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작업효율,

                                             내 입맛에 따라 에이블톤 라이브 스킨을 간지나게 만들 수 있다 "

 

사이트에 있는 타유저들이 만들어놓은 스킨들

< 제작 방법 step 3 >

1. 에이블톤테마 사이트 접속

https://www.abletonthemes.com/

 

Download or Create Your Own Ableton Themes

Browse over 6360 Ableton themes, customise any of them or create your own from scratch!

www.abletonthemes.com

2. 회원가입 & 로그인 

 

3. Creat란에서 입맛대로 골라서 제작 

 

 - 끝 -

 

 

 힙합, edm등 샘플링 작업이 대체로 많은 장르의 프로듀서들이 대체로 쓰는 에이블톤 라이브 아르만반뷰렌, 다프트 펑크, 디플로, el-p, m83, 딥플로우, 기리보이등이 쓰고 있습니다. 

 저는 스튜디오원 유저지만 최근 색다른 워크플로우를 만들어보고자 에이블톤 라이브를 배우고 있는데요. 강좌를 보던중 해외 프로듀서가 쓰는 에이블톤 라이브의 스킨이 내가 쓰고 있는 스킨과는 다르게 총천연색으로 간지나게 빛나고 있는걸 보고 구글링해서 제작하는 사이트를 찾아냈습니다. 

 

 

이름부터 abletonthemes인데요 사이트가 참 깔끔하고 간단해서 좋았습니다. 

 


 

자세한 절차 한 번 보시죠 ------------------->

 

 

 

1. 사이트 접속 

접속하면 복잡할 것없는 메뉴들과 깔끔한 모습의 페이지가 보입니다. 우리가 쓸 메뉴는 Browse와 Create 딱 2가지이니 복잡해 보인다면 이 메뉴들만 보시면 됩니다.

그 전에 우선 회원가입을 해야되는데요 외국사이트는 대체로 회원가입 절차가 간소한 편입니다. 

 

 

 

 

 

2. Create 메뉴창을 선택 

Create 메뉴로 들어가면 base themes 창이 뜨는데요 " 스킨 제작을 시작할 도화지를 고르는 것" 입니다. 

어차피 다 바꿀거니 아무거나 선택해주세요 

 

 

 

 

 

3. 바꾸고 싶은 부분을 클릭해서 색깔을 조절

이렇게 포토샵 hue&saturation 비슷한 창이 뜨는데요 복잡할 것 없이 "바꾸고 싶은 부분을 클릭" 한 후 색상을 변경하면 바로 적용됩니다. 클릭했을때 다채로운 색깔이 안보이시면 saturation값이나 밝기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세밀한 부분까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샘플 웨이브 파형의 색깔이라든지 위 메뉴의 글씨색이라든지 다 가능합니다.

 

 

 

다 하신 후에는 save버튼으로 저장하신 후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윈도우 - Program Files\Ableton\Live\Resources\Skins ( 에이블톤 설치된 폴더에서Resoureces에다가 )

 

맥 - 스킨 파일에 오른쪽 마우스 누르고(또는 컨트롤 누르고 클릭), 쇼 패키징 

 


 

전 작업할 때 감성의 영향도 많이 받아서 작업실 조명도 이런 저런 색깔로 바꾸고 별 난리를 다 합니다... 보는 사람은 오 멋진데 하지만 저는 사실 제 자신이 조금 피곤도 하네요...ㅋㅋㅋ

제가 알기론 이렇게 스킨 테마를 마음대로 제작해서 적용할 수 있는건 에이블톤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스튜디오원도 만들어서 바꿀 수 있나하고 찾아보니 별다른 사이트가 없네요 설정에서 바꿔봤자 블루라이트 킨 거 마냥 뿌얘지기만 하고... 백내장온 줄... 

작업이 지루하거나 색다른 감을 더하시고 싶으시다면 한 번쯤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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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뒷산 둘레길에서 산책중에 마주친 힘없는 너구리 "

 

미키( 푸들 )와 함께 여느때처럼 동네 뒷산 둘레길을 가볍게 산책중이였다.

근데 멀리서 어두운 빛깔에 포메라니안처럼 보이는 동물이 내려오길래 계속 쳐다보고 있었는 데 근처쯤 오니 너구리였다.. 

