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을 조절하는 약인 스타브론정과 불안감에 진정효과가 있는 알프람정은 정기적으로 하루 세 번 먹는 약이다.
하지만 용량이 적었는 지 아니면 내가 증상이 심했는 지 먹고 나서 다음약을 먹기까지 불안감, 우울감, 무기력감이 2~3시간뒤면 올라오는 감이 있어서 6주차때는 약의 용량을 증량했다.
약을 먹으면 확실히 감정과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하고자하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힘이 늘어난다. 물론 아직 마음에 틈이 벌어져있는 느낌이다. 주기적으로 내가 원치 않는 우울감과 불안감이 올라온다. 약을 증량하고는 그 정도가 확실히 낮아졌다. 진정제도 증량하니 졸린감도 증가하였는 데 원래 졸림증상은 호전이 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시그널이지만 지금 나는 호전되서 나오는 시그널이기 보다는 그냥 약기운에 반응하는 신체반응으로 판단된다고 진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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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느낌과 효과&경험
스타브론정 + 알프람정 :
세로토닌조절제(티아넵틴 나트륨)와 진정제이다. 먹으면 약효는 3~5시간 가는 것 같다. 불필요한 잡생각과 감정들이 절제가 되고 감정의 기복의 평균이 평탄해지는 느낌이다. 진정제인 알프람정은 먹으면 깊은 곳에서 졸린 기운이 느껴진다. 그 효과가 내 생각과 감정이 엉뚱한 방향으로 튀어나가는 걸 잡아주는 듯한 느낌이다. 하루에 3번 정기적으로 먹는 약이고, 나의 경우 5주차까지 먹은 약의 용량이 부족하다고 진단받고 6주차때 1.5배 증량했다. 확실히 도움이 되고 의되않은 감정과 생각이 컨트롤되며 이성적으로 내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됐다.
급격한 우울감이나 불안감등 감정의 변화가 극단적으로 나타날 경우 먹는 상비약이다. 나의 경우 급격히 기분이 다운되며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에 지배당하는 기분이 들며, 안좋은 상상이 계속 나타날 경우 미리 먹는 편이다. 정기적으로 먹는 약외에 상당히 의지하는 약이며 효과가 상당히 좋다. 급격한 감정과 생각 변화의 흐름을 단절시켜주는 느낌이다.
원래는 선생님께서 아빌리파이정과 같이 급격한 감정변화때 같이 먹으라고 처방해 준 상비약이다. 하지만 나는 아빌리파이정을 1차 저지선, 명인디아제팜정을 2차 저지선 개념으로 나눠서 먹고 있었는 데, 의사선생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효능을 느꼈고 그렇게 먹는 게 더 마음이 안정된다면 상관없다고 하셨다. 정기적으로 먹는 약인 알프람정과 같은 목적을 가진 진정제계열의 약이다. 정기적인 약을 먹고도 감정의 급격한 변화가 시작되면 흐름을 끊기위한 약인것이다. 효과는 아빌리파이정보단 약하지만 가지고 있으면 정기적인 약을 먹고도 복용간격 틈사이로 우울감과 불안감이 삐져나올 때 든든해진다.
" 남자의 수염은 상징이자, 잘 기르면 멋이지만, 내시 수염으로 숱도 없는 데 굵게만 나는 수염은 귀찮음과 트러블메이커다... "
CAUTION 주의 앞으로 나올 사진들은 무보정에쌩원본이므로 그에 딸려오는 모공들과 트러블들에의해 시력저하가 일어나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최근 결과물 ( 6회차, 4월 )
상대적이겠지만 아주 만족스럽다. 3일전에 면도한 상태이고, 게다가 요새는 마스크를 항상 쓰기에
대충 올라온 부분만 결을 따라 면도한 상태이다.
