잔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프리고측에서는 34이하로 내려갈 시 배터리 잔량이 얼마 안남은 상태이니 주행하지 않는 걸 추천했다. 

 

1. 키를 돌려 킥보드를 킨다.

2. 파란색 전원버튼을 꾹 눌러서 컨트롤부를 킨다. 

3. 처음에 키면 1단모드로 되어 있으며, 2단, 3단으로 변경을 위해선 전원버튼밑에 모드 버튼을 누르면 된다 

4. 야간 주행시 앞 전조등을 키려면 모드버튼을 꾹 누르면 된다. 

 

 

 


요약

1. 동 가격대비 주행거리가 많은 가성비 좋은 모델이다.

2. 주행도 안정적이고 속도도 잘나온다.

3. 현재 6개월정도 탄 상태이고 잔고장은 앞바퀴 펑크밖에 없다 ( 통타이어로 교체함, 원래 튜브타이어 펑크가 잦다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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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명확한 효과는 불분명. 불면증없애는 데 가장 도움됐던 건

명상을 통한 생각 차단 훈련이였다 "

 

 


만성 불면러들은

한 번쯤 찾아본다는 감태환

 


 

2개월 먹어본 효과, 느낌


 불면증 개선에 좋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길래, 불면증과 불규칙적인 수면 패턴으로 고생하던 와중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감태환을 구매해서 2개월가량 섭취해 보았다. 아무래도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보다는 생약성분이 몸에도 좋고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다면 1석 2조가 아니겠는 가

 

 결론적으론 이것도 비염에 좋다고 해서 산 작두콩차처럼 심리적인 효과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큰 것 같았다. 다만 차이점은 먹고나서 수면 시 조금은 깊은 수면과 입면에 드는 시간이 조금 단축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다. 

한 번 섭취시 10~20환정도를 섭취하라 하였지만 대충 눈대중으로 한줌의 반의 반정도되는 양을 먹었다. 약 30환 이상을 한 번에 섭취했던 것 같다. 그렇게 2개월을 먹었지만 불면증이 없어진다거나 수면패턴이 정상으로 돌아온다거나 하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다. 

 

 다만 앞에서도 밝혔듯이 보조적인 효과는 분명히 있는 것 같다. 일주일 정도 먹어서는 그 효과를 느끼지 못했으나 2~3주가량 먹었을 때 수면의 질이나 입면에 드는 시간이 단축되는 느낌이 있었다. 

 


 

지금도 먹는가? 


 지금은 한 통을 다 먹고 추가 구매는 안하고 있다. 이유는 사실 수면보조제가 더 효과가 컸기 때문이다.... 생약은 생약일 뿐 직접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후 생산하는 양약과는 확실히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또한 필자는 현재 우울증과 불안증, 무기력증으로 신경안정제와 수면안정제를 먹고 있는 데 신기하게도 이 약을 먹고 부터는 수면시간이 조절되는 효과도 보고 있다. 늦게 자도 일찍 일어나게 되고 자고 싶다고 맘먹을 때 자면 금방 잠이 든다. 물론 그 근간에는 명상을 통해 생각과 감정을 차단하는 훈련을 했기 때문이다. 

 

 잠이 빨리드는 방법은 생각을 5분이상 안하고 몸에 힘을 빼면 저절로 잠이 찾아 온다. 사실 불면증은 만성적이고 장기적인 사람은 몸의 호르몬과 생체리듬이 깨진 이유도 있겠지만 대부분 심리적인 이유가 크다고 본다. 자려고 눈을 감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다 떠오르는 것이다. 어떠한 상상일 수도 있고, 키워드 하나에 꼬리를 물고 생각의 흐름을 키우다보면 말도 안되는 지점까지 가 있기도 한다. 어떨땐 과거에 창피했던 순간이나 후회됐던 순간이 떠오르기도 하고, 미래에대한 불안에 잠식되어 맥박이 빠르게 뛰기도 한다. 내 경우엔 이런 심리적인 이유가 불면증의 근본적이 원인이었다. 

 

 


 

불면증 치료하는 노하우, 잠이 빨리 오는 법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한 번쯤은 들어보고 식상하다 못해 뇌에서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가 버리는 것들, 햇빛쬐기, 낮에 잠자지 않기, 수면시간 고정하기, 기분 좋은 피로감이 올만큼 운동하기, 명상하기등등 수면에 대한 방법론은 많다. 

