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르기 반응의 저항선을 좀 더 높여주는 느낌 "

 


 

액트에어 설하정 300IR 실물사진


 


가격

약 10만원 ( 보험처리가능 )


효과 

알레르기 반응을 저하시켜준다

완전한 치료는 2~3년 복용을 해야한다고 하는 데 

나는 8개월정도복용하다가 현재는 복용중단 상태이다. 

복용을 중단해도 복용전보다는 알레르기물질에대한 반응이 줄어든 느낌이다.


 

복용 과정사이에 나타나는 변화


초기 (1~2개월) 

 

혀와 목, 귀등 몸에 간지러움과 붓는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땐 괴로울정도다. 

 


 

중기 ( 3~5개월 ) 

 

알레르기 물질에대한 저항력이 서서히 강해지는 게 느껴진다.

 복용후 간지러움과 붓는 증상도 줄어들고

혀밑에 넣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변한다.

 


 

유지기, 지속기 ( 6개월~그 이상 )

 

복용후에도 간지러움과 붓는 현상이 현저히 줄어든다.

알레르기에대한 효과에대한 체감곡선은 완만해져서 

이 후 1~3년을 먹어야 완전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게된다.

 


 

복용하며 느낀점 & 중단이유


나는 집먼지진드기에 주로 반응하는 알레르기 체질이였다. 

학창시절부터 성인이된 후 부터 정도의 차이만 감소했을 뿐 

사시사철 비염과 코막힘, 재채기 반응을 달고 살았었다. 

 

복용 초기에는 간지러움과 부음이 심해서 이걸 먹어도 괜찮을까 싶을 정도였다.

설하요법이라 가능한 공복에 혀 밑에 넣고 3~5분정도 녹여서 복용한다.

복용기간이 늘어날 수록 알레르기 물질을 투여한 후 나타나는 알레르기 반응이 줄어들고

한창 복용한 지 6개월이상후부터는 1개월에 한 번정도 알레르기 약을 먹을정도로 

알레르기 비염반응이 줄어드는 걸 느꼈다.

 

하지만 6개월 후부터 설하요법 알레르기 항체생성약을 복용했을 때는

더 이상 효과에대한 큰 변화가 나타나는 게 미미해져서

복용하는 습관도 시들해졌고

마침 보험처리도 기간을 넘어서 3개월을 쉬고 약을 처방받아야

보험처리가 가능하다고 해서 

3개월을 쉬다가 지금은 귀찮기도하고 먹기전보단 알레르기 비염증상이 완화되어서

따로 처방받아 먹고 있진않다.

 

하지만 근시일내에 다시 한 번 장기적으로 먹어볼 생각은 있다.

아직도 알레르기 비염과 그에 동반하는 등 간지러움, 약한 천식등의 불편하 알레르기 반응이 있기에

완전한 치료를 자금의 여유가 생기면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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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우울증, 항불안증약은 실제적인 효과가 있었고, 점 점 더 나아지고 있다. "

 


 

 

처방받은 약들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약인 스타브론정과 불안감에 진정효과가 있는 알프람정은 정기적으로 하루 세 번 먹는 약이다. 

하지만 용량이 적었는 지 아니면 내가 증상이 심했는 지 먹고 나서 다음약을 먹기까지 불안감, 우울감, 무기력감이 2~3시간뒤면 올라오는 감이 있어서 6주차때는 약의 용량을 증량했다. 

 

 약을 먹으면 확실히 감정과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하고자하는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힘이 늘어난다. 물론 아직 마음에 틈이 벌어져있는 느낌이다. 주기적으로 내가 원치 않는 우울감과 불안감이 올라온다. 약을 증량하고는 그 정도가 확실히 낮아졌다. 진정제도 증량하니 졸린감도 증가하였는 데 원래 졸림증상은 호전이 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시그널이지만 지금 나는 호전되서 나오는 시그널이기 보다는 그냥 약기운에 반응하는 신체반응으로 판단된다고 진단받았다. 

 


'


약 복용 느낌과 효과&경험


 

스타브론정 + 알프람정 :

 세로토닌조절제(티아넵틴 나트륨)와 진정제이다. 먹으면 약효는 3~5시간 가는 것 같다. 불필요한 잡생각과 감정들이 절제가 되고 감정의 기복의 평균이 평탄해지는 느낌이다. 진정제인 알프람정은 먹으면 깊은 곳에서 졸린 기운이 느껴진다. 그 효과가 내 생각과 감정이 엉뚱한 방향으로 튀어나가는 걸 잡아주는 듯한 느낌이다. 하루에 3번 정기적으로 먹는 약이고, 나의 경우 5주차까지 먹은 약의 용량이 부족하다고 진단받고 6주차때 1.5배 증량했다. 확실히 도움이 되고 의되않은 감정과 생각이 컨트롤되며 이성적으로 내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됐다. 