( 굵은 수염러들은 알거다. 굵은 수염 깔끔히 하려면 역방향으로 무조건 면도들어가야 된다는 거 )
수염 영구 제모 레이저 시술 결심한 이유
원랜 필자도 수염을 기르려는 로망이 있는 테스토스테론을 가진 남성이였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간지나는 숱빽빽한 유려한 라인의 수염을 물려받지 못하고 내시 수염마냥 듬성듬성나면서도 굵고 많이 나는 수염, 나의 아침을 귀찮게 하고 저녁엔 면도 트러블을 보며 고혈압을 유발하는 수염이였다. 수염을 더 나게하는 바르는 호르몬제를 해외직구하여 발라보기도 하였지만 역시 키, 피부, 신체적인 건 유전자가 깡패였다.... 오히려 더 올라오는 트러블과 날이 갈수록 굵어지기만 하는 수염에 결국 남자의 상징을 포기하고 편의성과 매끈함을 택하기로 마음 먹었다.
시술시 면도는 원래 하던데로 하고 오면 된다. 너무 수염이 길 경우 화상의 위험이 있어서 레이저 시술시
얕게 들어가거나 시술 전 면도를 다시 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 그렇다고 너무 깔끔히 면도하면 레이저가 제 수염을 잘 못찾아 들어갈까봐 전 노말하게 면도하고 가는 편이 였습니다 )
1회~6회 시술 후기 사진 ( 무보정으로 인한 안구 테러 주의 )
1회차
마취크림을 발라준 후 이렇게 랩으로 씌워준다
생애 처음으로 받는 레이저 영구 제모였기에 떨리는 마음으로 갔었다. 특히나 인터넷 후기들에서 인중과 턱부분의 악명높은 통증감을 익히 들었기 때문에 마취크림을 바르고 시술대에 누웠을 때, 손과 발에 홍수가 났었다....
1회차때는 아직 숱도 많고 굵은 상태이기에 레이저를 쎄게 넣지 않고 전체적으로 태우는 방향으로 시술을 한다.
통증을 비유하자면 옛날 문방구에서 팔던 딱딱 거리는 정전기 장난감을 500개정도 뭉쳐서 얼굴에 튀기는 느낌이랄까. 마취크림의 영향으로 인중과 턱에서 먼부위, 볼이나 바깥쪽 턱은 그냥 참을만한 따끔정도의 통증이다.
하지만 시술의 마지막 코스인 턱 -> 인중으로 이어지는 파이널 헬 모드 스테이지에서는 삑 삑거리는 레이저 소리에 맞춰서 숨을참고 배우지도 않았던 팝핀을 추게된다.
" 1회차 시술 체감 효과 : 그냥 듬성한 부위가 아주 살짝 보이는 정도,
자라는 속도나 숱 변화의 체감은 미미 "
2회차
2회차때부터는 효과의 상승곡선이 확 올라간다.
그 후엔 효과의 그 정도가 계속 유지되며 서서히 수염의 숱과 자라는 속도가 감소한다.
3회차
3회차때는 한 달주기로 받아야되는 텀을 지키지 못하고 2달만에 간 상황이라, 다시 1회차때 느낌으로 돌아왔다..
제모주기는 한달 간격을 유지해 주는게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한다.
이때 시술받을 때는 그 닥 아프지 않아서 아 이제부터는 회차가 거듭날 수록 통증도 줄겠구나하는
아주 잘못된 생각을 했었다.....
( 회차가 거듭될 수록 레이저 강도가 올라갑니다 )
( 수염이 적은곳은 전보다 덜 아프겠지만 아직 많은 곳은 통증이 증가해요..)
4회차
4회차 다시 레이저 영구 제모 한 값을 체감하는 수준으로 효과가 나타났다.
예전에는 하루에 무조건 아침에 한 번, 저녁에 나갈 때 한 번 했어야 했는 데
4회쯤되니 2~3일에 한 번해도 괜찮은 수준이 되었다.