이 중에서 효과를 본 것은 

1. 수면유도제, 현재는 신경안정제 

2. 햇빛쬐기 ( 단기적으론 이 걸 왜 쬐고 앉았을까 싶지만 지속하다보면 효과가 오는 게 느껴진다 )

3. 명상을 통해 생각과 감정 중단하는 연습

 

이렇게 3가지가 불면증과 수면시간 조절에 가장 큰 도움을 줬다. 

 

 수면제를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다. 수면제에대한 많은 속설들이 있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뇌에 악영향을 주어 부정적인 생각으로 사람의 사고방식을 이끈다는... 사실 나도 이런 속설이 무서워서 수면제는 기피하였고 대신 수면유도제를 복용했었다. 지금은 우울증 치료를 위해 신경안정제를 복용중인데 이 약이 내 불안증을 완화시켜주어 불면증 치료에도 도움이 된 것 같다. 

 

 명상, 운동, 햇빛쬐기등의 요법이 어렵다면 수면유도제의 도움을 받자

 

다만 팁을 주자면 유도제 별로 다음날에 노곤함이 길게 이어지는 것들이 있다. 그러므로 딱딱한 알약 형태의 유도제를 구매해서 반알정도로 잘라서 먹어 보는 걸 추천한다. 약빨이 너무 잘받는 유도제를 먹고 수면한 경우 일어나서도 하루종일 몽롱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햇빛쬐기, 운동도 장기적으론 큰 도움이 된다.

 

사실 이는 바쁜 직장인이나 따로 여유시간을 갖기 어려운 사람은 실천하기 어려운 방법이다. 하지만 효과는 상당히 있으니 햇빛쬐기를 아침에라도 실천하는 게 좋다. 직접 피부에 직사광선을 받아야 비타민D등을 생성해서 몸의 생체리듬을 돌리게 되지만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일어나자마자 2시간안에 밝은 빛을 눈에 쬐주는 것이다. 한 마디로 출근하면서 전철이나 버스를 타더라도 의식적으로 하늘을 보는 것이다. 혹은 낮 밤이 이미 바뀌어서 일어나서 바로 밖으로 안나가는 사람의 경우는 힘들더라도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가 햇빛을 봐주어야 한다. 햇빛의 밝기는 내부의 형광등의 밝기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밝아서 이 밝기량을 아침이나 낮에 눈이 인식을 하면 체내에 멜라토닌이 형성된다. 

 

 

 명상을 통해 생각끊기 연습을 하자

 

 

이 것 또한 장기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하지만 흘려가지말고 부디 실천해 보길 추천한다. 어떻게 보면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생각과 감정이 나와는 별개의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호흡과 내 몸 하나 하나에 나의 의식을 집중하는 것이다. 요점은 사실 호흡과 몸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내 의식을 감정과 생각으로부터 분리하기 위해 호흡, 신체 집중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런 문장을 되뇌이며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아무것도 나와는 의미가 없다. 반면에 어떠한 것도 의미가 있다. 나는 나로써 이미 완전히 존재하며, 생각과 감정은 내 외부에 흘러가는 파동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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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파이터들의 종착역

혹은 한 번쯤 거쳐가는 환승역, 쑥


 

 

쓰게 된 계기 


 성인이 되면 여드름이 없어진다는 전설과도 같은 말은 대학교가면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생긴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전혀 근거 없는 말이다. 그 반증을 지금 내 턱에난 마지막 여드름의 보루들이 증명하고 있다.

슈퍼 오일탱크 지성을 거쳐 성인이 되어 완숙기를 거친 내 피부는 겉은 지성 속은 건성인 아주 그냥 겉바속초의 반대노선을 달리고 있다. 그 와중에 내 신체부위중 쓸모없다고 느낀 인중과 털 레이저 제모 시술을 거치면서 자극을 받아버린 턱은 미쳐날뛰고 있었다. 

 

 그 와중에 나와같이 여드름과 10년이상 사투를 버린 프로 여드름 파이터의 여드름 완화 후기 중, 여러 성분들을 거쳐봤지만 쑥이 효과가 가장 좋았으며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붉은기도 잡아준다는 정보를 입수한 후 바로 올리브영으로 달려갔다. 왜냐하면 다른 브랜드의 쑥 에센스, 스킨들은 쑥 성분 함량을 정확히 표기하고 있지 않고 있다... 마치 함류량이 3%로 안되는 헛개수처럼 다른 스킨을 만들다가 실수로 쑥성분을 떨어뜨린 후 에라모르겠다 쑥스킨이라 명명하자 한 것과 같지 않은가. 그 와중에 브링그린에서 나온 쑥 라인은 성분을 표기했을 뿐만 아니라 가장 쌌다.... ㅋㅋㅋ

 요새는 입소문을 타고 판매량이 급증했는 지 가격을 올리고 세트를 사면 몇개를 더 얹혀주는 이벤도 없앴다. 여튼 브링그린에서 쑥의 효과를 본 후 나는 다른 쑥 에센스, 스킨등을 찾기 시작했고, 여러차례 검색과 비교 결과 내린 결론은 쓸데없이 너무 비싸다였다. 