 

스타브론정 약품정보 : 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itemSeq=199700688

알프람정 약품정보 : https://www.whanin.com/_product/view.php?item=81

아빌리파이정 : 

급격한 우울감이나 불안감등 감정의 변화가 극단적으로 나타날 경우 먹는 상비약이다. 나의 경우 급격히 기분이 다운되며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에 지배당하는 기분이 들며, 안좋은 상상이 계속 나타날 경우 미리 먹는 편이다. 정기적으로 먹는 약외에 상당히 의지하는 약이며 효과가 상당히 좋다. 급격한 감정과 생각 변화의 흐름을 단절시켜주는 느낌이다. 

 

아빌리파이정 약품정보 : 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itemSeq=200808451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의약품제품정보 상세보기

1. 경고 2. 다음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말 것 3. 다음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기립성 저혈압 이 약은 alpha1-아드레날린 수용체 길항작용에 의해 기립성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성인에 대한 경구용 아리피프라졸의 단기, 위약대조 임상시험(n=2,467)에서, 기립성 저혈압과 관련된 사례는(아리피프라졸군 발생률, 위약군 발생률) 기립성 저혈압(1%, 0.3%), 체위성 어지러움(0.5%, 0.3%), 실신(0.5%, 0.4%)이었습니다

nedrug.mfds.go.kr

명인디아제팜정: 

 원래는 선생님께서 아빌리파이정과 같이 급격한 감정변화때 같이 먹으라고 처방해 준 상비약이다. 하지만 나는 아빌리파이정을 1차 저지선, 명인디아제팜정을 2차 저지선 개념으로 나눠서 먹고 있었는 데, 의사선생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효능을 느꼈고 그렇게 먹는 게 더 마음이 안정된다면 상관없다고 하셨다. 정기적으로 먹는 약인 알프람정과 같은 목적을 가진 진정제계열의 약이다. 정기적인 약을 먹고도 감정의 급격한 변화가 시작되면 흐름을 끊기위한 약인것이다. 효과는 아빌리파이정보단 약하지만 가지고 있으면 정기적인 약을 먹고도 복용간격 틈사이로 우울감과 불안감이 삐져나올 때 든든해진다. 

 

명인디아제팜정 약품정보 : 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itemSeq=198501812

 

 


 

 

정신의학과 치료의 장점과 단점 & 느낀점


장점

1. 감정의 기복과 우울감, 불안감, 무기력증이 확실히 저하된다. 

2. 내 일상을 움직이는 컨트롤키를 다시 잡을 수 있게 된다. 

3. 성취해야되는 일을 앞두고 방해가 되는 불필요한 감정을 배제할 수 있게된다. 

4. 무기력증은 거의 없어지며 계획한 일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단점

1. 참을만한 정도의 졸림감이 약먹고 1~2시간혹은 그 이상 지속된다. 


느낀점

1. 조금이라도 더 빨리 진료받고 약의 도움을 받을걸 후회한다.

2. 약의 도움으로 계획한 일이 드디어 추진되고 있다. 

3. 주위에 우울감과 불안감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망설임없이 진료를 추천하게 됐다. 

 

 

 

 


 

" 행복은 습관이다 . 그것을 몸에 지니라 "

 

- 엘버트 허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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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내미생물의 퀄리티가 면역력과 세로토닌등 뇌호르몬 생성에도 지대한 영향을 준다 "

 


구매 인증 사진, 제일 후기평점이 많고,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골랐었다.



 


 

복용 2개월 후기 & 체험 효과 


 약의 크기는 새끼손가락 한마디의 반정도로 먹는데는 무리가 없다. 먹는 약을 찾는 데 생각보다 유산균의 종류가 많아서 고르는 데 애를 먹었다. 또 고른 후에도 유산균이 몇마리 들었는 지까지 체크해야 해서 꽤나 까다로운 선택이였다. 

지금까지 유산균이라 해봤자. 김치와 요구르트를 통해서 먹는 게 다 였고 그다지 중요성을 생각도 않고 있었는 데 면역력의 60%를 담당하는 게 장내 미생물이라고 한다. 

 

일주일 먹었을 때는 효과를 체감하지 못했었는 데습관처럼 먹다보니 어느날 문득 내가 매일 매일 쾌변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한 2~3주는 꾸준히 먹어야 장내에서 유산균이 자리잡고 영역을 차지하는 것 같다. 

 

복용 전 후로 미생물이 먹고 자랄, 채소나 쌀겨 같은 유기물을 같이 섭취해주는 게 좋다. 내 장내 정원을 가꾼다는 생각으로 좋은 미생물을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그 만큼 무엇을 먹는 지도 신경 써줘야한다. 