동물원에서나 봤지 내 일상속 야생에서 너구리와 마주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근데 걸어오는 모양새를 보니 어딘지 불편한 기색이였다. 내 근처까지 다가와서야 내 존재를 인식하고 무서운 지 가만히 앉아있었다. 나도 놀라기도 하고 너구리가 더 놀랄까봐 미키를 안고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그랬더니 천천히 몸을 움직여 옆을 지나갔는데 그 때 너구리의 상태를 보니 옆구리에 털이 다 빠져있고 피부가 돌처럼 굳어서 갈라져서 절뚝이고 있었다... 

 

옆을 지나쳐 풀숲으로 들어가 둘레길 가운데에 흐르고 있는 시냇물쪽으로 내려가 물을 마시고 있었다. 

사실 그 때까지만해도 크게 다친지는 몰랐는데 한바퀴돌고 반대편을 통해 둘레길을 내려가던 중에 시냇물가에 누가 지어놓은 조그맣한 나무 움막옆에서 너구리가 힘든듯 가만히 앉아있는 걸 보았다. 

사람들의 기척이 들려도 도망치지 않고 있는 걸 보니 야생의 본능마저 발동이 안될 정도로 지친듯 했다. 

 

미키와 집으로 돌아와 씻기며 생각해보니 밥이라도 가져다 주어야겠다 싶어서 다 씻긴 후 미키가 먹는 말린 오리고기와 사료, 바나나를 담은 뒤 그 위에 미키가 먹던 항생제약을 뿌려서 다시 둘레길로 향했다. 

그 사이에 어디 갔겠거니 하고 올라갔는데 역시나 움막 근처에서는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나무 움막 옆에 그릇을 놓고 먹이를 부어준 뒤 다시 돌아가려고 돌아서는 순간 바로 옆 낙엽더미에서 너구리를 발견했다. 

 

보통 컨디션이 였다면 사람들 눈에도 잘 안띄게 있었을 녀석이 바로 옆에서 모르는 존재가 근처에 있어도 미동도 없이 햇빛만 쬐고 있는 걸 보니 무언가 안쓰러웠다... 

겨울동안 먹을 것도 없었을 것이고 밥이라도 우선 먹으라고 자리를 피해줬다. 겨우 형체만 알아볼 수 있는 거리까지 떨어져서 놓아준 먹이를 먹는 지 지켜봤는데 그저 가만히 앉아 몸을 가누지 못해 꾸벅꾸벅 거리고만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다못해 그릇을 녀석의 근처까지 가져다주려고 다시 다가갔다. 

' 한가한 놈, 너 살기도 바쁜데 누굴챙기냐'는 생각이 문득들었다. 

그릇을 들고 상당히 가까운 거리까지 접근을 했는데도 너구리는 가만히 있었다.

한 50cm거리에 그릇을 놓으며 너구리의 몸을 다시 살폈는데 자세히보자 나도 모르게 한숨과 탄식이 섞여나왔다. 

생각보다 몸상태가 정말 안좋았다. 

다시 멀리떨어져서 지켜보니 너구리는 조심스럽게 그릇에 다가가 한 번맛을 보더니 고기를 허겁지겁 먹었다.

 

몸 상태를 보니 직접적인 치료가 없다면 아마 일이주를 버티기 힘들 것 같았다. 

그래도 배고픈 상태로 가지말고 못먹었던 고기라도 많이 먹고 배부른 상태로 가라는 생각에 이튿날 아침에도 다시 찾아가 그릇에 항생제를 뿌린 고기와 사료를 채워주고 왔다. 그릇이 비워지는 게 확인되는 한 계속해서 치료약을 뿌린 먹이를 채워줄 생각이다. 운이 좋다면 살아남을 것이다. 구조신고도 생각해 보았으나 지역지침마다 다르지만 병에 걸린 야생동물은 대부분 안락사되는게 보통이라해서 자연에서 난 녀석이니 죽더라도 자연속에서 눈을 감는게 낫지 않을까하여 아직 신고는 하지 않았다. 

 

나무 움막은 누군가가 지어놓은 것이다. 생각해보니 한 달반쯤 전부터 생겨나 있었다. 그 때는 별 생각없이 지나쳤었는데 누군가가 너구리를 위해 지어놓은 것 같다. 

