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은 순간들의 연속이다.

한 순간, 한 순간을 사는것이 

성공하는 것이다.

"

- 코리타 켄트 -

 


현재 먹고 있는 정신과 처방약 ( 주기적으로 먹는 약과 상비약 )


 


<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약 >

스타브론정 : 세로토닌 조절제 계열의 약, 기분의 다운과 이유없이 우울해지고 침울해지고 가라앉는 걸 막아준다.

알프람정 : 신경안정제, 이유없는 불안감과 분노, 짜증을 가라앉혀주며, 잡생각을 없애주는 데 도움을 준다.

 

< 급격한 상황에 먹는 상비약 >

아빌리파이정 : 신경전달물질 작용을 조절해서 망상, 환각, 급격한 기분변화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명인디아제팜정 : 알프람정과 같은 목적의 약, 불안감과 분노, 짜증이 격발될 때 다시 한 번 신경안정을 해주는 효과

                       

 


< 약을 복용하면서 약의 효능, 효과에대해 느낀점 >

 

 

6주차때 용량을 한 번 증가 시켰다. 

약을 먹어도 이유없는 짜증과 불안, 그런 감정의 극단을 달리는 무기력감, 우울감이 

아침, 점심, 저녁약 사이마다의 틈사이로 비집고 나왔기 때문이다. 

 

증량을 하면서 담당 정신과 의사선생님께서

만일 약이 안맞거나 몸에서 용량을 쎄게 느끼면

졸린 증상이 심할것이고

만일 우울증, 불안증이 심한 상태라면 상태의 호전만 느낄 것이라고 하셨다.

 

복용하면서는 졸릴 땐 엄청 졸렸다. 

저녁 9시의 경우만 넘어도 졸음이 몰려왔는 데 

기분나쁜 졸음감은 아니였고, 오히려 수면 조절이 되서 좋았다.

 

대부분 졸린 증상은 없이, 불안감, 우울감의 완화를 경험했지만

가끔가다 점심경 졸릴경우 커피를 약하게 먹었다. 

( 카페인의 경우 불안증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커피를 좋아하지만 잘 못마신다. 

디카페인으로 대부분 먹는 편이다 )

 

 

약을 먹으면서 느낀 내 안에 부정적인 것들이 사라지는 순서는

첫 번째로 무기력감이 사라지고 그 다음 짜증, 우울감이 희미해진다

후발대엔 불안감과 우울감이 합쳐서 남아있는 데 

이 증상은 있었다가 없었다가 한다.

보통 약을 먹고 2시간 동안은 너무나도 평온하고 

내가 계획한 일을 추진하면서도 불안감도 없이 

일정대로 착 착 진행된다. 

 

하지만 약효가 떨어져갈 무렵에 맞물려서 만일 지금 내가 처한 상황, 일이 

내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스트레스가 극심한 경우에는 

불안감, 분노, 우울감이 몰려오며 

막아내지 못할 경우 무기력증까지 몰려온다.

 



< 우울증, 불안증, 무기력증, 공황상태 극복을 위해 하는 활동 >

 

 

1. 운동 

   살려고 운동한다. 1~2일 간격으로 하는 달리기의 효과가 항우울제의 약효와 맞먹는다고 한다. 또한 나의 경우 하체 운동, 스쿼트, 데드리프트를 시행했을 때, 나오는 도파민, 엔돌핀, 테스토스테론등이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박차고 나가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어줬다. 일정으론 2일에 한 번 3~5km정도 구보, 런닝을 달리며 웨이트 트레이닝은 매일 가는 편이다. ( 잘 지켜지지는 않지만 ) 상체와 하체 2분할로 운동하고 있으며, 가끔 가다가 몸이 안좋거나 다른 일에 바뻐서 운동을 멈췄을 때 정신과 신체건강이 저하되는 걸 바로 체감한다. 

 

2. 할 일 목록 만들기 

   머릿속에 해야하는 일들이 가득한 채로 내 안을 부유하며, 떠다니게 만들면 안좋다. 계속 생각나는 데 풀리진 않고, 머리는 복잡해서 실행은 하지 못해 실현도 안되서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스트레스가 가중된다. 