 

사실 쾌변의 효과로 먹는다면, 윌이나 불가리스등 마시는 걸 먹어도 똑같은 효과가 나는 것 같다. 

그치만 알약, 캡슐형태로 먹는 게 더 간편하고 가격대비 더 싸다. 

 


요약

1. 유산균, 좋은 장내 유익균이 면역력과 뇌호르몬생성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2. 캡슐형태의 유산균, 편하고 가성비좋다. 

3. 적어도 2~3주는 먹어야 효과가 난다.

4. 먹고나서 채소등 유산균이 배양될만한 것들을 섭취해줘야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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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 수염은 상징이자, 잘 기르면 멋이지만, 내시 수염으로 숱도 없는 데 굵게만 나는 수염은 귀찮음과 트러블메이커다... "

 



CAUTION  주의 앞으로 나올 사진들은 무보정에 쌩원본이므로 그에 딸려오는 모공들과 트러블들에의해 시력저하가 일어나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최근 결과물 ( 6회차, 4월 )

  상대적이겠지만 아주 만족스럽다. 3일전에 면도한 상태이고, 게다가 요새는 마스크를 항상 쓰기에 

대충 올라온 부분만 결을 따라 면도한 상태이다. 

( 굵은 수염러들은 알거다. 굵은 수염 깔끔히 하려면 역방향으로 무조건 면도들어가야 된다는 거 )

 


수염 영구 제모 레이저 시술 결심한 이유


 원랜 필자도 수염을 기르려는 로망이 있는 테스토스테론을 가진 남성이였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간지나는 숱빽빽한 유려한 라인의 수염을 물려받지 못하고 내시 수염마냥 듬성듬성나면서도 굵고 많이 나는 수염, 나의 아침을 귀찮게 하고 저녁엔 면도 트러블을 보며 고혈압을 유발하는 수염이였다. 수염을 더 나게하는 바르는 호르몬제를 해외직구하여 발라보기도 하였지만 역시 키, 피부, 신체적인 건 유전자가 깡패였다.... 오히려 더 올라오는 트러블과 날이 갈수록 굵어지기만 하는 수염에 결국 남자의 상징을 포기하고 편의성과 매끈함을 택하기로 마음 먹었다.

" 수염자국의 스트레스, 아침 면도의 귀찮음, 면도 트러블 "


레이저 제모 시술의 대략적인 과정


 

< 상담 > 

 병원에 레이저 시술 케이스 포트폴리오(?)를 보여주며, 상담한다.

 금액은 평균적으로 1회 4~8만원선으로 생각하면 된다 

 

 

< 시술 과정 >

 

내원 -> 마취크림 도포 ( 20~30분의 대기 ) -> 시술 ( 10분도 안걸림 ) -> 진정 ( 차가운 얼음팩과 스킨,로션 )

 


레이저 종류의 차이 


원리 : 검은색에 반응하는 레이저로 모공을 지져서 소멸시키는 것

 

내가 받은 레이저는 2종류이다 에일린 레이저와 젠틀맥스프로 레이저 

 

에일린은 국소적으로 깊게 태우는 레이저

젠틀맥스프로는 넓은 범위로 상대적으로 얕게 태우는 레이저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고 상담시 안내받았다.

시술시 면도는 원래 하던데로 하고 오면 된다. 너무 수염이 길 경우 화상의 위험이 있어서 레이저 시술시 

얕게 들어가거나 시술 전 면도를 다시 해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 그렇다고 너무 깔끔히 면도하면 레이저가 제 수염을 잘 못찾아 들어갈까봐 전 노말하게 면도하고 가는 편이 였습니다 )

 


1회~6회 시술 후기 사진  ( 무보정으로 인한 안구 테러 주의 )


1회차

마취크림을 발라준 후 이렇게 랩으로 씌워준다


생애 처음으로 받는 레이저 영구 제모였기에 떨리는 마음으로 갔었다. 특히나 인터넷 후기들에서 인중과 턱부분의 악명높은 통증감을 익히 들었기 때문에 마취크림을 바르고 시술대에 누웠을 때, 손과 발에 홍수가 났었다....

 

1회차때는 아직 숱도 많고 굵은 상태이기에 레이저를 쎄게 넣지 않고 전체적으로 태우는 방향으로 시술을 한다. 

통증을 비유하자면 옛날 문방구에서 팔던 딱딱 거리는 정전기 장난감을 500개정도 뭉쳐서 얼굴에 튀기는 느낌이랄까. 마취크림의 영향으로 인중과 턱에서 먼부위, 볼이나 바깥쪽 턱은 그냥 참을만한 따끔정도의 통증이다.