 

병에 걸린 너구리를 본 다음날인 오늘도 먹이를 다시 두고왔지만 너구리 모습은 보지못하고 왔다. 카페에 앉아 내 할 일을 하는 와중에도 측은했던 그 모습이 마음에 걸려 안쓰러움이 계속 올라온다. 

참 아이러니하다. 우리의 식탁에 오르기위해 도살되어가는 수 많은 닭, 돼지, 소들의 죽음은 쇼케이스안에 있는 듯 무심하게 지나쳐버리면서 그저 내 일상에 마주친 야생동물의 목숨에는 도움을 주고 싶다니 

 

그래도 작은 생명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해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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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평>

" 소재는 참신했으나 중반부터 진부한 전개에 끄고싶은 마음을 아만다 누나의 얼굴을 보며 달랜 영화 "

 

시간이 화폐라니 물론 시간은 금이다라는 격언이 있지만 

그냥 스쳐가듯 가볍게한 상상을 영화로 풀어낸 인타임 

그 이름을 들어본 지는 오래됐으나 " 언제 시간되며 한 번 볼까? " 하는 마음만 묵혀둔채 시간만 지나다가 잠이 안오던 어젯밤 드디어 꺼내보았다 

 

소재부터 일단 참신했거니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형님과 아만다 사이드프리드 누나가 나오니 중박은 치겠지하며 안심되는 마음이 들었다

 

 

 

 

우선 네이버 평점을 한 번 살펴보자

 

어쩐지 모르게 평이 극과 극으로 나누는 영화다

난 사실 평점 5~6점대를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높은 평점에 놀랐다

 

 

로튼이 지수도 한 번 살펴보면 흠..... 팝콘이 쏟아져있는 모양이다 해외의 평단은 상당히 혹평이였던 모양이다

 

 

 

 

 

 

 

 

 

< 스포없음 - 전반 스토리 >

 

중후반부터는 건너뛰기를 하며 본 영화라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영화의 평가는 보는 사람에게 달려있다는 생각에 그래도 간략한 스토리를 소개해보자면

 

 

태어날때부터 25살까지는 정해진 수명으로 살지만 그 후부터는 시간을 벌어야 살 수 있고 또 그 시간 자체를 화폐로 쓰는 세계관이다

엄마와 아들의 모닝 출근 준비 광경이다.

25살부턴 수명을 벌어서 살아야하지만 대신 젊은 모습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시간은 이렇게 손을 맞잡고 전송을 할 수도 있다

 

 

시간이 화폐이며 물자들의 등락이 중앙정부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주인공이 사는 곳은 빈민촌인 타임존의 극내부이며 이 곳에서는 일주일의 수명도 엄청난 가치를 가지는 곳이다

 

 

 

그렇게 하루 하루 아슬아슬하게 수명을 벌며 살 던 주인공은 어느날 퇴근 후 술 한잔 꺾으러간 바에서 빈민촌과는 어울리지 않는 부티나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 남자는 무려 100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었다

주인공은 그런 남자로부터 시간을 삥뜯으려 나타난 괴한들로부터 위기에 처한 그 남자를 구해주게 된다

 

 

 

100년의 수명을 가지고 있던 남자는 알고보니 이미 할아버지의 나이였으며 빈민촌이 아닌 부자들만 사는 존에서 왔으며 계속되는 무의미한 장수에 환멸을 느끼고 있었다

 

 

간밤에 주인공과의 대화를 통해 모의면접식으로 주인공의 인성을 파악한 남자는 자신의 수명을 5분만 남긴채 모두 전송한다.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자신의 팔에 생전 보지도 못한 숫자가 채워져 있는 걸 보고 간밤의 그 남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걸 직감한다

 

아니나 다를까 창문에는 유언과 같은 당부의 말이 적혀져 있었고

 

 

 

창문 밖에는 100년의 수명이 있었던 남자가 죽음을 앞두고 다리 위에 올라서 있었다

떨어지는 남자를 구하려 주인공은 달려갔지만 남자는 수명의 숫자가 0이되어 심장마비가 온 후 그대로 떨어지게 된다

 

 

 

 

 

 

 

 

 

100년을 받은 후 주인공은 부조리하다고 생각하는 시스템을 고치러 떠나려하고 그 전에 친했던 친구에게 수명 10년을 주고 간다

 

 

 

영화 세계관 설정상 시간은 자의로 타인에게 전송할 수도 있고 기계에 손목을 대고 커피나 물품을 살 수도 있지만 이렇게 강제로 강탈 할 수도 있다.