  무조건 종이나 할 일 어플에 오늘 당장 해야 할 일을 생각 나는 순으로 적고 다시 중요도에 따라 1,2,3, 혹은 a,b,c로 나열한다. 그리고 그 날, 그 주, 그 달은 그 일만 생각하는 것이다. 그 일만 끝내면 나에게 그 하루의 소임을 다했으며 그 날 지어야할 책임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수행하면, 할 일 목록이 다 지워져있거나 거의 다 끝나가는 모습을 볼 때쯤 하루의 만족감과 자존감이 고취된다. 

 

 " 머릿속에 떠다니는 할 일들을, 종이나 어플에 적어 현실화 시켜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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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3일 고3 개학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중학교의 경우 높은 학년부터 내림차순으로,

초등학교의 경우 낮은 학년부터 오름차순으로 개학을 하게 된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의 개학에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 "


 

중대본에서 5월 4일 발표된 전국 학교 개학일정


 

 

 


< 학년별 개학 일정 >

 

5월 13일 : 고3, 60명이하 소규모 초, 중학교 개학

5월 20일 : 고2, 중3, 초1, 초2 ( 초등학교 저학년 ) 개학

5월 27일 : 고1 중2, 초3, 초4 개학

6월  1일 :       중1 초5, 초6 개학


 

 

 


< 학교 급식 거리두기, 시간차 두기 >

 

전교생이 밀집될 수 밖에 없는 학교 급식시간의 경우, 학년별, 학급별로 시간차를 두어 급식을 실시하거나 학교의 여건에 따라 도시락이나 간편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특수학교 개학 >

 

특수학교 또한 단계별 실시되는 개학일정에 맞추어 실시하되, 시, 도 및 학교의 여건에 따라 등교 일정과 방법을 교육청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 교실 책상 재배치 및 방역 마스크 비축 >

 

실생활 거리두기 간격에 따라 교실 책상을 재배치하였으며, 

유사시 사용할 보건용 마스크 1,486만장과 예비용 면 마스크 1,829만장을 비축해 두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중 초,중,고등학교, 유치원 개학에대한 댓글 반응 


 

 


 

마침글 

 

개학 결정을 두고 상당한 고민이 많았을 것 같다.

이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계절을 넘겨 버린다면, 당초 마지막 계획이였던 9월을 1년의 첫학기로 수정하는 약 3조원의 예산을 예상했던 안을 시행해야 했기 때문도 있을 것이고, 계속해서 개학을 미루는 데 드는 사회적, 경제적 비용도 만만치 않아. 생활속 거리두기로 코로나 예방단계를 낮춤과 동시에 학교 개학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내린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하는 초등학교는 낮은 학년부터 오름차순으로 개학하는 일정같은 경우는, 코로나 사태가 있어도 직장같은 경제적 활동은 중단되지 않은 반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경우 집에만 상주한는 경우가 많아. 많은 학부모들이 불편함을 겪는 점, 아이 돌봄 시스템의 대부분이 이미 초등학교 저학년인 점을 고려하여, 현실적으로 결정한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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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일 오전 북한이 우리나라 GP ( 3사단 )을 향해, 수발의 총격 도발을 했다.

우리 군은 20발의 경고사격후 경고방송을 했으며,

군 당국은 이는 의도적 도발이 아니라는 의견을 밝혔다. " 


철원 3사단 중부전선 DMZ, GP 북한 총격 도발사건 요약, 한눈에 보기


 


발생시간 : 5월 3일 오전 7시 41분경 

 

사건 개요 : 1. 3사단 DMZ, GP로 북한의 우발적인 수발의 총격 도발 발생, GP 외벽에 4발의 탄흔 확인

               2. 우리군은 메뉴얼에 따라 2차례, 총 20발의 경고사격, 경고방송

               3. 총격사건 직후 군 통신선을 통해 북한에 상황설명을 요구하는 전문을 보냈지만,                                    오전 12시까지 무응답

 

군의 입장 :  1. 선 경고사격 후, 후 경고방송은 당시 현장 지휘관의 적절한 대응이였다. 

                2. 당시 주변에 대북전단 살포가 없었다. 대북전단을 향한 총격 또한 아니였다

                3. 함참은 의도적 도발이 아닌 우발적 도발로 파악하고 있다.