하지만 시술의 마지막 코스인 턱 -> 인중으로 이어지는 파이널 헬 모드 스테이지에서는 삑 삑거리는 레이저 소리에 맞춰서 숨을참고 배우지도 않았던 팝핀을 추게된다.


 " 1회차 시술 체감 효과 : 그냥 듬성한 부위가 아주 살짝 보이는 정도,

                                                            자라는 속도나 숱 변화의 체감은 미미 "

 


 

2회차

 


2회차때부터는 효과의 상승곡선이 확 올라간다.

그 후엔 효과의 그 정도가 계속 유지되며 서서히 수염의 숱과 자라는 속도가 감소한다.

 


 


 

3회차


3회차때는 한 달주기로 받아야되는 텀을 지키지 못하고 2달만에 간 상황이라, 다시 1회차때 느낌으로 돌아왔다..

제모주기는 한달 간격을 유지해 주는게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한다.

 

이때 시술받을 때는 그 닥 아프지 않아서 아 이제부터는 회차가 거듭날 수록 통증도 줄겠구나하는

아주 잘못된 생각을 했었다.....

( 회차가 거듭될 수록 레이저 강도가 올라갑니다 )

( 수염이 적은곳은 전보다 덜 아프겠지만 아직 많은 곳은 통증이 증가해요..)

 



4회차


4회차 다시 레이저 영구 제모 한 값을 체감하는 수준으로 효과가 나타났다. 

예전에는 하루에 무조건 아침에 한 번, 저녁에 나갈 때 한 번 했어야 했는 데 

4회쯤되니 2~3일에 한 번해도 괜찮은 수준이 되었다.

 

다만 레이저가 피지선이나 림프선에 자극을 주는 지

레이저 시술을 받은 부위에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시술받고 3주정도면 괜찮아지는 데 그래봤자 한 주 후엔 다시 다음 회차를 받아야 하기에

트러블 관리에 실패하거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레이저 제모를 할 때 그 부위에 트러블과 사투를 버려야 할 것이다.



5회차

< 이 사진은 확대금지 ㄷㄷㄷㄷ 너무 적나라하게 나왔네요 >

왼쪽은 면도 후                                                                           오른쪽은 면도 안한지 5일정도 


수염자국이 점점 옅어지고 숱도 서서히 지속적으로 감소중이다. 

듬성듬성한 부분이 많아졌고 인중 가운데 부분은 이제 없어질락말락하는 수준까지 왔다.

 

레이저 강도의 통증은 아직 인중과 턱을 할 땐 기도를 한 번하고 하는 정도의 이 전과 똑같은 통증이다.



6회차

 

 

 

시술후 4일 면도안한 모습 

 


면도 ING 

예전처럼 결방향으로 한 번, 역 방향으로 한 번 꼼꼼히 안해주고 결방향으로 몇 번 쓱쓱해주면 면도가 끝난다 

거진 2분도 안걸리는 것 같다ㅎㅎ

 

 질레트를 쓰다가 바꾼 도루코, 예비군가면 쟁여오는 맛이 있다. 군대에서 많이 쓰던 물품.. 

수염이 굵고 많이나던 시절엔 면도날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갈아줘야 됐고, 쉐이빙폼도 계속 써야했어서 면도용품에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갔었다. 지금은 그냥 폼클렌징 쓱 바른 후 결방향으로 2~3번 밀면 되니 현재 면도날 하나를 두 달째 사용중이다... ㅎㅎ ( 물론 면도 후 깔끔히 닦고 보관 )


면도 직후의 모습


6회차때 통증은 전 회차중 제일 아팠다.... 회차가 거듭 될 수록 레이저 강도를 높여도 숱이 적어서 화상위험이 저하되니 그 말대로 강도가 높아진듯 하다. 인중할 때는 아파서 비명도 안나온다.. 숨참고 1분이면 끝난다를 마음속으로 되뇌이면 금방 끝난다.

 

면도용품에 돈이 안들어가서 좋다. 수염 자라는 속도도 느려져서 3~4일에 한 번정도 해주면 깔끔히 유지된다. 

현재 10회 패키지중 6회차까지 받았는 데 대부분 6~8회차 정도면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그 후에는 이름은 영구 레이저 제모긴 한데 2~3개월에 한 번 길게는 6개월에 한 번은 받아줘야 제모효과가 

그대로 지속된다고 한다.