 그래서 찾은 대안이 직접 쑥 액기스를 사서 바르자였다. 

어차피 피부에 쑥을 바를거면 이왕이면 진짜배기 액기스를 바르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였다. 가뜩이나 피부 겉에 바르는 건 진피 속까진 흡수가 안되서 1~3%든 함류량으로는 내 피부에 난 여드름이 이 정도로 날 다스릴 생각이라는 건지 하고 비웃을 것 같았다.

 

 


 

 

 

써 본 후기


일단 효과는 좋다. 향도 좋다. 숲에서 나는 피톤치드비슷한 향이 나고 확실히 그 진한 향에서 이게 진한 쑥 액기스라는 게 느껴진다. 피부 진정 효과도 똑같고 더 좋은건 같은 용량대비 가격이 너무나도 싸다는 것이다. 물론 포장용기가 너무 대형유통을 위해 만들어진 투박한 공장형 용기이지만, 가성비를 찾는 사람들에겐 그게 무슨 소용인가. 

가격도 싸고 효과도 좋고해서 이 쑥 액기스를 직접 스킨처럼 화장솜에 묻혀서 바르는 걸 한 6개월 지속했다. 

지금은 집에 누나나 엄마가 사놓고 안쓰는 스킨에 EFG, 사카, 또 이름 기억안나는 좋은 성분 에센스를 사서 섞어서 쓰고 있는 중이다. 마침 생각난 김에 이것도 하나 구매해 놔야겠다. 

 상단에 사진은 직접 구매후 써 본 후기라는 걸 증명하기 위한 것이지 광고성 글이 절대 아니다. ( 광고를 쓸 정도로 블로그가 좀 커졌으면 좋겠다 좀 ) 쑥 추출물, 쑥 액기스라는 키워드로 검색후 리뷰가 많은 상품으로 주문하는게 좋을 것이다.

 

 

 


 

결론 

 

1. 쑥 여드름 염증 완화, 진정에 좋다. ( 붉은기효과는 잘 모르겠다)

2. 브링그린이 가성비 좋았지만 더 진한 쑥 추출물로 갈아탔다.

3. 쑥 추출물 효과 똑같고 더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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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비염 17년차

갖가지 방법중 작두콩차


 


결론부터

" 그냥 구수한 맛.... 드라마틱한 효과는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

 


 

본인은 비염을 달고산 지, 사투한 지, 시달린 지, 약 17년이다. 

학창시절에는 옆에 휴지더미가 가득했으며, 코로 숨쉬지 못해 항상 입이 벌려져 있었다. 

나이들면서 그 정도는 약간 미미하게 좋아지긴 했지만, 주기적으로 비염이 올라올때마다 꼭 비염약을 먹어주었어야 했다. 

이 비염약이란게 또 심할땐 병원약이 잘통해서 이비인후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기도 한 한편, 최근에는 그 닥 그 효능과 가격에 있어서 차이가 없음을 느끼고 구매 절차상 편의성이 높은 약국약을 돌려가며 먹는 편이다. 

 

그 중에 비염과 기관지 질환에 특히나 좋다는 작두콩차를 3개월가량 먹어 보았으나 

결론적으론 플라시보효과랄까 심리적으로 주는 효과가 더 큰 것 같다. 

물론 성분과 이론적인 배경하에 쓰는 후기는 아니므로 그리 신빙성은 높지 않겠지만 

내가 3개월동안 먹는동안 느낀 것은 그냥 구수하다.. 비염에 좋겠지? 조금 안심이 된다 이 정도 쯤이였다. 

 

물론 어떤 성분이든 6개월이상 혹은 1년 2년이상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겠지만 

작두콩차를 매일 타먹는 수고를 나는 이겨내지 못하고 그냥 비염약으로 비염을 다스리기로 결정한 바이다. 

 

혹은 작두콩차를 먹는 방법이 틀렸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에를 들어 접골나무나 헛개나무등은 2시간정도를 우려내야 그 안에 있는 성분이 나온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므로 진짜로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그냥 우리 기준에서 뜨거운 100도가량의 물에 몇분 담근 뒤 우려난 물을 

먹기보다는 탕약원이나 집에서 오쿠나 약탕기로 오랜시간 우려내서 먹어야 할 것 같다. 