                    ( 지형적, 환경적 배경상 우리군이 유리한 지점 )

 


 

" 9.19남북 군사 협의를 위반한 도발 행위이며,

2014년 북한군 귀순사건이후 5년 7개월 만의 북한 총격 도발 "



북한 총격도발에대한 포털 사이트 댓글 반응


 


전반적으로 군 안보를 강화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한 의견과 

이런 중대한 군사사건을 왜 속보로 안다루고, 기사도 잘 안나오고 있는 지 의문을 제시

우리군의 대응에대해서는 선 사격에대해 긍정적인 의견


 


마침글

 

5월 3일 오전에 발생한 북한군의 3사단 DMZ내 GP에대한 수 발의 총격 도발이 의도적이든 우발적이든, 

책임을 묻던지, 강경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상적인 평화, 통일 참 좋다. 나도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힘의 논리앞에선 평화, 같이 손잡고 철책을 없애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튼튼한 안보위에서 천천히 통일, 평화를 향해 나아가야된다고 본다. 

 

무책임하게 DMZ내 GP들을 허물고 철수 시킬게 아니라, 확실히 북한이 핵을 포기하거나, 우리 군에대해 군사적 전략을 포기하는 협정사항이 이루어지고 나서 평화를 논의해야된다고 본다. 

 

다치거나 사망하는 우리 군 장병이 안나와서 다행이지, 수차례의 북한의 총격 도발로 충분히 사상자가 나올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였다. 무마해서 넘어갈 사건이아니라 공론화하여 북한에게 분명한 상황설명과 책임을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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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문장없이 간결하게 정확한 정보만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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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진 사이즈와 낮은 배터리 용량에대한 불만의 반응이 많았으며,

상상하던 SE 디자인과 달라 실망감과 

재고 소진 목적이라는목소리도 있었다.

 

"

 

 

2020년 4월 초 공개된, 많은 존버러들이 기다린 아이폰 SE2의 외관



저의 눈엔 홈버튼이 달라진 점외엔 아이폰 8의 디자인과 차별점이나

SE1처럼 잡스가 구축한 아이폰 디자인의 휴대간편, 편의성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대략적으로 봤을 때 달라진 점은 

 

1. 홈버튼이 생겼다.

2. CPU칩이 업그레이드 됐다.

3. 디자인이 8디자인이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 올라온 가격, 성능, 외관 스펙사항


"

 

 

아이폰 8 플러스와의 성능 비교

설정창에 8플러스까지 밖에 없는 걸보니 그 위에 시리즈들 보다는 성능이 낮음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한 댓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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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지성호 당선인은 김정은 사망 가능성이 99%라 주장했으나,

5월 1일 근로자의 날,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정은의 행보로 그 주장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

 


 비료공장 준공식에 모습을 드러낸 북한 김정은 위원장


 


1. 김정은이 최근 건강이 안좋았으며, 심혈관계 수술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2. 중요 행사자리에 모습을 비추지 않자 국내외로 김정은 사망설, 의심이 제기 됐었습니다.

3. 우리나라에선 탈북자 출신 지성호 당선인이 자신의 내부소식통을 통해 김정은이 사망했으며, 99%의 가능성이라고 주 장했었습니다

4. 하지만 김정은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 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망설을 일축했습니다


 


 

지성호 당선인 처벌, 책임 문책 가능성은?


가짜 뉴스의 유포를 통해, 이득을 챙기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  

명예훼손, 업무방해로 처벌이 가능합니다.


 

제313조(신용훼손)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기타 위계로써 사람의 신용을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

 

제314조(업무방해) 

①제313조의 방법 또는 위력으로써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함

②컴퓨터등 정보처리장치 또는 전자기록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하거나 정보처리장치에 허위의 정보 또는 부정한 명령을 입력하거나 기타 방법으로 정보처리에 장애를 발생하게 하여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자도 제1항의 형과 같다. 

 

 

하지만

-

허위사실 유포의 대상자인 김정은이 우리나라 국적이 아니며,

국가적 신분과 정치적 이유로 이런 법령에 따라 처벌을 받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입니다.

-


국회의원 자격 박탈의 가능성은?

 

국회의원 자격이 상실되는 요건은 4가지가 있습니다.