요약


1. 피부트러블, 면도의 귀찮음, 면도용품가격때문에 영구제모를 결심

2. 통증은 

 

 

 

 

 

 

 

 


 

" 수염 멋있게 나는 분들이 부럽네요. 저는 열심히 레이저 제모를 받아서 말끔한 얼굴을 유지할랍니다... 수염자국이 안어울리면 인상에도 한 몫하니깐요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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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과 정신을 정화시켜주는 피톤치드와

딱딱한 도시전경을 벗어난 자연은 언제나 좋은 것을 전해준다 "

 


 

 

위치 : 모락중바로 뒷편에 있습니다. 

주차공간 : 따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맞은편 주유소와 음식점 사이나 도보에 눈치껏 대시거나 

              5-2, 1-1, 1-5, 52번 버스를 타고 진달래아파트 앞에서 내리셔서 걸어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산을 오른다고 하기도 뭐할 정도로 모락중바로 뒤에 의외의 장소에 있는 소나무 숲

규모도 딱 피톤치드를 쬐기 좋을 정도로 엄청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규모 

 

 


 

한광샤인 빌리지 옆 약수터 코스로 올라가는 10~15분 코스 둘레길


 


 

해발 50m남짓도 올라오지 않았지만 아스팔트 세계와의 단절은 언제나 머리속 과부하를 줄여준다. 

앞에 아직 아파트와 건물들의 모습들이 보이지만 

자연 속에 있으면 우울증, 불안증들이 잠시 자취를 감추는 듯하다. 

모락산은 도시옆에 있으면서도 산 속에 사는 새들이 꽤나 많다.

아침마다 해가 뜨면 그에 맞춰서 지저귀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

낮은 고도에 있는 모락산 둘레길은 27년이상 이 곳에 산 나도 최근들어서야 존재를 알았다.

전체적으로 이어져 있어서 모락산 한 바퀴를 쭉 돌 수 있다. 

 

그 중 모락중 뒷편에서 마주칠 수 있는 소나무 숲 

크기는 반경 50m x 100m쯤 되지 않을까 싶다. 

좋은 점은 접근성이 좋고, 등반을 하지 않아도 간단히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나같은 경우 비염이나 우울증을 장기적으로 앓고 있어서 자주 찾는 편이다.

 

 


 

 

 

 

소나무숲 전경


누울 수 있는 의자들도 구비되어 있다.


참 사진을 못찍은 것 같다. 

숲 속 놀이터라는 작은 체험시설도 있고 산림욕을 즐기다가 오른쪽 둘레길을 따라가면

봄 가을에는 꽃이 많이 피는 작은 공원으로 갈 수도 있고 1km정도의 둘레길을 더 따라가서 

계원예대앞에서 내려오면 맛있는 쌈밥집, 곤드레밥집들이 즐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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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 I7 9750, GTX 1660TI 장착된 가상비 갑인 노트북중 하나, Y540 15IRH I7 "

 


동급모델 다나와 가격


 

 

 

 

Y540 I5IRH I7 PRIME 성능


 

CPU

Intel Core i7-9750H (Intel Core i7)    < I7-9750H와 I7-9750HF의 차이는 내장그래픽 차이이며 성능차이는 미미합니다 >

 

I7 9750H의 성능순위 ( 2020.1월기준) 

 

 

 

그래픽카드

NVIDIA GeForce GTX 1660 Ti Mobile - 6144 MB, Core: 1455 MHz, Memory: 1500 MHz, GDDR6, ForceWare 417.98, Intel UHD Graphics 630 (Optimus)

 

삼성 8G 2666 Dual-Channel, DDR4 SDRAM

 

화면

15.6 inch 16:9, 1920 x 1080 pixel 141 PPI, BOE 084D, IPS, 144 Hz

 

메인보드

Intel Cannon Lake HM370

 

저장장치 SSD

WDC PC SN720 SDAPNTW-512G, 512 GB  

NVME M.2 슬롯 하나, 2.5 INCH SSD SATA슬롯 하나

 

무게

2.2 kg ( = 77.6 oz / 4.85 pounds), Power Supply: 963 g ( = 33.97 oz / 2.12 pounds)

 


USER BENCHMARK 성능확인 결과


 

 

 

 


 

 

외관


컴팩트하고 깔끔한 디자인이여서 마음에 듭니다. 

미세한 잔결이 있는 표면이고 기스가 잘 안날것 같은데 재질입니다

물론 기스 걱정으로 바로 양면 파우치를 구매했습니다..ㅋㅋㅋㅋ

 

 

 

 

키보드배열

 

숫자키패드 부분이 상단에 위치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터치감은 부드럽고 탄력있어서 좋습니다

키스킨은 네이버에서 7000원정도면 구매 가능하길래 바로 양면파우치와 함께 주문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구매한 키스킨과 양면파우치 : 총 21000원

 

 

 

미개봉 신품을 사서 처음으로 키는 순간, 윈도우 포함 버젼을 싼 가격에 구매했었습니다

판매자는 신혼부부셨는 데 결혼선물로 받은 Y540을 보관만하다가 

원래 쓰던게 있어서 판매하는 물품을 아주 잘 구매했습니다.