 

 

 

 

 

 

 

 

" 개인적으론 진부하다못해 안타까웠던 전개였던 영화지만 한 번정도 내가 가진 수명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던 영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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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클릭 - 공유 - 공유 가능한 링크 가져오기 - 링크 복사  4번의 클릭이면 공유가 가능합니다

 

 


 

원하는 파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구글드라이브입니다. 

" 기본 용량 15GB를 제공합니다 "

 

공유하고 싶은 파일을 업로드하신 후 별다른 복잡한 절차없이 우클릭에서 나오는 메뉴창에서 공유버튼만 클릭하면 됩니다.

 

 

1. 드라이브내에 파일업로드 후 업로드된 파일을 우클릭

 

 

 

 

 

2. 공유 가능한 링크 가져오기를 클릭하여 공유할 파일의 다운로드 링크 생성

사용자란에 받을 사람의 이메일 주소나 구글내 연락처에 등록된 사람의 이름을 적으면 링크가 보내집니다

 

 

 

 

 

기타 A - 링크를 가진 사용자의 권한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수정이나 댓글 권한없이 다운로드만 받게 하려면 '볼 수 있음'을 클릭

 

 

기타 B - 링크 권한 롤페이지밑에 '더보기' 에서 파일에 엑세스할 대상을 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 웹 사용자 - 나의 드라이브내 파일이 웹으로 검색되며 누구나 접근 가능

 

 

톡이나 이메일로 드라이브 링크를 생성해서 보내면 손 쉽게 파일 공유가 가능합니다. 

링크만 적어놓으면 불특정 다수가 모두 다운로드 하게 할 수 있으니 상당히 편리하죠

특히 카카오톡같은 경우는 사진이나 영상 전송시 압축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따로 설정에서 압축 기능을 체크 해제 하지 않는 이상 전송한 사진이나 영상에 손실이 발생합니다 

 

 

 

PS - 다운로드 공유를 중지하고 싶을때

공유 창에서 고급란에 밑에 칸을 체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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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2시에 자서 새벽 4시 반경 불안증세와 함께 눈을 떴다.

 

머릿속엔 부정적인 이미지들이 휙 휙 지나가고 있었고 

 

속으론 욕지거리들이 오가고 있었다. 

 

거실 쇼파에 반쯤 기대고 누워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 지 

 

대체 왜 이딴 상황에 처하게 됐는 지

 

부정적인 생각에 잠겨 눈을 감고 있었다. 

 

그러고 15분남짓을 있으니 

 

그래도 마음속 부유물들이 일부 가라앉는게 느껴졌다.

 

하나의 큰 주기로 우울증에 빠지고 무너지는게 반복됐지만

 

" 그럼에도 살아남아야 했다 "

 

 

 

기어코 몸을 움직이는 데 성공했다

 

우선 세로토닌 약을 먹고 

 

양치를 했다 

 

아침에 잠에서 쫒겨나

 

기분이 더러운 상태일때

 

입안이 싸하면서 개운해지면 그나마 좀 기분이 나아진다

 

그 후 뜨거운 물을 받아 페퍼민트 차를 마셨다

 

이제야 좀 기분이 정상궤도근처쯤 올라왔다

 

차를 다마시고 책상에 앉아 다이어리를 펼쳤다

 

내 자신의 생각들을 기록하는 것, 쓰는 행위는 머릿속 부유물들을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또 지난 기록들을 읽는 행위 자체도 나란 존재를 재인식, 메타인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이어리를 펼쳐 

 

네모를 그린 후 걱정 상자라고 이름 붙인다 

 

유치해 보일지언정 효과는 꽤나 좋다 

 

사람의 뇌는 정교하면서도 단순해서 

 

시각적이고 직관적인 요법들이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걱정 거리들을 쓴 후 옆에 다른 시각의 해석을 적는다 