다만 레이저가 피지선이나 림프선에 자극을 주는 지
레이저 시술을 받은 부위에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시술받고 3주정도면 괜찮아지는 데 그래봤자 한 주 후엔 다시 다음 회차를 받아야 하기에
트러블 관리에 실패하거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레이저 제모를 할 때 그 부위에 트러블과 사투를 버려야 할 것이다.
5회차
< 이 사진은 확대금지 ㄷㄷㄷㄷ 너무 적나라하게 나왔네요 >
왼쪽은 면도 후 오른쪽은 면도 안한지 5일정도
수염자국이 점점 옅어지고 숱도 서서히 지속적으로 감소중이다.
듬성듬성한 부분이 많아졌고 인중 가운데 부분은 이제 없어질락말락하는 수준까지 왔다.
레이저 강도의 통증은 아직 인중과 턱을 할 땐 기도를 한 번하고 하는 정도의 이 전과 똑같은 통증이다.
6회차
시술후 4일 면도안한 모습
면도 ING
예전처럼 결방향으로 한 번, 역 방향으로 한 번 꼼꼼히 안해주고 결방향으로 몇 번 쓱쓱해주면 면도가 끝난다
거진 2분도 안걸리는 것 같다ㅎㅎ
질레트를 쓰다가 바꾼 도루코, 예비군가면 쟁여오는 맛이 있다. 군대에서 많이 쓰던 물품..
수염이 굵고 많이나던 시절엔 면도날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갈아줘야 됐고, 쉐이빙폼도 계속 써야했어서 면도용품에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갔었다. 지금은 그냥 폼클렌징 쓱 바른 후 결방향으로 2~3번 밀면 되니 현재 면도날 하나를 두 달째 사용중이다... ㅎㅎ ( 물론 면도 후 깔끔히 닦고 보관 )
면도 직후의 모습
6회차때 통증은 전 회차중 제일 아팠다.... 회차가 거듭 될 수록 레이저 강도를 높여도 숱이 적어서 화상위험이 저하되니 그 말대로 강도가 높아진듯 하다. 인중할 때는 아파서 비명도 안나온다.. 숨참고 1분이면 끝난다를 마음속으로 되뇌이면 금방 끝난다.
면도용품에 돈이 안들어가서 좋다. 수염 자라는 속도도 느려져서 3~4일에 한 번정도 해주면 깔끔히 유지된다.
현재 10회 패키지중 6회차까지 받았는 데 대부분 6~8회차 정도면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그 후에는 이름은 영구 레이저 제모긴 한데 2~3개월에 한 번 길게는 6개월에 한 번은 받아줘야 제모효과가
그대로 지속된다고 한다.
요약
1. 피부트러블, 면도의 귀찮음, 면도용품가격때문에 영구제모를 결심
2. 통증은
" 수염 멋있게 나는 분들이 부럽네요. 저는 열심히 레이저 제모를 받아서 말끔한 얼굴을 유지할랍니다... 수염자국이 안어울리면 인상에도 한 몫하니깐요 "
보통 일어나면 머리부터 찌뿌뚱하면서 10대이후로 개운하게 일어나 본 적이 언젠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술 마신 다음날이면 더 하죠.
이것을 좀 더 개선하고 개운하게 일어나기 위해서는 실리마린등의 보충제 섭취, 정기적인 유산소운동 ( 런닝 ), 잠자기전 알콜, 카페인 섭취 금지, 암막커튼을 이용해서 깜깜한 곳에서 수면하기 등의 방법을 쓰시면 좋습니다.
또한 일어나서 의자나 벽을 잡고 스트레칭과 명상을 하면 몸과 머릿속 찌꺼기가 없어지는 기분입니다
나의 이야기
저는 엄청난 늦잠꾸러기에 낮 밤도 수시로 바뀌는 아주 수면의 질과 패턴에 있어서 최악의 상태였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정상적으로는 밤 10~11시에 자서 아침 5~6시에 일어나고 작업이 많을 때는 새벽 3~4시에 자서 아침 9~10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완성시켰습니다.