 

1임기만료, 2당선무효, 3형사재판 형 확정, 4국회내에서의 제명

 

 

이 중 형이 확정되어 의원직이 상실될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개인의 이득을 취했다는 정황은 충분히 발뺌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며, 개인의 명예 훼손의 경우 대상이 김정은이라는 특수한 케이스이기 때문입니다.

 

국회 내에서 의결을 통한 제명도 현실성은 없습니다. 

안건으로 상정할 시, 정당의 논쟁으로 번질텐데, 어떤 목적과 이득없이 지성호 의원의 거짓 뉴스 유포 사실을 근거로 제명 안건을 상정할 상황은 관계된 정당들 사이에 큰 이득변화가 없으므로 시도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댓글 반응들


 


마침글

 

최근 일어난 금배지 언박싱 논란부터, 지성호 당선인의 거짓 뉴스 유포까지 

격을 갖추고 엄중히 임무에 임해야할 국회의원의 행보가 이런 식이니 

국민들의 국회의원에대한 인식과 신뢰가 부정적일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김정은 사망설같은 민감한 이슈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넓게는 세계의 정세에까지 

영향을 지대하게 미치는 이슈인데, 정확한 사실 확인없이 이를 사실인양 유포한 당사자가 

국회의원 당선자라는 게 믿기 지 않습니다. 

또한 배경에 탈북자출신이라는 점이 있어서 다른 사람이 주장했을 때완 다르게  그의 주장엔 힘이 더 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짓 뉴스 유포에대한 엄중한 처벌 법령을 재편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공인의 경우 그 처벌을 과중해서 부가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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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한 정부발표는 없을뿐만아니라, 김정은 신변에는 이상이 없다고 발표

반면 탈북자출신 인권운동가였던 지성호 당선인은 김정은 위원장의 사망을 99% 확신 "



 

지성호당선인의 김정일 위원장 사망설 주장 한눈에 보기


 

 

 


지성호 당선인은 본인의 내부 소식통을 통해 전달받은 결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받은 심혈관 수술의 쇼크, 후유증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99%확신하며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어서 1%는 단정하기 힘들지만 기적은 없을것 같다고 밝혔다.

 

사망 위치는 알지 못하며,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북한 당국의 예전부터 김일성, 김정일의 사망소식을 일주일 정도 후에 발표한 것을 근거로 들었다. 

 

실제로 김일성 위원장때는 34시간 뒤에 발표하였고, 김정일의 경우 약 51시간뒤에 특별방송으로 소식을 전달했었다.

 


 


 

만일 김정은 사망설이 사실이라면 북한 내부 후계구도는?


지성호 당선인의 주장


조직지도부를 거의 장악한 상태인 김여정 제 1 부부장이 다음 후계로 유력하다고 밝혔다.

그 동안 북한 내부나 남북관계에서도 사실상 제 2인자의 역할을 수행했기에 만일 김정은 사망이 사실이라면 

권력전반을 승계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다만 아직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확고한 북한 특성상, 유훈통치, 섭정식통치를 이어가다가 김 위원장의 자녀에게 후계를 물려주는 구도가 나올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정은 뇌사, 사망설에대한 정부의 입장



" 북한 내부 특이동향 없다 "

" 김정은, 신변에 이상이 없다는 정부의 판단은 그대로다 "

" 인포데믹 ( 거짓정보 유행 )으로 보여진다 "

" 건강 이상에 대한 중대한 징후는 없다 "

" 최근 며칠 동안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

" 특이동향 이상 무에대해 확실히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는 정보역량을 갖추고 있다 "


 

 


 

 

그렇다면 왜? 김정은 사망설이 제기되고 있을까?


중대 행사 불참

 - 북한 최대명절인 태양절(김일성 생일) 행상에 불참

 - 4월 13일 단거리 순항미사일 수발 발사시 참관하지 않았음


데일리NK로 보도된 심혈관 수술 소식

 - 4월 12일 김정은 위원장이 평안북도 향산군 금강산의 한 병원에서 심혈관 수술후 휴양중이라 보도 

 - NK는 김정은이 흡연, 비만, 과로등 최근 몇개월간 건강이 나빴다고 전했다.