 

"  계속 이런 상태가 유지될까 두렵다 "      ----------->  어쨋든 난 변화하려고 움직이고 있다. 나아가고 있다는 건 

분명하다

                                                                                                                                       

 

" 어느순간 또 무너져내릴까 걱정된다 "         ----------->  운동, 멘탈 케어 루틴, 약들이 나를 뒤에서 받쳐주고 있다

이번에야말로 성공해야지라는 생각은 비우자

 

 

    " 미래의 계획이 부실한 것 같다. 늦은 나이같다 "   ----------->  3년후의 나는 어떨까. 6년후의 나 9년후의 나는 지금의 내 나이가 가진 가능성을 돈 준고라도 사고 싶을거다

지금, 현재가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순간이라는 뻔한 말은

정말이지 합당한 말이다 그래 늦었다치자 그럼 어찌할 건가 포기할 것도 아니지 않나

 

 

 

 

 

하루에 집중한다. 지금 이 순간에 머물도록 과거, 미래로 자꾸 부유하려는 의식을 잡아 현재에 가둬놓는다

 

그렇게 가려는 방향대로 점을 하나씩 찍어나가는 것 

 

선이 되든 삐뚤빼뚤해지든 그건 지금은 상관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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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의 경우는 최대 6m

 

재채기의 경우는 최대 8m까지

 

튀어나온 침방울이 난류를 타고

형성한 구름의 최대 지속시간이 10분

- 2016년 학술지 <네이처>에 미국 MIT 물리학과의 Lydia Bourouiba 교수의 연구 -


 


기침과 재채기의 비말 속도와 날아가는 거리를 측정

그 결과 한 명은 비말이 시속 35마일(56㎞)로 5.4m까지 날아갔다. 나머지 한 명은 39마일(62㎞)로 4m까지

-디스커버리 채널이 미스버스터(MythBuster) 실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게 되면 침, 콧물등 체액이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멀리 이동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평균보다 작은 크기의 비말 입자들은 수시간 동안 둥둥 떠돌아다니는 경우도 있어서 밀폐된 공간에서는 비말로 인한 공기 오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그러니 마스크를 쓰는 의미는 감염을 당하는 걸 방지하는 면뿐만 아니라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는 면의 기능도 내포합니다

 

마스크도 없고 입막음 없이 하는 기침, 재채기

그건 진짜 민폐중에 민폐입니다

31번같은 인성으로 보면 된다고 봅니다... 

 

 

" 비말속에 섞여 사방으로 튀어나간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떻게 될까?"

 

보통 비말내에선 3시간을 생존

변종의 경우 24시간 지속되기도 한답니다

 

비말의 평균 크기는 5마이크로 미턴데요

사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마스크 필터보다 작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독립적으로 전파되는게 아니라 

비말을 통해서 외부로 나가기에 

비말의 크기로는 KF 마스크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또한 마스크 겉면에 정전기가 발생되도록 한 기능으로 

오염물질을 잡아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 면마스크는 바이러스 감염 예방 재기능을 할 수 있을까? "

 

 

결론적으로 면마스크 단일로는 바이러스를 걸러준다기보단 호흡기를 향한

큰 크기의 비말의 직접적인 접근을 막아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정전기 필터를 부착하면 그 효과가 KF 마스크에 상응한다고 합니다

 

일반 면마스크의 미세입자를 거르는 효율은 16~22%

KF80 마스크 80%

정전기 필터 장착한 면마스크 80~95%

덴탈마스크 66~70%

 

 

자신이 마스크를 썼어도 만일 옆자리의 무개념이 마스크도 안 쓰고

입도 안가린채 기침이나 재채기를 한다면 

 

평균 시속 40~60km의 속도로 뿜어져 나오는 3000개이상의 비말입자와

 

어쩌면 그 공간에 수시간머무를 미세비말구름들을 맞이하시게 될텐데요.. 