일찍이든 늦게든 그건 자신의 생활리듬에 그 시간대가 어느 시간이냐에 달린 것이니 너무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머리가 개운치 않다면 편한대로 시간을 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여튼간에 정해진 시간에 활어마냥 벌떡일어나는 방법의 핵심은 아침에 일어나서 개운함, 상쾌함, 뿌듯함등 긍정적인 자극을 내 몸과 뇌가 느낄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만드는 겁니다.
아침에 긍정적인 시그널 패턴 만들기
왜 만들어야 할까?
1. 습관형성을 위해서는 뇌에 성취감, 만족감, 상쾌함등의 긍정적인 자극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호르몬을 분비해야함
2.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은 짧게는 5주면 정착해서 2~3주정도후면 완전히 자리잡습니다.
3. 우리는 습관에의해 움직입니다. 뇌가 효율성을 위해 자동주행기능을 키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만드는 방법
1. 기분이 좋아질 만한 활동들을 나열한다.
양치하기. 이불개기. 커튼걷고 밝은 햇살보기. 따뜻하고 향긋한 차마시기. 찌뿌뚱한 몸 늘려주는 스트레칭하기. 밖으로 나가서 개운한 공기마시기. 명상하기. 다이어리에 글 적기. 유튜브로 재밌는 영상 한 개 보기. 일어나서 산책가기. 좋아하는 향이 나는 샴푸로 머리감기. 빨리 해치워야하는 일 끝내버리기. 맛있는 주스나 간식거리먹기.
" 주관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활동들을 적어보세요 "
2. 행동들의 순서를 조합한다.
저의 경우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양치하러 갑니다. ( 자는 동안 입안에 세균, 박테리아가 무시무시하게 증식한다고 합니다). 그 후 세수를 한 뒤 로션을 바르고 커텐을 걷은 후 밝은 햇살을 한 번 쳐다봅니다. 이불을 개고 좋은 향이나는 페브리즈를 침구류에 한 번 뿌려줍니다. 주방으로 가서 비타민 보충제, 모메가3, 실리마린등의 약을 섭취하고, 따뜻한 차를 마실 물을 올려놓습니다. 그 사이에 방문 윗틀에 걸칠 수 있는 턱걸이대를 잡고 찌뿌둥한 부위에 근육을 쭉 쭉 늘려줍니다. 끝나면 차를 우려서 마시고 편한대로 명상을 합니다. 가끔은 바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거나 제 주업인 작곡을 시작할때도 있습니다.
돈을 벌러 나가세요. 삶을 움직이고 태동시키며 삶들과 교류하고 움직이다보면 나도 모르게 인생이란 산 어느 지점에 오르는 날, 새로운 관점으로 인생이 보일 거에요.
모아놓은 돈은 꿈이 솟아나는 시기에 불필요한 과정을 없애고 꿈의 도전과 실현의 단계로 바로 갈 수 있게 해줍니다
돈도 없고 꿈도 없이 있는 것보다 비참한 순간이 있을까요
나이는 더 해가고 사회가 가져야 한다는 것들은 늘어나는 반면 내가 가진 것들은 상대적으로 작아지기만 합니다.
우선 돈을 번다는 것은 움직이면서 고민한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의 몸은 참 간사해서 가만히 있으면 있을수록 부정적인 생각들이 가득차고 몸도 생각도 느려집니다.
꿈도 기회도 없는 데 통장의 잔고도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그걸 뒷받침해줄 추진력과 힘이 부족해집니다
우선 선택하세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잡고 몸을 움직이세요
하고 싶은 일에대한 가닥도 잡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우선 돈을 벌러 나가세요
아르바이트라도 좋습니다. 노동이란 삶의 윤활제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잡생각도 사라지고 쓸모없는 고민을 할 시간에 돈을 버니 통장잔고도 조금씩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게 되고 또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면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순간이
올거에요. 그 때 나아가세요 모아놓은 돈을 추진력 삼아. 꿈의 실현단계에 불필요한 단계를 건너뛰고 목표에만 집중하세요. 가능합니다. 돈이란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와 힘, 교환할 수 있는 가치를 의미합니다.