 

4월 21일 CNN의 김위원장 건강악화 보도

-  CNN은 미국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의 수술후 동태가 매우 좋지 않다는 정보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

- 제니퍼 제이콥스 불룸버그 통신기자의 트위터 " 미국 정부는 김정은의 생사를 모르고 있다 "


이런 사망설에대한 시사평론가 궈바오성의 인터뷰 발언

 

" 김정은의 건강은 동북아시아 정세에 영향을 미칠 것 "

" 김정은 사망 혹은 중태의 경우 극단적인 상황에선 쿠데타의 가능성도 있으며 

이를 통해 남북한이 통일 될 수도 있다 "

 

 

 


마치며

 

거짓이라고 단정짓기엔 중요한 행사자리 ( 태양절등 )에 모습을 비추지 않은 것도 사실이지만

또 사실이라고 믿기엔 공식적 근거가 부족할 뿐만아니라 추후 일어날 파급력이 너무 중대해서 조심스럽다.

지성호 당선인의 발언을 보면 99%중 1%의 가능성의 여지를 남겨놓을 것을 보면, 완전히 100% 확실한 정보를 

자신의 북한 내부 소식통을 통해 전달받은 건 아니라고 보여지며, 만일 거짓정보로 선동하는 ( 인포데믹 )일 경우 부차적인 목적을 가지고 주장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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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차 국회도 젊어지고 있는 추세인데,

보수적인 시각들과 부딯친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생각 "

( 기본소득당 지지자 아닙니다....ㅋㅋ )

 


금배지 언박싱 사건 논란 대체 무엇?


 

 

 

 


처음 검색어로 금배지 언박싱 사건이 올라왔길래, 또 어떤 정신나간 국회의원 당선자가 무슨 짓을 한건가하고 여러가지 뉴스들을 읽어보니, 결론적으론 별 것도 아닌 사건에 국회의원신분이라는 보수적인 프레임과 되팔이하라는 댓글에 반응한 것을 민감하게 끄집어내어 논란거리를 만든거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찾아보니 용 당선인의 원래 당인 기본소득당도 당 자체가 젊은 이미지에 내세우는 당론도 꽤나 파격적인 복지 정책을 내세웁니다. 젊은 국회의원이라는 신분과 원래의 당 분위기를 종합해서 이번 행동을 살펴보면 그냥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보여집니다. 



이에 대한 댓글 반응들

 

 

네이버 반응


 

 


다음 반응


 

 

 


사건에 대해 그냥 해프닝의 일종이였다고 생각하는 제 생각과는 다르게 비판적인 반응들이 많이 보입니다.

댓글중에 뒷문으로 들어오는 비례를 없애야 된다는 생각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국민을 대변하는 자리라면 의당하게 국민의 선택을 거쳐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젊은층이여서 그런지 이 번 사건이 그리 큰 사건으로 보이진 않는데요

아마 당선후 원래 당으로 복귀하는 조건을 금배지+당에서 제명이라는 키워드 조합으로 

논란을 만들게 된 것 같네요. 

어찌됐든 당선결과에는 변화가 없으니 노이즈 마케팅의 일종으로 관심받기는 성공했다고 보입니다


 

그럼 시민당에서 제명되는 이유는??



 이는 선거전에 이미 당선 후 원래 당인

기본소득당에 복귀하는 것을 조건으로 걸고 시민당 선거에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즉. 원래 조건대로 선거가 끝나, 당선 후 원래의 당으로 복귀하는 것일뿐

금배지 언박싱 사건 논란과는 일말의 관련성이 없습니다


" 원래 조건대로, 선거가 끝난 후, 본 소속 정당으로의 복귀 "

 


 

 

궁금해하실지도 몰라 준비한, 용혜인 당선인의 공약과 기본소득당의 당론


" 전 국민 기본 소득 월 60만원 공약 "

 

2013년 알바노조 활동 - 최저 임금 1만원 운동을 한 경험을 토대

2020년 기준 기초생활 수급자 1인 가구 생계급여액 52만 8천원

최소한 기본소득은 국가가 정한 중위소득의 30% 수준에서 산정하는 걸 바탕으로

60만원 수준의 금액을 산정

 


 