 

밀폐된 공간에서 미세 비말 입자인 에어로졸을 통한 감염사례가 있는 만큼

 

바로 다른 칸이나 자리로 옮기시는 게 좋을겁니다

 

 

참고로 그런 입자들은 알게 모르게 드러난 피부막에 붙는 경우가 많으니 

손을 "비누"로 씻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 손소독제는 100%제거를 못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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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눈이 떠진다 

새벽 4시경 

 

12시쯤 잠들었었는 데 

오후에 햇빛을 쬐러 일부러 산에 3시간 정도 다녀온 걸 고려했을 때

뜬금없고 맥락없는 기상이다

 

아니나 다를까 

푹자고 일어난 개운함은 없이 

누군가 내 수면을 반으로 뚝 잘라 토막낸 것처럼 

 

부드러운 종결의 움직임없이 

맥박이 각성된 상태로 

불현듯 의식이 떠졌다 

 

보통 푹자고 일어나면 기분좋은 여운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데 

수면중 각성및 동반하는 불안증세와 눈을 뜨면

몸에 벌레가 붙은 듯한 기분속

강제로 하루를 시작한다 

 

누군가 박수를 친듯이 

갑자기 명료하게 떠오른 의식위에 

과거에 더러웠던 기억들이 

상처와 후회, 분노, 복수심과 같은 감정과 함께

너가 깨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덮쳐온다 

 

미치광이처럼 덮쳐오는 일련의 감정과 기억의 폭풍속에

명상에서 습득한 호흡에 의식적으로 집중하기를 

배가 닻을 내린다는 기분으로 해보지만 

소용이 없는 날이 대부분이다 

 

생산적으로 살고 싶다

흔한 미국 하이틴 영화속 인물들 마냥 

운좋게 살고 싶다

 

더 짜증나는건 내 안에도 빛을 향해 꿈틀거리는

꿈이라든 지 투쟁의식이라 든 지 따위의

에너지가 있다

 

근데 하나의 큰 고리와 주기로 반복되는 우울이

어쩔땐 나에게 자리잡은 하나의 습관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또 이러면 안되지만 

정신과 치료를 등한시하는 한국정서속에서 

나도 무의식적으로 약물치료를 될 수 있으면 끊으려고하고 

이는 내가 정신적으로 뚫고 지나가할 

하나의 통과의례로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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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영화, 추천 영화를 검색하면 맨날 봤던 영화에다가 요새 새로 나온 영화들은 대부분 중박만 노린 상업영화들이였다. 최근 쥬만지 : 넥스트 레벨은 2시간 3분의 내 수명을 헌납한 기분이였다. 

그래서 궁금했다. 내가 최고로 치는 감독들은 무슨 영화를 추천할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놀란 영화보고 놀란가슴 엄복동보고 다스린다

 

금붕어 기억력가지고 범인을 추격하는 신박한 소재의 메멘토부터 

불면증을 가지고 풀어가는 스릴러 인썸니아 

놀란은 초기 작품들부터 작품 하나 하나가 밭에서 갓따온 과일들같이 신선하고 다양한 소재였다.

 

그 후 말이 필요없는 놀란의 작품들

다크나이트, 인셉션,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너무 좋아하는 감독이다 보니 사설이 길었다. 

 

놀란이 추천하는 영화들이다 ( 로튼 토마토 지수, 네이버 평점 포함 ) 

 

 

IMAX 촬영을 애용하는 놀란, 들고 뛰고 비행기에 달고 찍고 뿌셔먹고, 카메라감독들이 싫어하는 감독 1위일지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난 아직 안봤지만 주위에서 여럿 회자되는 영화. 

이 정도 지수면 한 번 봐야되겠다ㅏ.

 

 

 

 

 

 

 

 

 

 

 

 

 

 

 

 

 

괴물 스릴러의 고인물 에일리언

 

자고로 옛부터 오리지날만한 2, 3 없다 하였고 타짜, 터미네이터, 트랜스포머등이 이를 증명했다 

난 에일리언을 TV에서 틀어주는 대로 봤었고 이름도 제 각 각 이라 이걸 봤는 지는 모르겠다....

 

 

 

 

 

 

 

 

 

 

 

 

 

 

 

 

 

 

 

역시나 한 번쯤 들어본 영화 블레이드 러너 

 

 

한 번쯤은 들어봤을 영화 블레이드 러너, 로튼 지수 농익은 걸 보니 쉬는 날 한 편 땡겨봐야겠다.