110만원에 신품을 구매했네요.

여기에 램 36G 삼성 DDR4 2666 듀얼 ( 16G + 16G ) 구매가격 약 15만원을 더하면

125만원에 영상이든 미디작업이든 막히지 않을 꽤나 좋은 신품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키보드 외관

 

 


부끄럽지만 정품 윈도우는 처음써봅니다.....ㅎㅎㅎㅎ

 

 

 


네이버 쇼핑에서 I7 9750H, GTX 1660TI 키워드로 노트북을 검색했을 때 순위

 

 


 

저는 원래쓰던 노트북에서 NVME M.2 SSD 500G 와 M.2 SATA 1T ( 2.5인치 변환 케이스를 껴서 ) 부품을 떼서 사온 당일 신품 노트북을 바로 분해해서 부품을 바꿨습니다 아주 쌩쌩 돌아가네요 

 

주관적 사용후기 


 

포토샵, 일러스트 : 레이어나 3D모델링효과도 바로 바로 적용됌

스튜디오원, 큐베이스 미디작업 : 트랙수나 플러그인수가 많아져도 렉이 거의 없음

발열 : 발열잡는건 그리 준수하진 못한것 같음

키보드 키감 : 탄력있고 부드러움

화면 : 선명하고 깔끔함

무게 : 성인남자기준 가볍지는 않다... 

 


 

" 한 3년은 쓸 수 있는 CPU와 부품성능인 것 같습니다. 물론 돈모이면 또 바꿀거지만요.... ㅋㅋㅋ

영상이나 미디에 쓸 가성비 노트북을 찾는다면 1순위로 Y540 이 제품 추천할 것 같습니다. 

미개봉 신품 중고로 잘 찾아서 사시는 것도 좋습니다

어차피 A/S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레노버는...

팁을 드리자면 미개봉 신품을 사시고 쇼핑몰아무데서나 Y540을 결제후 구매내역만 남기고 

환불처리를 한 다음 구매내역가지고 제품을 등록하면 그 날부터 A/S보증기간이 시작된답니다. "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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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문장없이 간결하게 정확한 정보만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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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은 습관이 짜낸 천에 불과하다 "

-아미엘- 

 



" 관건은 아침에 상쾌함, 개운함, 만족감을 인식할 수 있는 활동을 습관하는 겁니다 "


으악 아침이다...

 보통 일어나면 머리부터 찌뿌뚱하면서 10대이후로 개운하게 일어나 본 적이 언젠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술 마신 다음날이면 더 하죠. 

 

 이것을 좀 더 개선하고 개운하게 일어나기 위해서는 실리마린등의 보충제 섭취, 정기적인 유산소운동 ( 런닝 ), 잠자기전 알콜, 카페인 섭취 금지, 암막커튼을 이용해서 깜깜한 곳에서 수면하기 등의 방법을 쓰시면 좋습니다. 

 

 또한 일어나서 의자나 벽을 잡고 스트레칭과 명상을 하면 몸과 머릿속 찌꺼기가 없어지는 기분입니다

 

 

나의 이야기


 저는 엄청난 늦잠꾸러기에 낮 밤도 수시로 바뀌는 아주 수면의 질과 패턴에 있어서 최악의 상태였었습니다. 하지만 요새는 정상적으로는 밤 10~11시에 자서 아침 5~6시에 일어나고 작업이 많을 때는 새벽 3~4시에 자서 아침 9~10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완성시켰습니다. 

 일찍이든 늦게든 그건 자신의 생활리듬에 그 시간대가 어느 시간이냐에 달린 것이니 너무 이른 시간에 일어나서 머리가 개운치 않다면 편한대로 시간을 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여튼간에 정해진 시간에 활어마냥 벌떡일어나는 방법의 핵심은 아침에 일어나서 개운함, 상쾌함, 뿌듯함등 긍정적인 자극을 내 몸과 뇌가 느낄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만드는 겁니다.

 


 

 

 

아침에 긍정적인 시그널 패턴 만들기


 왜 만들어야 할까? 

1. 습관형성을 위해서는 뇌에 성취감, 만족감, 상쾌함등의 긍정적인 자극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호르몬을 분비해야함

2.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은 짧게는 5주면 정착해서 2~3주정도후면 완전히 자리잡습니다.

3. 우리는 습관에의해 움직입니다. 뇌가 효율성을 위해 자동주행기능을 키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만드는 방법


1. 기분이 좋아질 만한 활동들을 나열한다. 