" 이는 자본주의 체계에 반하는 몽상,

기존 복지 제도에 흡수되서 돈을 빼먹는 결과라는 비판에 대한 반응 "

 

 

"동의 하지 않는다"

복지 시스템, 사회 안전망의 변화는 사회적 힘의 충돌로 발생

기본 소득과는 상관없이 복지시스템의 후퇴와 진보는 이루어지며

기본소득액은 별개의 맥락

 

-

 

기본소득당은 아래에서부터 정치세력화를 통해

기존 복지 제도에 부정적인 영향은 끼치지 않으며

더 강화시키는 정치흐름을 만드는게 당론

 

 

 

 

 

자본이 돈을 버는 상황에서 일해서 먹고살 수 밖에 없는 사람은 일거리가 줄어듦

노동 형태는 임금노동 영역밖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사회에서 배재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를 위해 

정치세력화를 통해 기득권층과의 사회안전망간의 힘의 균형을

만드는게 역할이라고 생각

 

" 덜 일하고 더 여유롭게 살아야한다"라고 발언

 


 

마치며

저는 일종의 해프닝이라 생각했지만, 포털사이트등의 댓글 반응들을 보니

부정적인 시각들이 많이 존재했습니다. 국회의원은 막중한 책임을 가진 자리라는 것을 

제가 망각하고 사건을 바라본 것 같네요.

젊은 피가 공급되어 변화해야되는 국회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의 보수적인 흐름도 유지해야

국격과 국회의 신뢰도 높아지는거라고 다시금 생각됩니다.

 

기본소득당이라는 당이 있다는 건, 이 번 사건을 통해 알았듯이 이 사건이 오히려 기본소득당에 이득이 됐다고 생각되는데요. 노동형태가 임금노동 형태에서 변화되어 직접 노동을 통한 일자리가 줄어드는 추세에 복지시스템과 사회안전망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당론은 어느 정도 공감은 되네요. 다만 그 공약을 어떻게 펼쳐나갈 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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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문장없이 간결하게 정확한 정보만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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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사태로인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자체가 위축되어 경제위기 상황입니다. "

 

이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추경안이 4월30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모든 국민들이 다음 달 5월4~ 18일기간에 기준에 따라 차례대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긴급 재난 지원금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추경안 통과/ 규모 / 표결 불참자



추경은 총액 12조 2천억 원입니다

정부가 처음 제출했던 재난금안 규모보다 4조 6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처음 정부가 3조 6천억 원으로 계획했던 국채 발행은 3조 4천억 원으로 줄였고,

대신 세출 조정을 1조 원에서 1조 2천억 원으로 더 늘었다고 합니다.



긴급 재난금 국회 표결 불참자


참석한 재석 206인 중 찬성 185인 반대 6인 기권 15인


세금낭비를 하는,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보여지는 불참자 84명

적어도 국민을 대변하는 자라면 무책임한 불참은 하지말고 반대표라도 던져야 하는게 아닐까



긴급재난안 국회 표결 불참자 대부분은

21대 국회 입성이 무산된 임기 한 달짜리 의원들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나는 이미 볼장다 봤고 관심없다 이거죠.

 

불참자 84명중 21대 총선에 불출마/ 낙선한 의원은 73명이라고 합니다. 

 

이에대해 박상철 경기대 정치대학원 교수님은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재난지원금을

정치권이 선거 공약처럼 활용한 것부터가 황당한 일인데

정작 총선이 끝나고 나니 추경안 표결에는 3분의1가량이 불참했다

지금처럼 부끄러움을 모르고 입장을 바꾸니

우리 국회의 위상과 신뢰가 바닥에 떨어진 것”

 

참 맞는 말을 하셨습니다. 당권, 세력다툼을 위한 안건상정, 표가르기없애야합니다.

국회의원들이 당권, 선거 당락을 떠나 국민, 국가를 보고 국민을 대변한다면 

언젠가는 색깔을 보지않고 당당히 자격있는 사람이 선출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코로나 국가재난지원금 지급 기준과 방법


< 가구 수에 따라 차등지급 > 

1인 가구는 40만 원, 2인 가구는 60만 원, 3인 가구는 80만 원, 4인 가구 이상은 100만원을 받으며 

지자체별로 먼저 지급한 재난 지원금이 있다면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항은 5월 4일부터 운영되는 긴급 재난 지원금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취약계층 지급 >


취약계층은 5월 4일부터 현금지급됩니다.