 

 

 

 

 

 

 

 

 

 

 

 

 

 

 

 

 

 

어릴 적 명절마다 질리도록 봤던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로튼 지수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편

BUT 네이버 평점에서 상가를 치고 있다 한줄평들 또한 괜찮다

무려 내가 태어나기 십년도 전에 나온 영화이기에 

놀란 추천 영화로 알지못하고 

포스터와 부제만 봤다면 007을 모방한 B급 짝퉁영환 줄 알았을 거다

 

이 영환 그닥 땡기진 않는다

 

 

 

 

 

 

 

 

 

 

 

 

 

 

 

 

 

 

 

 

 

 

 

 

 

 

 

혼자서 세상을 of course 구할 수 있다  슈퍼맨

DC의 기둥, DC의 산소호흡기

예전 DC의 명성이라면 가당키나할 수식어지만 

 

마블 세계관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화룡점정을 찍고 

DC는 핀을 못 잡고 전반부만 봐도 아 저 놈이 이렇게 저렇게해서 

반전은 이렇게 가겠구나 싶은 스토리

그 와중에 그래도 역시 돈은 거짓말을 안하는구나 생각이 드는 액션씬만 

찍어대지만 

 

그 마블 이전에 DC가 있었고 

 그 DC에선 슈퍼맨이 있었죠.

 

그 슈퍼맨의 오리지날 버전이랍니다.

로튼 지수가 상당히 빵빵하네요

 

 

 

 

 

 

 

 

 

 

 

 

 

 

 

 

 

 

 

 

 

가정교사 히트 맨 리본

 

 

네이버엔 평점이 없고 로튼 지수는 이렇다 

근엄한 포스터완 다르게 장르 태그에 코미디가 끼어있다.

 

역시나 섣불리 도전할 맘이 선뜻나지 않는다 

보고 재밌다면 누군가 댓글이라도 달아주길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을 걸고 부탁드린다.

 

 

 

 

 

 

 

 

 

 

 

 

 

 

12명의 성난 사람들 12 ANGRY BIRDS

 

 

 

역시나 나같이 영화를 겉핥기식으로 많이만 본 사람으로선

제목과 포스터만 봤을 땐 놀란형 왜 이런걸?.. 하고 거르기 쉽상 이려다가

로튼 지수를 보고 다리에 힘이 풀려 숙연한마음으로 무릎을 꿇게된다

 

12명의 킹난 갓람들이였던 것이다 

 

이것은 세 번째 빈둥타임때 봐야겠다 

 

 

 

 

 

 

 

 

 

 

 

 

 

 

 

 

 

 

 

 

 

 

마부제 박사의 유언

 

 

 

 

 

 

슈퍼배드의 코쟁인줄 알았다...

 

 

 

 

상당히 엄숙한 표정에 써클렌즈를 낀 포스터가 인상적이다. 

로튼 지수도 준수하다.

 

BUT 재밌게 본 분이 있으면 댓글을 부탁한다.

 

 

 

 

 

 

 

 

 

 

 

 

 

 

배드 타이밍

 

평이 극과 극인 영화

이런건 진짜 모 아니면 도더라

 

 

 

 

 

 

 

 

 

 

 

 

 

 

 

 

 

 

 

전장의 메리 크리스마스

 

WHAT???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가 여태껏 귀가 간질간질 감미로운 피아노 곡인줄 알고 있었다..

고전 영화좀 탐독했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하는 말이 일본영화가 예전에는 굵직한 선이 있고 꽤나 강렬했다한다.

 

 

 

 

 

 

 

 

 

 

 

 

 

 

 

 

 

 

 

 

 

 

 

 

 

우주 덕후라면 한 번쯤 볼만할 것 같다

 

 

 

 

 

 

 

 

 

 

 

 

 

 

 

 

 

 

코야니스카시

 

대사도 없이 음악과 영상이라 

차라리 이런 과감한 극단의 영화가 더 흥미가 간다

한 번 봐야겠다

 

 

 

 

 

 

 

 

 

 

 

 

 

 

 

 

 

탐욕

 

갓튼지수가 또 나왔다. 

꼭 한 번 봐야된다는 말인데.. 사실 고백하자면 고전영화엔 사실 손이 잘 안간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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