 

 양치하기. 이불개기. 커튼걷고 밝은 햇살보기. 따뜻하고 향긋한 차마시기. 찌뿌뚱한 몸 늘려주는 스트레칭하기. 밖으로 나가서 개운한 공기마시기. 명상하기. 다이어리에 글 적기. 유튜브로 재밌는 영상 한 개 보기. 일어나서 산책가기. 좋아하는 향이 나는 샴푸로 머리감기. 빨리 해치워야하는 일 끝내버리기. 맛있는 주스나 간식거리먹기. 

 

" 주관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활동들을 적어보세요 "

 

2. 행동들의 순서를 조합한다.

 

 저의 경우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양치하러 갑니다. ( 자는 동안 입안에 세균, 박테리아가 무시무시하게 증식한다고 합니다). 그 후 세수를 한 뒤 로션을 바르고 커텐을 걷은 후 밝은 햇살을 한 번 쳐다봅니다. 이불을 개고 좋은 향이나는 페브리즈를 침구류에 한 번 뿌려줍니다. 주방으로 가서 비타민 보충제, 모메가3, 실리마린등의 약을 섭취하고, 따뜻한 차를 마실 물을 올려놓습니다. 그 사이에 방문 윗틀에 걸칠 수 있는 턱걸이대를 잡고 찌뿌둥한 부위에 근육을 쭉 쭉 늘려줍니다. 끝나면 차를 우려서 마시고 편한대로 명상을 합니다. 가끔은 바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거나 제 주업인 작곡을 시작할때도 있습니다. 

 

" 순서의 배치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무엇을 해야하지?

이 활동과 저 활동의 동선및 과정이 복잡하면 습관 형성이 안됩니다. "

 

" 저의 루틴을 분석해보면 개운함 ( 양치, 세안 ) -> 만족감 ( 커튼걷고 햇살만끽 ) ->

충족감 ( 약먹기 ) -> 상쾌함 ( 스트레칭 ) -> 잔잔한 여유( 차마시기, 명상 )등으로 

짜여져 있습니다 "

 

 


 

 

TIP


1. 처음에는 그저 몸도 찌뿌둥하고 습관도 잘 안붙습니다. 

2. 만일 일어나서 하기 싫은 활동이라면 빼버리세요. 

3. 넷플릭스보기 게임하기, 흡연등의 자극을 단기적으론 활용해도 좋습니다. ( 장기적 이용시 부정적 영향 )

4. 조합의 순서가 중요합니다 1~2주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여러 형태로 시도해보세요.

5. 밝은 햇빛을 보는게 그 시간대에 일어날 수 있게 생체시계를 재조정해 줍니다.


 

" 노력을 중단하는 것보다 더 위험한 일은 없다. 그것은 습관을 잃는 것이다.

좋은 습관을 버리기는 쉽지만, 다시 길들이기는 어려운 일이다. "

 

- 빅토르 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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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문장없이 간결하게 정확한 정보만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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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일에 착수할 경우에는  기회를 만들어 내는 것보다도 

눈 앞의 기회를 이용하려고 힘써야 한다 "

 

 

 



가만히 앉아서 하고 싶은 일과 꿈을 기다린다면

무언가의 영감이 번쩍하고 오는 순간은 오지 않는다. 

움직이지 않는 관성이 더 해질수록 나태함은 심해진다. 

최선의 방법은 꿈이 생겼을 때 뒷받침해줄 수 있는 

돈을 버는 것이다.


 

아무 선택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기회비용도, 어떤 가치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행동하지않고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시간이 제일 큰 손실입니다.

돈을 벌러 나가세요. 삶을 움직이고 태동시키며 삶들과 교류하고 움직이다보면 나도 모르게 인생이란 산 어느 지점에 오르는 날, 새로운 관점으로 인생이 보일 거에요.

모아놓은 돈은 꿈이 솟아나는 시기에 불필요한 과정을 없애고 꿈의 도전과 실현의 단계로 바로 갈 수 있게 해줍니다

돈도 없고 꿈도 없이 있는 것보다 비참한 순간이 있을까요

나이는 더 해가고 사회가 가져야 한다는 것들은 늘어나는 반면 내가 가진 것들은 상대적으로 작아지기만 합니다. 

우선 돈을 번다는 것은 움직이면서 고민한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의 몸은 참 간사해서 가만히 있으면 있을수록 부정적인 생각들이 가득차고 몸도 생각도 느려집니다. 