정부에세 취약계층의 명단과 계좌번호를 갖고 있기에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 그 외 가구 지급 신청 >

 

*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
 

     1. 세대주가 신청해야합니다.

     2 . 소지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로 받길 원할 시 5월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

     3. 사용 가능한 업종과 지역에서 카드를 쓰면 즉 지역화폐사용처에서 쓴다면, 긴급재난지원금이 우선 차감됩니다.
     4. 은행 창구 직접신청은 5월 18일부터 가능합니다.

     5. 신용 체크카드 외에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지역화폐카드로 신청 시 5월 18일 읍, 면, 동 주민센터나 지역금고은행신청

<기부> 

 

    1. 기간내 미 신청시 자발적 기부로 간주하여 자동 기부된다고 합니다. 

    2. 일부만 기부하고 싶을 시 지원금 신청할 때 기부금 액수를 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받는 재난 지원금 금액보다 더 많이 기부하고 싶으실 때는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기부하시면 됩니다 

         (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고용보험기금에 편입되어 코로나19로 실직한 사람들의 실업급여, 고용안정자금으로 활용 )

 


사용처 찾는 방법


재난 지원금, 기본소득은 대형 프렌차이즈, 기업, 복합쇼핑몰, 유흥업소, 사행업소를 제외한 

연매출 10억원 이하 업소에서 사용가능한데요 

 

하지만 편의점도 개인업장은 사용이 가능하기도하고  또 개인사업자 가게일 경우에도 규모에서 판단이 안설시엔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 www.gmoney.or.kr )에 접속하시면 재난기본금신청과 가맹점 확인이 가능합니다.

 

 

 

더 편하게 검색하시려면 

 

https://search.konacard.co.kr/payable-merchants

 

경기지역화폐 결제 매장 검색

지역별 사용처를 검색해보세요.

search.konacard.co.kr

여기에 들어가셔서 

1. 지역설정

2. 매장명으로 검색, 업종형태로 검색

 

하시면 편하게 이용가능합니다. 저희 동네의 경우 대부분의 편의점이 가능했고요, 스터디카페도 가능했으나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GS마켓같은 대형업체는 불가능했습니다. 반면 규모가 상당해보였지만 검색해보니 의외로 가능했던 곳도 있었습니다.


 

검색사이트 이용방법 STEP 3

 

1. 지역 설정


사시는 지역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2. 업장명으로 검색


업종의 브랜드명으로 검색시 그 지역에 있는 모든 사용가능 매장을 보여줍니다.


 

 

3. 업종형태로 검색



가끔 업장명으로 검색해도 안나올 때가 있는 데요. 그럴 경우 숙박, 여행, 레져, 주유소, 학원, 병원, 약국, 서비스, 제과/음료식품, 일반/ 휴게음식등 업종형태로 검색하시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카페나 주유소, 독서실, 편의점등을 찾을 때는 업종형태로 검색하는 게 더 편리하더라고요



 

 

마침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국내외가 뒤숭숭합니다. 이번 긴급재난금 추경안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이렇게 전국민에게 지급하는 게 장점만 있는 게 아니라, 자칫하면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수도 있긴 하지만, 큰 산불을 놓고 손놓고 꺼지길 기다릴 건지, 무언가라도 해볼 것인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19 사태의 종식은 아마도 확실한 치료제와 백신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생산과 원활한 유통이 이루어졌을 때 끝날 거라고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모두들 예상하시는데요. 사태 초기에는 임상실험만 빨라야 1년이나 걸릴거라고 하였는 데 최근 뉴스를 보니 치료제 개발에 거의 근접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하루 빨리 치료제, 백신이 개발되어 마스크없이 외출하던 평화로운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지금은 잠시 잠잠해졌지만 언제 다시 폭발적인 감염현상이 나타날지 모릅니다. 

모두 건강조심하시고 밀폐된 공간에 있게 될 예정이면 KF마스크를 꼭 착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손소독제보다는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 게 훨씬 더 코로나바이러스뿐만 아니라 타 바이러스또한 제거, 멸균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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