 

 


 

1. 작두콩차 3개월 복용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함

2. 효과를 본 건 구수한 맛 

3. 역시 양약이 단기적 뚜렷한 효과는 최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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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스타벅스 안양호계점


층수 : 1층 카운터, 창가 커다란 바테이블 ( ALL 콘센트 )

        2층 여자화장실, 입구쪽 개인석 3자리 ( 2 콘센트 ) 가운데 바 테이블 ( 2콘센트 ) , 낮은 테이블의 낮은 의자들

        3층 남자화장실  입구쪽 개인석 3자리 ( 2 콘센트 ) 가운데 바 테이블 ( 2콘센트 )  낮은 테이블의 낮은 의자들

 

근처 편의시설 : 바로 맞은편 편의점이 있음.

                            버스정류장과 30M 거리 

 

방문밀도 : 주말, 공휴일, 평일오후에 가면 공부나 작업할 만한 자리는 이미 다 만석

              그 외에 낮은 의자 자리들은 두세자리 정도는 남아 있음 

 

분위기 : 탁 트인 2, 3층 창이 보기좋다. ( 물론 그 앞은 건물들이 보인다...) 대신 햇빛이 잘든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입구자리 공부 작업하기엔 가장 꿀자리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콘센트가 테이블 사이마다 하나씩....

 

가운데 보이는 바 테이블에도 콘센트가 있다. 밖에 테라스는 추운계절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보시다시피 구석진 낮은 의자 자리는 공석이 항상 한두개씩은 있다.

 

 

 

화장실


 

 

 

 

이 정도면 화장실의 대가, 햄버거는 맘스터치,버거킹에서 똥은 롯데리아에서라는 격언이 있는 화장실이 깔끔하기로 유명한 롯데계열 뺨칠 정도의 깔끔함이다. ( 롯데백화점 화장실은 내 방보다 좋은것 같다...) 난 주 1회씩 정도는 방문하는데 갈 때마다 더러운 모습은 본 적이 없다. 다만 환풍이 쎄지는 않은 지 앞사람이 배변을 보고난 후 잔향이 좀 오래간다... 숨참고 들어가야된다....

 

 


PROS AND CONS 장단점 


장점       

            1. 깨끗한 화장실

            2. 햇빛 잘드는 2, 3층

            3. 바로 앞 맞은편 편의점 

 


단점

 

              1. 적은 콘센트 수 ( 카페입장에선 이해는 감 )

              2. 드라이브쓰루 겸 스벅이라 피크땐 주문이 늦게 나옴

              3. 화장실 환풍구 세기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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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PASSPORT 1T 외장하드를 원래 쓰던 노트북에서 잘 쓰고 있었기에 새 노트북에 의심없이 꽂았었다. 

인식이 안되어 다른 포트에도 꽂기를 3번을 반복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했다. 

다시 옛날 노트북에 찔러보니 되는 곳도 있고 안되는 곳도 있었다. 

인터넷으로 노트북 재원을 찾아보니 3.0USB 2곳에 2.0USB 1곳이었다. 

여기서 추론해보건데 내가 가진 외장하드는 2.0 USB포트만을 사랑하는 놈이였던 것이다.........

새로산 노트북에 자료를 옮겨야 다시 작업이 진전이 되기에 

인터넷으로 여러가지 방법들을 찾아서 다 시도해보았다. 

1. USB 드라이버 업데이트 

2. 전력설정 변경 

 

그렇게 여러가지를 시도중 거의 포기할 무렵 디시인사이드에 개재되어있는 글 하나가 눈에 띄었다.

어이없는 방법으로 외장하드를 3.0포트에 인식시켰다는 제목이었다. 

확실히 어이없는 방법이였고 마지막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그 방법을 따라했고 결과적으론 성공했다.

 

그 방법이란


" USB포트에 외장하드를 아주 천천히 뜸을 들이며 슬며시 꽂기 "


 

HOW TO. 인터스텔라에서 도킹하듯이 천천히 포트에 외장하드를 넣는다.

외장하드를 3분의1 내지 반에 못미치게 살짝 꽂으면 외장하드에 불이 들어오는걸 확인할 수 있다.

그 상태로 한 3초 기다렸다가 다시 천천히 포트 안으로 들어간다. 

성공했다면 바로 새로운 USB가 인식되었다는 창이 뜰거다.

실패하면 뺐다가 다시 시도하라.

나 또한 한 번에 성공한 적도 있지만 대부분 3번정도 시도끝에 인식시킨다.

( 조만간 자료를 다 빼고 팔아버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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