꿈도 기회도 없는 데 통장의 잔고도 없다면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그걸 뒷받침해줄 추진력과 힘이 부족해집니다

우선 선택하세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잡고 몸을 움직이세요

하고 싶은 일에대한 가닥도 잡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우선 돈을 벌러 나가세요

아르바이트라도 좋습니다. 노동이란 삶의 윤활제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잡생각도 사라지고 쓸모없는 고민을 할 시간에 돈을 버니 통장잔고도 조금씩 차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게 되고 또 여러가지 일을 하다보면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순간이 

올거에요. 그 때 나아가세요 모아놓은 돈을 추진력 삼아. 꿈의 실현단계에 불필요한 단계를 건너뛰고 목표에만 집중하세요. 가능합니다. 돈이란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와 힘, 교환할 수 있는 가치를 의미합니다. 

 

 


지금 가진 능력으로 돈을 벌기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거기에 소비되는 나의 시간을 돈과 맞바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나 단순 노동등이 이에 해당하죠. 그렇다고 이 일이 무의미한 소모적인 시간들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만히 있는 시간, 쓸모 없는 고민하는 시간이 더 무가치하고 해로운 시간들입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편의점, 독서실, 피시방등 여유 시간이 많은 알바를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처음엔 육체노동으로만 시작하지만 전문성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타일 시공, 인테리어 시공, 설계업, 건축등의 일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꿈에 도전하다가 만일의 경우 차선책으로 다시 하던 일로 돌아올 수 있으니 말입니다.

 

둘째, 가진 재능을 가지고 웹 플랫폼을 활용해서 돈을 버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이라면 시도하지 못했을 몰랐던 제 3인과의 거래를 통해 방법들이 인터넷이 발달된 요즘에는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추세로 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유튜버들이 있습니다. 또 그림, 디자인, 프로그래밍, 음악, 글쓰기등으로도 돈을 버는 방법은 많습니다. 크몽과 숨고같은 재능마켓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 블로그를 통해 방문자수 ( 트래픽 )을 늘려서 광고 협찬을 받거나 구글 애드센스같은 광고를 달고 마케팅료를 수금하는 방법등 고정된 장소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가진 재능을 가지고 돈이란 가치와 교환 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는 방법


수 많은 대형 글로벌 기업들, 삼성, 애플, MS등의 초기 창업자들이 과연 시작할 때부터 내가 지금부터 만들 회사는 나중에 주식시장에 상장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할 거라는 생각으로 시작 했을까요? 물론 그 들은 남다른 확신을 기반으로한 추진력이 있었기에 성공한 건 맞습니다. 

말하고 싶은 요지는 이렇습니다. 무언가 하고 싶은 일, 성취하고 싶은 일에대한 영감이 어느날 번뜩하고 찾아오는 순간은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대부분 사소해서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혹은 사회적 시선으로는 돈벌이도 안되는 일이기에 무의식적으로 이 길론 가서는 안돼하고 외면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빈 종이에 써 지는 만큼 자유롭게 적어보세요. 지금까지 살면서 무언가를 했을 때 기분이 좋았던 순간들을 말입니다. 학창시절에 그림을 그렸었는 데 주위 친구들의 칭찬에 기분이 좋았고 뿌듯했다. 주변 지인들에게 요리를 해주고 좋은 평가를 받았을 때 벅차올랐다등의 사소한 것들 까지 적어야 합니다. 오히려 사소한 것들이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KFC창업자인 할랜드 샌더스는 그의 나이 65세가 되서야 자신이 꿈꾸던 프랜차이즈 기업을 이뤄냈습니다. 

모건 프리먼 배우분은 30년간의 무명생활끝에 58세무렵이 되서야 오스카상을 수상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대통령중 한 분인 링컨 또한 의원선거에서 8번이나 낙선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과 꿈을 외면하지 마세요

그 동안 쌓인 실패와 나이를 외면하세요. 무의미하고 현재에는 존재하지 않는 일들입니다. 

지금이 자신의 인생중 가장 젊은 순간이라는 말은 진부하지만 곱씹어보면 너무나 분명한 사실입니다. 

내 나이가 20대후반이면 어떻고 30대, 40대, 혹은 중년의 나이이면 어쩔겁니까?

그대로 포기하시겠습니까?

나이는 그냥 숫자입니다. 세상에 존재했던 기간일 뿐입니다. 

신체나이, 정신적 나이등 우리 안에 내재된 가치의 나이는 자신이 산정하는 겁니다.

죽는 순간에서야 늙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거동이 불편한 나이가 됐지만 집 앞 텃밭에 꽃밭을 가꾸는 꿈을 가지고 실현을 해나간다면 

방구석에 틀어박혀 고민만하며 허송세월하는 젊음이보다 더 어린 나이인 것입니다.

 


 

 

" 정해진 해결법 같은 것은 없다.

인생에 있는 것은 진행중인 힘뿐인다.

그 힘을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다.

그 것만 있으면 해결법 따위는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다. "

 

- 생떽쥐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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