지금 가진 능력으로 돈을 벌기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거기에 소비되는 나의 시간을 돈과 맞바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나 단순 노동등이 이에 해당하죠. 그렇다고 이 일이 무의미한 소모적인 시간들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만히 있는 시간, 쓸모 없는 고민하는 시간이 더 무가치하고 해로운 시간들입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편의점, 독서실, 피시방등 여유 시간이 많은 알바를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처음엔 육체노동으로만 시작하지만 전문성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타일 시공, 인테리어 시공, 설계업, 건축등의 일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꿈에 도전하다가 만일의 경우 차선책으로 다시 하던 일로 돌아올 수 있으니 말입니다.
둘째, 가진 재능을 가지고 웹 플랫폼을 활용해서 돈을 버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이라면 시도하지 못했을 몰랐던 제 3인과의 거래를 통해 방법들이 인터넷이 발달된 요즘에는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추세로 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유튜버들이 있습니다. 또 그림, 디자인, 프로그래밍, 음악, 글쓰기등으로도 돈을 버는 방법은 많습니다. 크몽과 숨고같은 재능마켓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 블로그를 통해 방문자수 ( 트래픽 )을 늘려서 광고 협찬을 받거나 구글 애드센스같은 광고를 달고 마케팅료를 수금하는 방법등 고정된 장소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가진 재능을 가지고 돈이란 가치와 교환 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
수 많은 대형 글로벌 기업들, 삼성, 애플, MS등의 초기 창업자들이 과연 시작할 때부터 내가 지금부터 만들 회사는 나중에 주식시장에 상장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할 거라는 생각으로 시작 했을까요? 물론 그 들은 남다른 확신을 기반으로한 추진력이 있었기에 성공한 건 맞습니다.
말하고 싶은 요지는 이렇습니다. 무언가 하고 싶은 일, 성취하고 싶은 일에대한 영감이 어느날 번뜩하고 찾아오는 순간은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대부분 사소해서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혹은 사회적 시선으로는 돈벌이도 안되는 일이기에 무의식적으로 이 길론 가서는 안돼하고 외면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빈 종이에 써 지는 만큼 자유롭게 적어보세요. 지금까지 살면서 무언가를 했을 때 기분이 좋았던 순간들을 말입니다. 학창시절에 그림을 그렸었는 데 주위 친구들의 칭찬에 기분이 좋았고 뿌듯했다. 주변 지인들에게 요리를 해주고 좋은 평가를 받았을 때 벅차올랐다등의 사소한 것들 까지 적어야 합니다. 오히려 사소한 것들이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KFC창업자인 할랜드 샌더스는 그의 나이 65세가 되서야 자신이 꿈꾸던 프랜차이즈 기업을 이뤄냈습니다.
모건 프리먼 배우분은 30년간의 무명생활끝에 58세무렵이 되서야 오스카상을 수상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대통령중 한 분인 링컨 또한 의원선거에서 8번이나 낙선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과 꿈을 외면하지 마세요
그 동안 쌓인 실패와 나이를 외면하세요. 무의미하고 현재에는 존재하지 않는 일들입니다.
지금이 자신의 인생중 가장 젊은 순간이라는 말은 진부하지만 곱씹어보면 너무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내 나이가 20대후반이면 어떻고 30대, 40대, 혹은 중년의 나이이면 어쩔겁니까?
그대로 포기하시겠습니까?
나이는 그냥 숫자입니다. 세상에 존재했던 기간일 뿐입니다.
신체나이, 정신적 나이등 우리 안에 내재된 가치의 나이는 자신이 산정하는 겁니다.
죽는 순간에서야 늙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거동이 불편한 나이가 됐지만 집 앞 텃밭에 꽃밭을 가꾸는 꿈을 가지고 실현을 해나간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